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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국종 교수 호소’ 권역외상센터 지원 확대한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권역외상센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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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5가지
수술모를 쓰고 기자회견을 한 이국종 교수의 모습(왼쪽)과 손목 시계금속 부분에 밴드가 감겨있는 모습.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교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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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외상센터 지원” 청와대 청원 21만명 넘어서…답변 준비
북한 귀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에 대한 관심과 함께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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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40)]귀순병 살린 이국종 관상은 '집념의 황조롱이'…눈 보니
━ 탈북병사 살린 이국종 교수 관상 ‘집념의 황조롱이’ 이국종 교수는 황조롱이 관상.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다. 중증외상수술 최고 권위자로 지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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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부족한 외상센터, 어이없는 예산 삭감
이국종 센터장이 14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다. 이곳 외상센터에는 중증 외상 환자가 밀려들지만 병실도, 인력도 모자란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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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귀순병 상태, 북한 상황 여실히 보여준다”
지난 13일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를 넘어 탈출한 북한 군인의 몸속에서 발견된 기생충이 현재 북한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CNN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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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간호사 지원 열악···외상센터 신규간호사 절반 그만둬"
조현민 이사장은 "권역외상센터는 사회안전망이므로 정부가 책임지고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대병원]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의 열악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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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여론 뭇매 맞자 “이국종 교수에게 사과 드린다”
김종대(左), 이국종(右). [뉴시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23일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교수)에게 사과했다. 이 교수가 북한 병사에게서 기생충이 나온 것 등을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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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환자 63%가 블루칼라, 중증외상센터는 약자 돕는 곳인데 …
지난 15일 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병실에는 빈 베드가 없었다. 특이하게도 여러 곳에 동남아시아인으로 보이는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 이국종 센터장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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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환자에 '미친' 이국종 10㎡ 방 안에는 다리미·군화·햇반…
━ 중증외상환자에 '미친' 이국종의 일과를 쫓다 "헬기 응급 출동 요청이 들어왔습니다."(간호사) "어디예요.서두르세요."(이국종 센터장) 21일 저녁 7시 30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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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해명했지만···의료계 "의원직 사퇴하라" 빗발
━ "이국종 겨냥한 게 아니다" 고개숙인 김종대...의료계 "의원직 사퇴하라" 김종대 정의당 의원(왼쪽)과 이국종 아주대 교수. [중앙포토] 북한 병사 몸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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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비난' 김종대 후폭풍…의료계 "의원 사퇴하라"
JSA(공동경비구역)를 통해 귀순한 북하 병사의 상태를 공개한 것을 '인권 테러'라며 비난한 김종대 의원에 대해 의료계가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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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맥드리미’는 이국종 교수” 외신도 집중 조명
지난 2011년 ‘아덴만 작전’의 석해균 선장에 이어 최근 귀순한 북한 병사의 수술을 집도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은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에 대해 외신도 집중 조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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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모든 한국인이 이 의사만 바라보고 있다”
지난 13일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를 넘어 필사의 탈출을 감행한 북한 군인을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 교수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이국종 교수 워싱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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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의사회,김종대 의원 사퇴 요구
김종대 정의당 의원(왼쪽)과 이국종 아주대 교수. [중앙포토] JSA 귀순 북한 병사의 상태를 공개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에 대해 "인권 테러"라는 비판이 제기되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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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탈북 병사, 걸그룹 노래 들으려는 진짜 이유는…”
태영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왼쪽)과 북한 군의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는 탈북 병사. 김경록기자, 유엔군사령부 제공 지난해 탈북한 태영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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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혼신 다해 북한 병사 살려냈는데 인격 테러라니 …
총탄을 맞고 귀순한 북한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이 인격 테러에 시달렸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이 센터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사경을 헤매던 병사가 두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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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피 튀어도 수술했는데 … 인권 침해 얘기에 자괴감”
이국종 교수가 22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귀순 북한 병사의 상태에 대해 ’수술이 매우 잘돼 회복이 기적적으로 빠르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정말 더는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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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인, 김종대 의원에 “환자 인권 더 보호하고 싶은 것은 의사들이다”
'만약은 없다' 저자 응급의학과 전문의사 남궁인 씨(좌)와 김종대 정의당 의원(우)[중앙포토] 응급의학과 전문의 겸 작가 남궁인씨가 이국종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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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환자정보 쉽게 공개 안해...모든 책임 지겠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등외상센터장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JSA 귀순 북한병사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박종근 기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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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카메라 꺼지고 “언론에 간곡히 부탁한다” 말한 이유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등외상센터장이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곳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JSA 귀순 북한병사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박종근 기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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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살려낸 이국종 교수 “내가 적폐인가? 관두고 만다”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다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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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2차 브리핑 “환자는 좋아졌다. 안 죽을 것이다”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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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과거 ‘문재인 케어’ 비판 재조명…“‘돌격 앞으로!’만 외쳐”
북한 귀순 병사를 치료 중인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22일 “자괴감이 든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북한 병사 인권침해 논란 등) 외부에서 나쁜 의견이 제기되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