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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모테기 전화도 끊겼다···9일 0시로 단절 돌입한 한·일
한일 두 나라 간 상호 무비자 입국이 중단된 9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일본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과 연락처 확인 등의 특별입국절차를 거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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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쿄지사 "4월말까지 코로나19 못잡으면 도쿄올림픽 아웃"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전 도쿄도지사. 연합뉴스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전 도쿄도지사는 내달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될 경우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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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 경유해도 한·중 입국제한"…日, 하루만에 구멍 막았다
지난 1월 23일 일본 나리타공항 입국장에 중국발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의 체온을 감지하는 장치가 설치돼 있다. [AP=연합뉴스] 일본이 한국ㆍ중국에서 출발해도 제3국을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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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실상 韓입국금지 그뒤엔···"한국 배려할 필요 없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과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지정시설에서 2주일간 대기할 것을 요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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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베 "한·중 입국자 2주간 격리”...항공기 운항도 제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9일(현지시간) 저녁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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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韓입국 제한 93곳···美제외 '무역 흑자국' 대부분 포함
전 세계에서 한국에 대해 입국 금지를 했거나 검역 절차를 강화한 나라는 4일 오후 7시 현재 93곳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날 오전까지 검역 강화 국가에 올라있던 짐바브웨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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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 엇박자···정세균 "무감염 인증제" 중대본 "위험할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둘러싼 정부 부처간 엇박자가 이어지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제안했다고 알려진 코로나19 ‘무감염 인증제’에 대해서 보건당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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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에 코로나까지…정부, 바닷길 막힌 해운업 지원
지난달 경기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검역 당국 관계자가 열화상 감지 카메라로 중국발 여객선 입국자들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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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했던 일 터졌다…공항선 무증상 中유학생, 이틀뒤 확진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모 대학 중국인 유학생이 버스 탑승 전 체온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강원도 강릉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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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中 입국제한 9만5743건 차단···하루 입국 5000명 이하”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 대책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 중국 전용 입국장이 설치된 지난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발 항공기를 타고 입국한 중국인이 검역 확인증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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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국인 입국 금지 곤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중국인 입국 금지 확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를) 못하는 것인지 궁금하다”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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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中입국금지에 "우리도 금지대상국 된다"···황교안 "사죄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야 정당대표와의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월 4일 이후 중국인 입국자 중 새로운 확진자는 없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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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후베이만 막았는데···"中확진 쏟아진 9곳 5만9000명 입국"
경북 경산시 영남대 중국인 유학생들이 27일 생활관 입소에 앞서 발열 검사를 받고 있다. 영남대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입국하면 2주 동안 이곳에서 생활하도록 했다. [연합뉴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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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국인 입국자 80% 급감, 하루 1800명..사실상 유입 억제 효과”
〈YONHAP PHOTO-3162〉 중국발 승객 '검역 확인증' (영종도=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 대책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에 중국 전용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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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국인 격리 놓고…청와대·중국대사 생각 같았다
중국에서 한국인 격리 등 입국 제한 조치가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이는 중국 중앙정부의 조치는 아니라는 식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한국발 입국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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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한국인 강제 격리 수모···강경화, 오늘밤 항의 전화 건다
2020년 뮌헨안보회의 참석차 독일 뮌헨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가졌다. [외교부 제공] 중국의 입국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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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확산 가장 큰 원인은 중국서 들어온 한국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안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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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등 코로나 발생 톱10 국가서 매일 1만명 이상 입국
코로나 발생 상위10개국 한국 입국자 추이.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국인 입국 금지'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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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학회, 中입국금지 추천 안했다" 박능후 거짓 증언 논란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회 국무회의에 참석, 자리에 앉으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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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강제격리에···강경화 "우리도 자제했다, 中 자제하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제43차 유엔 인권 이사회의 고위급 회기에 참석해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강경화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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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전광훈, 신천지 유사행동” 송영길 공세 안먹히는 까닭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 둘째)가 25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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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이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김동호 논설위원 우리 국민이 문재인 정부에 생명과 재산을 맡긴 지 33개월이 흘렀다. “국민을 통합하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약속에 초반 지지율은 90%를 바라봤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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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서 수모당하는 한국인, 외교부는 '엄중 항의'가 전부
지난 22일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한국인이 강제 귀국을 당하거나 격리 조치되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25일 현재 중국에 이어 두 번째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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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의체 요청에 묵묵부답” 의협 주장에 당국 “물리적 제한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응을 위해 당국에 민관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지만, 정부가 묵묵부답했다는 대한의사협회 주장에 당국이 “여러 가지 물리적 제한이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