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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비"…얼마나 온다는 얘긴가|일기예보를 정확히 이해하는 법
날씨의 변덕이 심한 계절이다. 여행·낚시·등산 등을 떠나기에 앞서 꼭 체크해두어야 할 것이 일기예보다. 비올 가능성·강수량·각종 주의보·경보 등을 사전에 파악해두어야 계획에 차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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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농사 협의회」에 예보국장도 한 몫
★…농수산부는 금년농사의 풍년을 기하기 위해 「풍년농사협의회」를 설치, 농사문제 기동반으로 활용키로 했다. 농수산부 제1 차관보 등 농수산부 관계자와 농업진흥청·농협등 산하단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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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앙기상대장 손형진 씨
『단순한 기상통보에 그치지않고 국민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상정보 서비스업무를 과감히 추진하겠읍니다] 신임 손형진 중앙기상대장(52) 은 산업체를 비롯한 기상정보 수요자에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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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도 하루전 예보가능|서울지역 아황산가스방출량·기상자료 종합분석
서울지역에서도 대기오염 예보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기상대 김문일연구원팀은 『도시의 대기 유동과 확산도연구』를 통해 지금보다 관측지점을 늘려 많은 입력자료를 컴퓨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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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의 교차잦고 기복심할듯
우리나라의 울 겨울 날씨는 어떻게될까. 보도된 것처럼 20세기 최대의 한파가 몰아칠 것인가, 아니면 난동으로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기상현상만큼은 누구도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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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와도 양은 많지 않을 듯
국민들이 가슴을 죄는데도 장마전선 형성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 예년 같으면 첫 장마가 거의 끝날 때가 됐는데도 아직 시원한 비 소식은 없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남부지방은 일부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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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단비 한차례
기록적인 가뭄과 폭염 끝에 10일 하오∼11일까지 목 타는 대지를 다소나마 식혀줄 10∼30㎜ 정도의 단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서는 호우도 내릴 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중국 산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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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 감감 30도 폭염만
기록적인 6월 가뭄이 7월로 이어진 가운데 이번 주말도 지역적으로 한때 소나기만 약간 내릴 뿐 예년에 비해 2, 3도 높은 섭씨 30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다. 중앙기상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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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예년보다 덥다
6월은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하순엔 장마전선이 상륙, 본격적인 장마가 계속될 것 같다. 중앙기상대는 1일6월의 기상전망을 통해 우리나라는 일본열도 부근에서 형성된 장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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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일찍 왔다 일찍 간다
기상만큼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은 없다. 농사를 비롯해서 계절상품의 수요판단 등 기상은 경제활동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 때문에 일본에서는 전문 기상인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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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선 하천유역에 지진 많다
한밤중 건물이 흔들리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지난 14일은 오랜만에 전 인구의 3분의 1이 지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78년 홍성 지진에 이은 진도 3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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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난동 지속돼 겨울용품 상인들엔 미안"
4성장군의「대장」칭호가 걸맞게 연상되는 호상(호상)의 김진면중앙기상대장 (60) . 막상 대화를 나누다보면 절약시대를 살아야하는 올 겨울 서민들에게 포근한 날씨를 안겨준 친근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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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역전층 현상 무방비 연탄개스
해마다 연탄중독사고로 연평균 5백여명(치안국집계)의 무고한 목숨이 잃어지고 있으나 달리 연료사정이 개선될 전망이 없고 그렇다고 연탄「개스」의 제독방법이나 「개스」없는 무독연탄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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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배의핵율속의 「불신」
「유앤」산하 세계기상기구(WMO)가 지난23일의 제9회 「세계기상의날」을위해 내건 「테마」는 「기상업무의 경제적 핵률」이었다. 지난62년부터 전세계에는 따뜻해야할때 춥고추워야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