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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메르켈도 기대는 '獨 정은경'···"살해 협박 받아" 왜
세계 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싸우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현재 가장 인기가 높은 코로나 전문가가 있습니다. 감염학 권위자인 크리스티안 드로스텐(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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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비과학"VS"치료 근거 있어" 코로나에 전통약제 먹힐까
싱가포르에서 중의학 의사가 전통 약제를 제조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구원 투수’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렘데시비르가 미국에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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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비, 경증도 500만원···에크모 쓰면 최대 7000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치료에 얼마나 들까. 중증도에 따라 최소 330만원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비용이 발생한다는 추정이 나왔다. 다만 감염병예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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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중화시킨 항체 주인은 4살 '라마'였다"
남미 등지에 주로 서식하는 동물인 라마의 항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예방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라마의 항체가 코로나 19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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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한국인 시민의식'에 놀랐다…"코로나 모범사례" 보고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프랑스 에펠탑 인근 동상. AP=연합뉴스 프랑스 상원의 제1당인 공화당(LR)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모범 사례로 평가하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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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호소문' 쓴 대구 의사, 프로야구 개막 시구 나선 이유
이성구 대구시의사회장. [사진 본인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워온 제가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면 대구 시민에게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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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체온계' 근원물가 21년만에 최저…D의 공포 덮친다
4월 소비자물가가 다시 0%대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연중 0%대를 기록하다 1%대를 회복한 지 4개월 만이다. 내수 경기의 '체온계'로 불리는 근원물가는 21년 만에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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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렘데시비르 긴급사용 승인에…방역당국 "수입절차 대비 중"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뉴스1 방역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 중 하나인 ‘렘데시비르’의 효과가 입증되면 특례수입을 빠르게 진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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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건당국 “렘데시비르 투여 땐 회복기간 4일 줄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중 하나인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지난달 8일 독일의 한 대학병원에서 기자회견 중에 관계자가 약을 보여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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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회복속도 31% 앞당겨"…美 임상시험 첫 통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은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렘데시비르 초기 임상시험 결과는 "긍정적 효과"라고 말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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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코로나 대처에 걸맞는 외교안보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한국은 코로나19 대처에서 전 세계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많은 정부와 언론은 한국의 성공 모델을 자국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 주목한다. 경제 봉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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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유연근무, 화상통화 … 비대면 방식 적극 활용
SK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SK 임직원이 지난달 15일 서울 행복도시락플러스 북부센터에서 결식 우려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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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직의 이코노믹스] 25년째 저성장 내리막길, 일본처럼 되고 있다
━ ‘5년 1%P 하락의 법칙’에 빠진 한국경제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지난 25년간 한국 거시경제 행로를 결정해온 강력한 경제법칙이 있다. 이 법칙은 생명력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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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새하얘졌다"···WSJ도 주목한 韓방역사령관의 100일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입었던 말끔한 양모 재킷은 오래전 일이다. 손이 많이 안 가는 의료용 재킷(※민방위복을 의미)으로 바뀌었다. 머리카락이 갈수록 헝클어지고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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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침, 흰머리, 칭찬…'방역 사령관'의 100일은 짧았다
'1월 20일 첫 브리핑 때 입었던 말끔한 양모 재킷은 오래전 일이다. 손이 많이 안 가는 의료용 재킷(※민방위복을 의미)으로 바뀌었다. 머리카락이 갈수록 헝클어지고 눈에 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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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7년전 中동굴서 코로나 조상격 바이러스 발견"
2019년 8월 13일 중국 푸젠성 우이산에서 촬영된 박쥐. [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조상 격인 바이러스가 7년 전 중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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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병원 총동원해 숨은 코로나 잡기…전문가 "너무 늦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시망을 넓힌다. 병원에 입원한 중증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등 원인 병원체를 찾는 감염병 감시체계를 다음달부터 4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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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배상" 소송 거는 美···알고 보면 한국도 가능하다
23일 트럼프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비판적인 시위대가 워싱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앞에서 가짜 시체 가방을 두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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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효과 없다…임상시험 실패"
길리어드 사이언스. 길리어드 사이언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았던 미국 제약업체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가 임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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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비전포럼] ‘공동의 적’ 만난 한·일, 싸움 멈추고 방역 협력해야
━ 위기의 한일관계 연속 진단〈16〉 ■ 조성일 교수 발제문 요약 「 조성일 한·일 양국은 코로나19 초기 대응전략이 달랐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를 겪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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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이라더니···에어로졸서 16시간 지나도 코로나 꿈틀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미세한 물방울인 에어로졸 속에서 16시간 이상 감염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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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보다 바이러스 3배 생산…'삼십육계'로 본 영악한 코로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지난 1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지 100일가량이 지난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차츰 베일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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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가볍게 본 게 초기 전략 미스···日, 아직 피크 아니다"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선 발생 초기 단계부터 정부가 바이러스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검사를 받지 못한 경증자나 무증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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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연구원, 美 이노비오 코로나 백신 임상 참여
미국에서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국내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추진한다. 코로나 백신 개발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