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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치료 받아 미안하다" 우한 돌아가겠다는 1번 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번 확진자의 퇴원이 결정된 6일 오후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에서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왼쪽)과 김진용 감염내과 과장이 1번 확진자가 의료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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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3명 중 서울만 10명인데···박원순 "방역망 잘 구축"
[사진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방역망이 잘 구축됐다"며 자찬했다.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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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서 현장실무와 이론 동시에 배우며 미래 비전을 설계”
▲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박유진 학생(16학번)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 박유진 학생(16학번)은 중학교 3학년때부터 요리의 꿈을 키워왔다.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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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스크 공급 불안에 긴급 조치..생산·판매시 물량 신고
16번·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8번 환자가 발생해 격리 조치가 내려진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 프리랜서 장정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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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대문·중구 머문 23번 중국 환자, 자녀는 충청 지역 대학원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오후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하고 있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인근에 위치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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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 온 중국인 첫 감염···국내 확진자 4명 추가, 총 23명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환자가 23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전 8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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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9번 환자는 서울 송파구 거주…‘강남 3구’서 첫 확진자
16번·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해 임시 폐쇄된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 프리랜서 장정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번째 확진자(36세 남성, 한국인)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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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신종 코로나가 헝클어뜨린 시진핑 조기 방한 구상
━ 한·중 관계로 불똥 튄 코로나 사태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지난해 12월 23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 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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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진의 퍼스펙티브] 감염 확산하면 폭발적으로 정치화할 수 있어
━ 신종 코로나의 정치학 위험은 종종 고도로 정치화된다. 2008년 광우병 사태, 2015년 메르스 사태, 지금 신종 코로나 사태를 보자. 총선이 두 달여 남은 지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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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환자 격리 13일 만에 완치 퇴원…1번 환자도 곧 퇴원할 듯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A씨(55)가 5일 처음 완치돼 퇴원했다. 지난달 23일 격리된 후 13일 만이다. 국내에서 완치된 첫 번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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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국에 마스크 200만장"···여론 악화에 "수송편만 제공"
①5일 보건당국이 마스크 300만 장을 중국 측에 지원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란 공식 해명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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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메르스 때와 어떤가” 박원순 “훨씬 잘해”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보건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참석자들과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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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메르스 때와 비교하면 어떤가" 박원순 "비교불가, 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현장 점검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 텐트에서 지자체 대응체계 보고를 듣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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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19번 환자 발생…싱가포르 방문, 17번과 직장동료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환자가 1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후 7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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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신종코로나 2번 환자 완치"...1번 환자도 곧 퇴원 전망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2번째 확진 환자가 퇴원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번 환자 주치의 진범식 감염내과 전문의가 퇴원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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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환자 오늘 퇴원했다, 국내 첫 완치…"타인 전파 가능성 없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2번째 확진 환자가 퇴원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2번 환자 주치의 진범식 감염내과 전문의가 퇴원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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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영등포 쪽방촌 주민에 방역 마스크 1000개 지원
2월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배천직 구호팀장이 영등포 쪽방촌 주민에게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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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보건소 찾은 文대통령, 박원순 만나 中유학생 격리 시사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성동구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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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질병본부장 "우한 폐쇄 2주째인 5~6일 상황 주시"
4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스1] 정은경 본부장은 5일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환자 확산을 막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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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신종코로나 2번 환자 오늘 오후 첫 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5일 전북 전주시 덕진진료실 앞에 음압텐트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가운데 방호복을 착용한 보건소 의료진이 진료소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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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이렇게 벗고 버려야 감염 안된다···中 '사스 영웅'의 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피하기 위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하지만 다 쓴 마스크를 제대로 벗고, 버리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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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은 사임했지만…경기도,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진료방해 조사
경기도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아주대병원을 현장 조사한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주대병원에 현장조사반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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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6번 환자, 21세기병원 3층서 딸 간병···환자 23명 격리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병원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 환자가 광주 광산구 21세기병원 3층에서 딸을 간병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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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증상 우한 교민 1명 '음성'···격리 6일째 추가 환자 없어
4일 오전 중국 우한 교민이 임시생활을 하는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119구급차가 교민을 이송하고 있다. 이 차량에는 신종코로나와 무관한 치주 질환 치료를 위해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