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소문사진관]1000 베드(bed) 병원을 열흘 만에 뚝딱···中 우한시 폐렴환자 위한 응급병원 건설
지난 24일 우한시에서 응급병원을 짓기위해 대규모 공사가 벌어지고 있다. 우한시는 1000명 이상의 폐렴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병원을 건설중이다.[AFP=연합뉴스] 2
-
[단독]"'전세기 철수' 우한 교민, 2주간 천안 2곳에 격리한다"
28일 서울 김포공항으로 들어온 중국발 여행기 승객이 마스크를 쓴 채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우한 폐렴과 관련해 30~31일 전세기로 국내 송환하는 중국 우한
-
"우한 폐렴으로 시진핑 4월 방일 연기 가능성"…한국 방문은?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4월로 예정된 시진핑(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의 일본 국빈 방문 등 향후 외교 일정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산
-
[글로벌 신년기획②] “미·중 디커플링 땐 신냉전···중 믿는구석은 한·중·일 FTA”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
[글로벌 신년기획②] “70% 경쟁하고 30% 협력한다···中, 대미 전략은 10년 버티기”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
사스보다 빠르다…“중국 감염자 1주일에 2배씩 늘 것”
리커창 중국 총리가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했다.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한 리 총리는 환자들이 입원한 병원 상황을 점검하고 영상장비를
-
“한국, 일본처럼 미국 일변도 어렵지만…축은 미국에 둬야”
━ 트럼프 ‘아메리카 퍼스트’ 3년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
30일 전세기 띄우는 정부···우한 입국 교민 14일간 격리 수용한다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입국장 검역대가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남아있는 교민 600여명을 국
-
말레이시아 정부, 중국 우한시·후베이성에서 오는 중국인 “입국 금지”
말레이시아 정부가 27일 중국 우한시와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에서 오는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다
-
“우한 폐렴은 대형화재다”…佛 ‘침착대응’보다 ‘과잉대응’
아녜스 뷔쟁 프랑스 보건장관이 지난 24일 엘리제궁에서 국무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유럽 국가 가운데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
-
"중국이 감히 덤비지 못하게 하라" 아메리카 퍼스트 독해졌다
■ 「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 정책에 지금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다. 대선의 해인 2020년 미국의 움직임과 이에 맞서는 중국
-
"한국 이어 中우한폐렴에 더블펀치 맞았다"…日관광업계 비명
"한국 (여행객 감소)의 영향이 길어지고 있는데… 중국까지,이건 더블 펀치다." 일본의 인기 여행지인 교토 아라시야마(嵐山)의 레스토랑 직원이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에서 한
-
사스 1000명 감염에 4개월···우한폐렴은 단 25일, 더 빠르다
중국이 패닉에 빠졌다. 중국의 31개 성·시·자치구 가운데 청정 지역은 티베트 한 곳뿐 중국 모든 지역에서 신종 폐렴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초기 증상은 강하지 않지만, 예상외의
-
수억명 이동땐 우한폐렴 창궐…다급한 中, 춘제 연휴까지 연장 추진
지난 13일 중국 우한시 진인탄 병원 중환자실.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폐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박성훈 특파원 중국에서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기점으로 ‘우한 폐렴’
-
박원순 "中관광객 70% 개별관광, 통제 안돼···우한폐렴 심각"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내 세 번째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
국방비, 文정부 들어 10조 껑충···6년 뒤엔 日방위비 넘는다
한국 공군이 40대를 도입하는 F-35A 스텔스 전투기는 대당 가격이 1000억 원 수준이다. [방위사업청 제공] 한국 국방비가 늦어도 2026년이면 일본 국방비를 뛰어넘을
-
정부 “中 방문후 폐렴 증상 있으면 모두 감시·검사 대상”
질병관리본부가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힌 24일 김포공항에서 마스크를 쓴 이용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24일 ‘신종
-
정세균 총리 “우한 폐렴, 강력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해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긴급 관계기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세균 국무
-
[서소문사진관] 美 "이스라엘을 지우려는 정부" 홀로코스트 행사서 이란 거론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추모행사를 맞아 각국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에 모였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수살렘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추모 75주년 행사에 40여개국
-
우한폐렴 초비상인데 …시진핑 설날 축사에 언급 한 줄 없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이 급속히 퍼져 하루에 100여명씩 확진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23일 열린 2020년 '춘제 단배식(團拜式·단체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까칠한 이란, 이유 있었다···구한말 닮은 아픈 근대사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최근 들어 아랍권은 아라비아만으로, 서구는 걸프로 각각 부른다) 독자 파병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는 이란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 아덴만
-
“누가 선이고 악인지 모르겠다” 글로벌 골칫거리 ‘리비아 내전’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주요국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은 쇼파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긴밀한 대화를
-
[월간중앙] '결정적 순간들' 출간한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
■ 역사 연출한 결정적 리더십, 현장 취재로 복원하고 교훈 뽑아냈다 ■ 팩트 핵심 찌르는 단문 문체로 드러낸 지도자와 지도력 참모습 ■ ‘좋은 리더십, 유능한 권력’ 추적하다 보
-
中 우한폐렴 확진자 300명 넘겼다···사실상 출입봉쇄 권고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진자가 21일 밤을 기준으로 309명으로 집계됐다. 21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숫자가 100명 이상 확 늘어난 셈이다. 인민일보(人民日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