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장악, 경제·외교는 아직 … 김정은 1년 ‘미완의 후계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왼쪽)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평양 목란비디오사를 방문해 대화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이 사진을 전송하며 정확한 날짜는 밝히
-
“독극물 공격 배후는 북 정찰총국”
귀엣말 나누는 김정일과 김정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9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63주년 열병식에 참석해 후계자인 아들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게 귀엣말
-
[단독] 김정일의 4번째 부인이 박근혜? 中 인터넷 황당글 난무
중국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 북한과 한국에 관련된 황당한 글들이 난무하고 있다. 최근 준다오왕과 소후닷컴, 티에티에, 퀴디안, CHN키앙쿠오왕 등 중국 내 주요 사이트들은 김정
-
[단독] 김정은에게 미모의 女 '개인비서' 있다? 中 네티즌 난리 … 알고보니
김정은의 '개인비서'라며 중국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여성 '개인비서'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
-
김정일 없는 평양, 김정은 후계통치 시험대
김정일(69)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20일부터 러시아 방문에 나서면서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27·사진)이 평양에서 어떻게 김정일 부재 상황을 관리하는지 주목거리다. 김정은
-
北김정은의 女비서로 둔갑한 주다하, 누구기에
중국 인터넷 언론과 네티즌들에 의해 북한 김정은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보좌하는 개인 비서라며 공개된 미모의 여성 사진은 국내 레이싱 모델 주다하(26)씨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
[단독] 김정은에게 미모의 女 '개인비서' 있다? 中 네티즌 난리 … 알고보니
김정은의 '개인비서'라며 중국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여성 '개인비서'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
-
해안포 쏜 김격식 “발파 소리” 오리발
김격식 4군단장 북한은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쪽으로 10일 두 차례 실시했던 포 사격에 대해 “대상물 건설을 위한 발파 작업을 오해한 것”이라는 주장을 담은 전화
-
김관진, 집무실에 김영춘 사진 건 까닭은
서울 용산 삼각지에 있는 국방부 청사 2층 김관진(62) 장관의 집무실. 태극기와 군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의 사진 말고도 걸려 있는 게 있다. 북한 김영춘(75) 인민무력부장과
-
멍젠주 “김정은 어리다고 얕보면 안 돼”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왼쪽)이 지난 2월 14일 평양에서 열린 멍젠주 중국 국무위원 겸 공안부장(오른쪽) 환영 만찬에서 멍 부장과 건배하고 있다. 김정
-
[시론] 권력은 나눌 수 없다
유상철중국연구소 소장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은 언제나 한 편의 깜짝 드라마 같다. 모두 김정은 방중을 점치고 있을 때 정작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이는 김 위원장이었다.
-
“후진타오, 후계 지지 소극적 … 김정일 불편한 마음으로 귀국”
김정일 국방위원장 일행을 태운 특별열차가 27일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압록강 철교를 통과하고 있다. [단둥=연합뉴스] 25일 베이징에서 열렸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
20년 전 김일성·장쩌민 회동처럼 남북 대화 분수령 될까
만 20년 전인 1991년 10월 12일 중국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 방중에 나선 북한의 김일성 주석은 이곳에 도착해 중국의 장쩌민(江澤民·강택민) 공산당 총서기의 영접을
-
“중국, 김정은 단독 방중 거부했다”
북한 후계자 김정은(27·얼굴)의 단독 방중이 이뤄지지 못한 것은 북한의 무리한 경호·의전 요구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북 소식통은 22일 “북·중 양측은 최근 김정은 노동당
-
산·곡창지대 거치는 동선…경협 · 식량 지원 요청에 무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중국을 방문 중인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21일 중국 공안의 통제 속에 창춘역을 빠져나가고 있다. [창춘=연합
-
김정일 ‘젠훙 전폭기’ 후진타오에게 다시 요청할 가능성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 동선을 살펴보면 앞으로 어떤 활동을 벌일지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동선의 정치학이다. 김 위원장은 이전에 이용했던 단둥(丹東)이나 지안(集安
-
1년 새 세 차례 중국 방문, 김정일 왜
무단장 호텔 나서는 김정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9개월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김 위원장이 20일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의 홀리데이인 호텔을 나서고 있다.
-
북한 보위부 “우린 인상 좋아요“ 웃지 못할 촌극 왜?
“보십시오. 보위부 위원의 인상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보위원의 인상이 좋으면 인민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보위원의 인상이 나쁘면 인민들은 마음의 빗장을 지릅니다. 인민의 아들딸인
-
‘힘 세진’ 김정은, 김정일 비자금 사치품 관리회사 조사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부위원장 (출처=연합뉴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꼽히는 김정은의 권력이 한층 강해졌다. 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직속기관인 보위총국(전 보위사령부)
-
독립기념관과 함께 하는 독립유공자 시리즈 ③ 고광 이세영 선생
충남 천안은 충절의 고장이다. 유관순 열사부터 석오 이동녕, 유석 조병옥 선생, 충무공 김시민 장군 등을 배출한 고장이다. 아산에도 활발히 활동한 독립운동가와 치열한 독립운동의 현
-
북, 영변에 경수로 1기 추가 건설 중
북한은 지난해 11월 영변에서 실험용 경수로 1기(사진① 원내 부분)를 짓고 있었으나 지난달 24일 위성으로 촬영된 사진 판독결과 1기(사진②의 오른쪽 원내 부분)를 추가로 건설
-
[평양에도 봄은 오는가] 인터뷰 _ 최근 망명한 北 엘리트 관료, 권부의 속내를 말하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평양화초연구소를 시찰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3월 5일 이 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시찰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단순
-
“김정은, 태양절 직후 베이징 방문”
북한의 후계자 김정은(27·사진)이 4월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을 맞아 단독 방중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기는 태양절 직후일 가능성이 크다고 정부 고위 외교 소식통이
-
붉은 종이에 금박 글씨 ‘김정은’… 보위부 핵심에 코냑·칠면조 선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27·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김정일의 69회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15일 국가안전보위부 핵심 간부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