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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한반도 문제, DJ가 운전대 잡고 나는 조수석 앉겠다” [김대중 육성 회고록 23]
━ 김대중 육성 회고록 〈23〉 1998년 6월 9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빌 클린턴 미 대통령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하던 중 질문자를 지정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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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정책 운전대 잡아달라” 클린턴, DJ에 파격 제안했다 ㉓ 유료 전용
“햇볕정책은 미국의 성공에서 배운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은 냉전체제를 유지했습니다. 결국 돌아온 것은 무기 경쟁뿐이었고, 공멸의 위기감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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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루앞두고 4후보가 내다본 승산근거
l5일 0시, 중앙당사 통일관 3층 상황실. 날짜판이 D-1일로 바뀌면서 11대의 팩시밀리가 일제히 작동, 결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짐하는 격려전문이 각 시·도지부에 전송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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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개당공청회 열어내주초에 최종안 확정
민정당은 15일 하오 중앙당사통일관에서 개헌공정회를 열었다. 민정당은 이날 공청회결과를 토대로 늦어도 내주초까지 직선제개헌안을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공청회에는 장석권(단대교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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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민정당여성교실이 주최하는 영어·일어 외국어강좌가 오는 4월4일부터 4개월간 매주 금요일 (하오2시∼4시30분) 민정당 중앙당사 통일관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각반 선착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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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사 폭닒게 수럼
민정당은 22일 중앙당사 통일관에서 지역구출신87명, 전국구 6l명등 국회의원당선자 1백48명이 참석한가운데 당선자대회를 열어 당내결속을 다짐하고 앞으로의 정국운영에 관해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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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여 대학생 민정당사 점거
14일 하오4시30분쯤 연대·고대·성균관대등 서울시내 「민주화투쟁연합」소속을 주장하는 대학생 2백64명(여학생57명)이 서울 종로구 관훈동 155의2소재 민정당 중앙당사에 밀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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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개발 힘쓰라|정부잘못도 책임질수 있도록
민정당총재인전두환대통령은 21일『민정당은 확고부동한 개혁의지와 공인의식으로 무장해 깨끗한 정치, 참신한 국회를 구현하는데 더욱 매진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대통령은 이날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