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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5.18재판 검찰논고문 요지
*머리말 오늘 결심하는 12.12및 5.18사건과 권력형 부정축재 사건은 우리 현대사를 오욕으로 얼룩지게 하고 국민들에게 한없는 좌절감과 부끄러움을 안겨주었으며 헌정사상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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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하씨 5共창출 협력 의혹
최규하(崔圭夏)전대통령은 신군부 쿠데타의 피해자인가. 崔씨가 검찰의 거듭된 조사요청을 묵살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운데 그의 모호한 행적을 들어 「5공 정권창출의 협력자로 봐야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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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수사 이모저모-崔圭夏씨가 풀어야할 의문점들
「5.18」고소.고발사건 수사결과 최규하(崔圭夏)前대통령은 80년 당시 정권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 대목마다 전두환(全斗煥)보안사령관과 新군부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그들의 쿠데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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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수사 발표요지-10.26이후 時局상황
◇보안사령부=10.26사건으로 비상계엄이 선포된후 朴대통령시해 사건등을 수사하기 위해 계엄사에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돼 전두환보안사령관이 본부장에 취임했다.보안사 처장들도 합수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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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80년 서울의 여름(5)전장군 중정부장 겸직이 정권관심 갈림길
「12·12」 세력이 본격적으로 정권에 관심을 갖고 행동을 개시한 것은 80년 4월14일 전두환 보안사령관의 중앙정보부장서리 겸직발령 때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주도세력 내의 일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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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집정부제」는 아이디어에 불과"|신 총리가 밝힌 최근 정국에 관한 소신
다음은 신 총리와 기자들간의 일문일답 내용. ▲「3∼4월 대통령 선거 실시, 5∼6월 국회의원 선거 실시」보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그 보도의「소스」(취재원)가 어딘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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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부장으로 10·26 사건 수사 마무리 군의 핵심 인물로
중앙정보부장 서리로 겸직 발령된 전두환 육군중장(보안사령관 겸임)은 55년 육사 11기로 임관해 연대장·공수여단장·사단장 등 주요 야전 지휘관을 두루 거쳐 지난 3월1일 임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