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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중공협상 교착
【홍콩=연합】자유중국과 중공은「일과18일 연 이틀간 홍콩에서 회담을 열어 중공에 넘어간 자유중국 화물기의 승무원과 기체송환 문제를 협상했으나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19일 제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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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중공 1차 협상 실패
【홍콩=박병종 특파원】자유중국과 중공이 17일 상오10시 홍콩에서 별인 중화항공소속보잉747화물기 송환문제에 합의를 보지 못했다. 중공의 중국민항(CAAC)과 대만의 중화항공(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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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중공과 직접대화
【대북·북경 AP·로이터=연합】자유중국정부는 37년 간 고수해온 대 중공 부 접촉 방침을 번복, 중공에 넘어간 대만의 점보화물기와 승무원 송환문제에 관해 중공과 직접 협상하기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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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항공기·선박관계 일지
중공의 비행기 및 선박이 우리나라에 불시착했거나 공해상에서 구조된 것은 이번이 6번째이며 항공기로는 5번째가 된다. 각 사건의 개요와 처리상황은 다음과 같다. ▲61·9·15=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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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범 재판 관련 꾸준한 접촉 예상-중공기 불시착서 각서교환까지 한국·중공 교섭평가와 장래
△정종욱 교수=난데없이 날아든 중공여객기납치사건이 닷새만에 무난히 해결되었습니다. 중공이 정부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간청해가면서 보내는 등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기민하게 대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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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민항국과 계속 교신
중공 피납 여객기의 승무원과 여객및 이들의 송환대표단의 출국을 앞두고 김포공항측은 준비가 한창. 피납기가 불시착한 지난5일부터 9일까지 5일째 비상근무를 해온 교통부서울지방항공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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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서 영접준비…출발시간 알려달라" | 중공대표단-본국정부와 부산한 교신
중공측대표단은 주일중공대사관을 통해 활발한 전화와 텔렉스를 교환했다. 전화는 8일 상오l시와 하오2시 주일중공대사관으로 두차례 이뤄졌고 8일밤에도 일본에 있는 중공관리와 지명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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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오늘 북경 착
【로스앤젤레스20일로이터합동】「리처드·닉슨」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72년에 있은 그의 역사적중공방문 제4주년을 맞이한 21일 상오1시(한국시간) 중공 당 주석 모택동의 초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