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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꿈꾸는 카다피 차남, 분열이 퇴행을 부릅니다 [이상언의 '더 모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재자의 아들이 다시 권력을 노리고 있는 리비아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위 사진 속 배수관은 시민군에게 쫓기던 무아마르 카다피가 몸을 숨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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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건물도 와르르…"이스라엘 고의적 폭격, 충격과 공포" [영상]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내 AP통신 등 외신이 입주한 건물이 붕괴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군(IDF)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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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뉴욕타임스 서울지국+유료구독 1000만 코앞 비결
뉴욕타임스 인터내셔널 부문을 총괄하는 스티븐 던바-존슨 회장이 11일 중앙일보ㆍ코리아중앙데일리와 인터뷰 뒤 서울지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상문 기자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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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이어 서울에 '속보 거점' 만든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21일(현지시간) 서울과 영국 런던에 '글로벌 속보 거점'을 세운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AFP=연합뉴스] 미국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포스트(WP)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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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제 뉴욕타임스 디지털 뉴스의 새로운 심장부"
스티븐 던바-존슨 뉴욕타임스 국제부문 사장이 중앙일보와 28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박상문 코리아중앙데일리 기자 "뉴욕타임스(NYT)의 핵심은 디지털 뉴스다. 이제 서울이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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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자유는 드라마다.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세계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역사철학 강의])라고 했다. 역사의 전진은 자유의 확장이다. 그 언어는 그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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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터 민간까지 촘촘한 외국 안전관리 체계
일본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에는 특수 훈련을 받은 잠수부들이 상주한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최정예 잠수요원으로 구성된 특수구난대다. 6개 조로 편성된 36명의 잠수부들은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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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 공항 상주 … 이 역발상에 일본 해난 구조율 96%
일본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에는 특수훈련을 받은 잠수부들이 상주한다. 해상보안청 소속 최정예 잠수요원으로 구성된 특수구난대다. 6개 조로 편성된 36명의 잠수부는 24시간 대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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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수원구치소장 최덕 外
◆법무부[고위공무원 전보]▶수원구치소장 최덕▶법무부 국방대학교 파견 예정 유병철[4급 전보]▶순천교도소장 구지서▶법무부 통일교육원 파견 예정 윤재흥▶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김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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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제대로 꽂힌 순간 금메달 예감”
“또 하라고 하면 그렇게 잘하지 못할 거 같아요.” 스무 살 청년은 연신 목에 건 금메달을 보면서도 자신이 이뤄낸 성과를 믿지 못하는 듯했다.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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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전
대한민국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멋지게 치러 낸 지금 국민의 눈은 또다시 강원도 평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평창은 두 차례 겨울올림픽 유치 실패에 굴하지 않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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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긴밀히 취재협조〃|내한한 신화통신사 부사장 섭지웅씨
중국을 대표하는 관영신화통신사 임원및 기자일행 3명이 한중 수교 후 처음으로 지난16일 방한, 취재활동을 하고 있다. 22일 창간27주년 기념일을 맞아 중앙일보사를 찾은 섭지웅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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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런던지국 개설
중앙일보사는 1일자로 런던지국(지국장 김태경)을 개설,중앙일보와 중앙경제신문및 본사발행 출판물의 영국내 배달체제를 갖췄다. ▲연락처 : 41 Orme Road Kingston-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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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의 80년대를 내다본다
미국의 해외주둔군정책이 조정되는 가운데 향후 한일관계는 한층 중요한 문제로 대두했습니다. 특히 일본 혁신세력, 보수세력의 분화현상에 따라 그 양상은 복잡한 일면을 안고있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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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뒤서 벌어지는 화국봉 체제의 산고-문답으로 풀어본 중공내 홍의 전말
중공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격렬한 모사후의 권력투쟁은 중공사회의 밀폐성 때문에 외부에서는 맹인 코끼리 만지기식의 단편적일 수밖에 없다. 다음은 강청파의 체포설이래 폭주한 중공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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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 비스뉴스 특파원|이요섭
오늘부터 중앙일보에 독점 연재되는 이 수기는 사선을 뚫고 기적적으로 돌아와 프놈펜에서 쉬고 있는 영국계 비스뉴스 사의 이요섭 특파원(37)이 엮어 방콕에서 급거 프놈펜으로 달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