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의 신비를 밝힌다]上.미국·일본 첨단연구현장 탐방(1)
새로운 밀레니엄 (2000년대) 은 뇌의 시대다. 나노 (10억분의 1) 미터로 표현되는 입자물리학에서 광속 (光速) 을 동원해야 하는 광대무변한 천체물리학의 세계까지 물질계에 대
-
[KAL기추락참사] 화상환자 치료
이제 화상과의 싸움만이 남았다.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진 생존자들 대부분이 크고 작은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긴급후송된 18명의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
8.로마린더병원
「초미립자(超微粒子)로 암세포를 파괴하라」. 1990년 세계최초로 인류에게 선을 뵌 로마린더병원 첨단 프로톤가속기의 설립모토다.8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레온 레더만박사를 비롯한
-
2.약물전달시스템
해열.소염.진통이란 세가지 효과를 한꺼번에 지녀 지금까지 인류가 개발한 가장 우수한 약제로 손꼽히는 아스피린에도 장기복용때속쓰림을 유발한다는 옥에 티가 있다. 하지만 아스피린의 주
-
(2)2만 넘는 과학·의학계「두뇌군단」|노벨상 받기 "시간문제"
한국인의 두뇌와 재주가 비상하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미국에 정착한 많은 코메리칸들도 바로 이 비상한 두뇌와 재주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과학기술계와 의학분야
-
컴퓨터 측정 가정용혈압계 선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4회 국제건강산업 전시회가 9∼14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고 있다. 「코헬스(KORHEALTH)90」으로 명명된 이번
-
미 해리티지재단 분석가 「대릴·플런크」,「윌 스트리트 저널」지에 기고|〃한국은「제2의 일본」아니다〃
최근들어 한국이 미국에 대해 무역흑자를 좀 냈다해서 미국측의 비판과 경계가 심하고 노골적인 수입규제까지하고 있다. 이에대해 미국내에서도 반논이 나오고 있다. 한국은 결코 제2의 일
-
비정 인술-병원마다 쫓겨난 임부 사산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로 죽음 직전의 중태환자들이 병원문전에서 쫓겨 나는 일이 너무 잦다. 게다가 병원들은 주말과 휴일이 되면 걸핏하면 당직 의사가 없고, 병실이 없다는 핑계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