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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또 기승
한동안 포근하던 기온이 다시 곤두박질해 27일 아침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잠겼다. 이날 아침 서울지방은 최저기온이 영하6도4분으로 떨어졌고 대관령은 영하10도6분,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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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내일고비로 주춤|기상대 예보 21일부터 평년기온 웃돌 듯
「시베리아 특급」 한파가 세계곳곳에 기상이변을 낳고 있는 가운데 19일 상오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시민들은 두꺼운 옷차림의 방한 중무장으로 거리에 나섰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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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온 추위…중부·호남에 첫눈
한파통보가 내려진 가운데 첫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23일 서울·중부·호남지방에 첫눈이 내리면서 수원·춘천·대관령·울진등 지역은 기온이 빙점이하로 떨어졌고 서울은 예년보다 20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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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가끔 흐려 아침엔 짙은 안개
일요일인 20일은 전국이 가끔 흐리겠다. 중앙관상대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19일에 이어 20일에도 가끔 흐리고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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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신력-정을병
석 달에 걸쳐 사우디아라비아의 동부 지역인 주 베일의 공영캠프에서 기능공들과 함께 살았다. 물론 이 기간동안 알코바·담맘·리야드·제다 등지도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다 알다시피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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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5월에 서리
5월의 기상에 이변이 생겼다. 4일 아침 우리나라는 대관령 영하0도3분, 양평0도 등 내륙산간지방의 기온이 뚝 떨어지는 가운데 승주·남원동 호남일부지방과 원성·수원·청주 등 중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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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은 영하 15·7도|충청·호남 내륙에|폭설 뒤 한파 기습
한파와 폭설이 충청 서해안과 호남 내륙지방을 덮쳐 충청 서해안지방의 경우 15일 3∼5cm의 적설을 보인 가운데 16일 아침에는 서산지방의 기온이 영하 15·7도까지 내려가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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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사흘쯤|전국에 또 다시 한파
일요일인 11일부터 또 한차례 한파가 밀어닥친다. 중앙 관상대는 중국 대륙에서 발달한 찬 고기압이 우리 나라 쪽으로 세력을 뻗쳐 이날 아침 중부 내륙 지방은 영하11∼16도,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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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도 "꽁꽁"
연말을 꽁꽁 얼게 한 강추위는 좀처럼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채 1월 상순까지 계속될 것 같다. 29일 아침 춘천지방은 영하19·4도로 28일보다는1도 가량 높아졌으나 수원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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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혹한 서울 영하13도
수원·청주·춘천지방 등 중부내륙에 27일 아침 올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기습했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춘천지방의 이날아침 최저기온은 영하18·1도로 올들어 전국적으로 가장 추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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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하 2∼7도|주간 예보 (22∼28일)
주초인 22, 23일에는 기압골의 통과로 전국이 흐리고 충청·영동·호남지방에서는 곳에 따라 한때 눈이 오겠다. 기온은 예년보다 4도 가량이 낮아져 중부 내륙은 아침 최저 영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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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교연합고사 날씨는 따뜻할 듯
전국 고교평준화 지역의 81학년도 고등학교신입생 연합선발고사와 비 평준화지역의 학교별 전기고교시험이 18일 상오 9시 일제히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답안지를 작성할 때매 반드시「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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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도…주머니도…꽁꽁
강한 북서계절풍을 동반한 매서운 추위가 13일 전국에 몰아 닥쳤다. 이날아침 대관령은 수은주가 영하 20.3도까지 떨어졌으며 춘천 영화14.7도, 서울 영화14.5도 등 제주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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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날씨…또 강추위
날씨가 심한 변덕을 부리고 있다. 11일의 포근하던 영상날씨가 12일 아침에는 10도 가량이나 곤두박질, 서울지방은 영하7.9도, 대관령은 영하9.9도의 추위를 몰고 왔다. 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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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일요일 곳에 따라 눈
7일은 대설이자 휴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중부지방에서는 한때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기온은 서울과 중부내륙 지방에서는 아침 최저가 영하3∼영하5도로 약간 춥겠으나 그밖의 지방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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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전국이 "꽁꽁" 중부엔 한파 주의보
갑자기 몰아닥친 폭설과 한파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을 꽁꽁 얼게 했다. 3일 서울을 비롯, 대설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내린 중부지방은 길이 모두 빙판을 이뤄 차량통행이 막히고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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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하로
한동안 포근하던 날씨가 12일밤부터 추워지기 시작, 13일 아침 춘천지방 영하5도를 비롯, 서울 영하2도 등 중부이북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고 중앙관상대가 예보했다. 관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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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이 흐려 기온은 따뜻해져
9일 아침 영하로 떨어졌던 서울 등 중부내륙지방의 기은이 10일 아침부터 다시 풀려 예년보다 2∼3도 높은 기온분포를 보였고 11일은 더 포근해지면서 전국이 흐리고 중북부지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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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26일까지
23일은 삼강(상강)-22일에 이어 서울등 중부내륙지방과 영남북부지방·전주지방의 기온이 예년보다 4∼5도 낮은 0도 안팎을 기록, 얼음이 얼었다. 서울지방의 23일 아침기온은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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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얼음
상강(상강)을 하루 앞둔 22일 아침 서울지방에 첫 얼음이 열고 첫 서리가 내렸다. 예년에 비해 첫 얼음은 6일 빨리 얼었고 첫 서리는 4일 빨리 내린 것. 이날 아침 서울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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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사회」향한 염원…새벽부터 줄이어
「한표」의 대열이 투표장을 메웠다. 22일 새헌법안에 대한 국민의 찬·반을 가름짓는 국민투표일을 맞아 유권자들은 저마다 가슴속에 민주복지국가의 새모습을 그리며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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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예년보다 비교적 높던 기온이 도시 지방의 경우 21일춘천의 1도9분을 최저로 서울 5도2분, 인천 5도1분등 서울·중부서해안 5도안밖으로 갑자기 떨어져 썰렁한 날씨를 보였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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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동해에 태풍주의보
예년보다 비교적 높던 기온이 14일아침 춘천의 5도8분을 최저로 서울 8도9분, 전주 10도6분등 13일보다 4∼5도가 덜어져 썰렁해졌다. 중앙관상대는 찬 대륙성고기압이 확장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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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긴 여름속에 가을의 소리가
지루한 장마도 그치고 불볕 더위속에 5곡이 영그는 8월. 바닷가나 계곡에서는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붐비지만 농촌에서는 오곡이 영그는 때를 맞아 일손이 한중 바빠진다. 삼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