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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고치는 아이디어 경연
보다 이상적인 마이 홈을 위해 집을 늘렸거나 개선하신 여러분의 작품을 소개해 봅니다. 응모기간=1970년 5월 1일-5월 15일까지 응모요령=작품에 관해 다음과 같이 2백자 원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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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중앙·여성중앙·소년중앙 정기 구독료 3월부터 개정-중앙일보사
본사 발행 월간지의 정기 구독료를 우편료인상(69년 12월 27일부터)으로 부득이 송료 인상분에 준해 개정합니다. 3월1일 이후 접수분부터 월간 중앙은 1년분이 2천2백원, 여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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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여성중앙·소년중앙
본사발행 월간지의 정기구독료를 우편료 인상(69년 12월 27일부터)으로 부득이 송료 인상 분에 준해 개정합니다. 3월1일 이후 접수 분부터 월간중앙은 2천 2백원, 여성중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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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끼나와-김찬삼 여행기
지난해 12월 8일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제3차 세계여행길에 오른 김찬삼교수(수도여사대)가 첫 기착지 오끼나와에서 제1신을 보내왔다. 상하의 낙원 남태평양, 전인미로의 아마존유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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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창간 신년호부터|「세계」와 손잡고 독자에 봉사
중앙일보사는 애독자 여러분의 절대적인 기대와 성원속에 「여성중앙」신년호창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여성생활잡지가 될 「여성중앙」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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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중앙문예」작품 모집
중앙일보사는 70년대 우리 문단의 주역이될 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화려한 등용문을 엽니다. 비록 짧은 전통위에서도 훌륭한 신예들을 배출해온 신춘「중앙문예」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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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의 진정한 생활잡지|월간 여성중앙 곧 창간
애독자여러분의 성원으로「월간중앙」「주가중앙」「소넌중앙」의 연속적인 성공을 이룩한 중앙일보사는 월간 여성생활지「여성중앙」을 창간합니다. 2년여에 걸쳐 진지하고 면밀한 계획을 쌓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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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작장편|일요일의 손님들-정연희 작, 김세종 화
중앙일보사는 그동안 연재해온 정덕조여사의 『지하여자대학』을 오는 30일로 끝맺고 새해 1월1일부터는 정연희씨의 야심적인 전작장편 『일요일의 손님들』을 김세종씨 삽화로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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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희생자에성금|여성단체 재위서
한국여성단체 재해대책위원희 (위원장 김활란)는「바자」회를열어 얻은수익 20만원을 공비소탕 희생유가족에게 전달해달라고 7일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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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프리마돈나」「스텔라」한국공연
미성과 미모를 자랑하는 세계적「오페라」가수「안토니에타·스텔라」양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초청으로 내한, 오는 25일 하오7시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공연합니다. 1930년 중부「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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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광분 바로 보자|자유의 품 첫 6·25…김신조는 말한다
『총알에 얻어맞고 피를 흘리며 일어나 봤댔자 그때는 이미 때가 늦습니다. 먼저 침략을 당하기 전에 무찔러야 되고 완전한 무장으로 방어해야 됩니다.』- 북괴가 남파한 무장공비로 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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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팀 끼어 이채
한국산악회주최 중앙일보사 후원으로 오는 10일에열릴 3·1절기념 제1회 50킬로미터 경보대회는 예상보다 20여「팀」이나 많은 132개 「팀」이 참가하여성황을 이루게되었다. 이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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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허스키」|브렌다·리 공연|「캐주얼즈·밴드」와 특별초청]
「팻·분」 「빌리·본」등 세계 제1급의 남성가수와 악단을 초청하였던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이번 또다시 세계 제1의 여성가수 「브렌다·리」를 특별초빙, 오는 10월15일(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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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추의 호화 경염|미스태평양 한국대표 선발대회
중앙일보사는 국제관광공사와 공동주최로 68년3월「오스트레일리아」의「멜버른」에서 열리는 제2회「미스·태평양」선발대회에 파견할 한국대표를 다음요령으로 선발합니다. 태평양지역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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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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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 사귀고 싶다는 주월비율빈 기술자가 있는데
월남에서 측량기사로 있는 「필리핀」 기술자로부터 한국여성과 사귀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가 중앙일보사에 와있으니 뜻있는 사람은 다음 주소로 직접 연락하시길…. 편지에 적힌 자신의 소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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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논
【문】2년이 넘도록 사귀어 오는 여성입니다.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고 그도 나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작은 일에서 큰 일까지 내가 제의하는 것은 끝내는 승낙하면서도 반드시 거절하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