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창당대회

민한당도 후보-총재 단일화|유치송씨 추대 결정

민한당은 15일 공평동당사에서 기획운영위(위원장 고재청)를 열어 당총재와 대통령후보의 단일화를 당논으로 확정하고 17일 개최되는 중앙당창당대회에서 유치송창당준비위원장을 총재겸 대통

새정치질서의 주도정당탄생|민주정의당창당의 뜻

개혁주도세력이 추진해온 민주정의당이 15일 창당1호를 기록했다. 현직 대통령을 당총재와 대통령후보로 한 민정당의 창당은 제5공화국의 새정치질서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는데

창당대회서 「후보」지명

【정읍=김현일기자】민한당의 유치송위원장은 14일 『오는17일에 열릴 중앙당창당대회에서 대통령후보를 함께 지명하고 당직인선에서 신인을 대거등용하겠다』고 밝혔다. 유위원장은 지구당창당

대통령 선거일정은 정당과 협의있어야

【전주=김현일기자】유치송민한당창당준비위원장은 13일 『대통령선거일정은 대통령후보를 내세우는 공당들이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를 희망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지구당창당대회에 참석차 전

대통령에 출마하겠다

【대구=한남규기자】유치송민한당창당준비위원장은 금년에 실시되는 제12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9일 천명했다. 유위원장은 지구당 창당대회참석차 대구에 들러 기자회견을 갖고 『민한

지구당창당대회 현장을 가다

7일하오1시10분. 민정당의 마지막 지구당창당대회인 종로-중구창당대회가 열린 서울신문로 구서울고등학교 강당에는 아직 대회시간이 1시간 가까이 남았는데도 대의원들의 발길이 시작된다

선거인후보선정서둘러

대통령선거인만 선거를 앞두고 민정·민한등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주요정당들은 선거인후보선정작업을진행하는등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주요정당들은 헌법부칙에대통령선거 시기를 정당활동

국민당 조직책 8명 추가임명

한국국민당 (위원장 김종철)은 8일 3차로 지역당조직책 8명을 선정, 발표함으로써 65명의 조직책을 확정했다. 이만섭조직책심사위원장은 중앙당창당대회를 오는 21일과 23일 사이에

지구당 장당완료|민정, 종로끝으로

민정당은 7일하오 서울종로·중구지구당창당대회 (위원장 척제도)을 마지막으로 전국77개 지구당창당을 완료했다. 민정당은 15일 증실체육관에서 시·도대의원 3천여명, 서울· 경기지구당

민한당 창당대의원 4백16명으로 결정

민한당 (창당준비위윈장유치송)은 6일 기획운영위를 열여 오는17일 세종문화회관별관에서 개최하는 중앙당창당대회의 대의원을▲지구당위윈장 79명(복수위원장 2명포함) ▲창당준비위윈 86

창당·선거 거의겹쳐 걱정이…

「금년에는 정초부터 서설이 수복이내려 제5공화국의 출범이 퍽 순조로울것 같습니다-.』 정초 연휴를 사직동 자택에서 하객들을 맞으며 보낸 민주정의당의 이극폐창당준비위원장은 예순일곱의

사회당 24일창당 조권책12명 임명

모회당(창당준비 위윈장김철)은 오는 24일 낮12시 한국일보대강당에서 중앙당창당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사회당은 또 3차로 12개지구당의 조직책을 추가인선, 모두 45개

민정, 창당대회준비로 분주

○…정초연휴부터 정상근무를 해온민정당은 5일상오 관도동당사에서 이재형창당WMS비위윈장· 권정달사무총장등 당간부와 사무국요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갖고 양대선거에 대

그러면서 그는『양대선거에서 승리하여 국회에서 소기의 목적을 성취할수 있도록 선거대책에 불철주야의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독려했다. 민한당의 창당대회가 당초계획보다이틀늦게 17일로

올해는 『80년대 정치』의 시험대-1981년의 「정치기상」을 말하는 정치부기자 방담

-새해에는 사상 처음인 대통령 선거인단선거를 거쳐 재12대 대통령을 뽑고 곧 이어 재1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돼 있어 「선거의 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양대 선거 후에는

민정당 1일 단배식 갖기로

O…민정당은 31일 하오 종무식을 가진 뒤 새해 1일 견지동 당사에서 창당 후 첫 단배식을 갖고 5일부터 새해업무를 시작할 계획인데 『단배식을 갖는 것은 집으로 찾아다니며 인사하는

안 될 곳은 공천자 안낼 방침

○…한국 국민당은 오는 27일 발표할 2차 조직책 선정에서 현행 선거법상의 전국 77개 지역구 전부를 「커버」하지 않고 일부를 남겨 3차는 내년 1월초에 확정하거나 도저히 당선가망

공명선거 추진위 민정당 안에 설치-권 사무총장 밝혀

【안동=김영배 기자】민정당의 권정달 사무총장은 26일 내년의 양대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 1월 중순 중앙당 창당이 끝난 직후 민정당 안에 「공명선거 추진위원회」를 설

"탈락자 몫까지 일해달라"

○…민한당의 유치송 창당준비위원장은 26일, 제2차 조직책 21명에게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의롭게 어려운 국면을 이겨 나가는 것이 어렵다』며 『국민의 입장에 서서 모든 역경을 참

민정, 일부지역 조직 트러블

24일로 전국 77개 지구당 중 77개의 창당을 마친 민정당은 종로-중구를 제외한 전국지구당 대회를 연내에 마치고 1월10일전까지는 시·도당대회, 1월10께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여

1월중 6. 7개당 창당

지구당 창당대회와 조직책 인선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민정· 민한· 국민·민권 등 각 정당들은 1월 중순에 중앙당을 창당해 대통령선거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통령선거인단 선거

의사당 행 「티킷」조직책 따내기 경쟁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양대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창당채비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지구당조직책 결정을 둘러싸고 갖가지 기막힌 사연이 빚어지고 있다. 시국 주도 세력이 추진한 민정당은

민정, 공화 조직 흡수 민한, 곧 조직책 선정

민주정의당은 10일 중앙선관위에 창당준비 위를 신고한데이어 중앙당사에서 68개 지구당의 조직책과 시도 임시사무국장 연석회의를 갖고 지구당결성에 따른 대책을 협의했다. 민정당은 이

(7)민주한국당

구 신민당의원을 창당추진세력으로 하는 민주한국 당은 정치활동규제해금으로부터 불과 6일 사이에 금해자 회의·주비위구성·발기인대회 등 창당일정을 믿기 어려울 정치의 초 「스피드」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