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 남측 시설 들어내라”던 북한, 중국엔 “관광 협력하자”
금강산에서 “남측 시설을 들어내겠다”는 북한이 중국엔 관광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영재 북한 대외경제상은 최근 북한을 방문
-
[소년중앙] “제 프로젝트로 말할 것 같으면…” 원하는 것 만들며 느낀 즐거움 모두와 함께 나눴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초1이든 중3이든 학교나 학년, 성별 등에 상관없이 영메이커란 이름으로 모인 친구들이 각자 프로젝트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4월 13일부
-
中 매체들 연일 시진핑 방북 특집…트럼프와 담판 앞서 ‘북한 카드’ 과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에서 돌아온 지 사흘이 지나도록 중국 언론이 시 주석 방북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24일 오전에도 중국 관영 신화통신사 홈페이지 첫머리는
-
北TV, 시진핑 1박2일 공개…김정은 늦은밤까지 밀착동행 '눈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 첫날인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이설주 여사가 시 주석 부부를 금수산영빈관에서 맞이하고 있다. 사진은 조선중앙TV가 22일 공개한 기록영
-
[서소문사진관] 北·中이 미군 공격하는 그림 앞에서, 시진핑의 방북 마지막 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1일 우의탑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명록 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20일부터 이틀간 북한을 국빈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1일
-
김정은 “인내심 갖고 미국과 대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20일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고 조선
-
김정은 “미국과 마주 보고 해결”…북·미 실무협상 재개할 듯
━ 북·중 평양 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1일 평양 모란봉 기슭에 있는 북·중 우의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시 주석은 국빈방문을 마치고
-
김정은, 시진핑 맞아 한국전쟁 놓고 "우리가 침략받았다"
북중 우의탑 참배하는 시진핑 (서울=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21일 평양 모란봉
-
“북ㆍ중 하나의 참모부" 김정은의 시진핑 특급예우 4종 세트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평양에서 열린 북중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
‘중조우의탑’ 방문한 시진핑·김정은…“양국 우호 증진” 확인
20일 회담 중인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뉴시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1일 평양에 있는 중조우의탑(中朝友誼塔)을
-
한반도 운명, '3자'에서 '4자'로 더 복잡해졌다
북한을 국빈 방문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사진=CCTV 유튜브 캡쳐] 북한 비핵화를
-
[서소문사진관]시진핑 주석 평양 도착, 14년 만의 中 최고지도자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은 2005년 10월 후진타오 전 주석 이후 14년 만이다. 시 주석은 오찬 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환
-
시진핑·김정은 오늘 만난다 …중국 정상 14년만의 北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중국 최고지도자로 14
-
'158cm, 75kg' 양귀비, 황제의 사랑 독차지한 비결은?
중국 시안 화칭츠에 세워진 양귀비 석상. 중국 학자들의 고증에 따르면 '중국 4대 미인' 중 한 명인 양귀비는 키 158cm, 몸무게 75kg으로 풍만한 미인이었다
-
진시황·측천무후·양귀비·관우… 중국 역사 스타들을 만나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장편 서사시를 바탕으로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를 그린 장이머우 감독의 대형 야외 공연 ‘장한가’의 한 장면. 현종과 양귀비가 사랑을 나눈 화칭츠를 무대로 삼
-
[소년중앙] 새롭게 단장한 옛 낭만 ‘뉴트로’로 놀자
최신 유행서 찾은 옛 문화의 향기 온몸으로 느껴볼까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 감성을 뜻하는 ‘레트로(retro)’가 만난 뉴트로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
-
[재주행, 왕좌의 게임] 시즌1, 모든 떡밥은 던져졌다
퀴즈를 하나 내보겠다. 다음 중 시즌1에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은? 1. 겐드리 2. 셰이 3. 샘웰 탈리 4. 왈더 프레이 5. 스타니스 바라테온 ━ 존잼꿀잼 정답은
-
이 전시, 이번에 놓치면 언제 또 볼지 모릅니다
중국 문인화에서 '전설'같은 존재인 팔대산인이 그린 사슴 그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팔대산인이 그린 연꽃. [사진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우창쉬의 새
-
비의 축축함과 싱그런 풍경이 좋았던 북한산 우중산행
━ [더,오래]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22) 운무 가득한 북한산 정상 백운대. [사진 하만윤] 어른이 되고 나서는 빗속 낭만을 좀처럼 즐기지 못했다. 우산을 펴
-
김정은 “중국과 소통 강화” 왕이 “북한식 발전 전력 지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3일 평양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일 “한반도 비핵화 실현은 북한
-
대북 제재 속에도 단둥엔 북한 가는 유조열차 늘었다
20일 오전 중국 지린성 지안역을 출발한 국제열차가 만포철교를 건너 북한 자강도 만포시로 들어서고 있다. 이 철교로 2010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다. [신경진 기자
-
[북ㆍ중 국경 르포] 북ㆍ중 관계 회복 속 원유·인력 단속 등 제재 이완 조짐
20일 오전 압록강 중류의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역을 출발한 국제열차가 만포철교를 건너 북한 자강도 만포시로 들어서고 있다. 중국 둥펑(東風) 기관차와 화물칸, 객차 3
-
북, 시진핑 특사 '70자 홀대'…방북 3박4일 내내 냉랭했다
━ 북한 언론 보도로 본 쑹타오 특사 방북 3박 4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북한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에 대한 북한의 시선은 특사의
-
[노트북을 열며] 중국은 자동 개입할까
고수석 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북한학 박사 오는 25일은 6·25전쟁에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이 평안북도 운산~온정 간 도로에서 유엔군과 처음으로 교전한 날이다. 북한은 195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