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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P전신이 TV서비스
세계적인 「뉴스·서비스」회사인 미국의 AP통신사는 최근 「미줄루·프로덕션」을 흡수하여 미국은 물론 세계각국에 본격적으로 「다큐멘터리」와 보도특집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여권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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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사회·문화센터|서울서 민속예술 작품 전
「아스팍」(「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이사회) 사회·문화「센터」는 72년 봄 서울 현대미술관에서 회원국 민속예술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동「센터」는 또 금년부터 착수한 4개년 교육「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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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제4야전군의 출현(하)|중공군 개입(3)|6.25 21주…3천 여의 증인회견, 내외 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
10월 24일부터 전개한 유엔군 총 추격전의 최종목표인 한·만 국경에 제일 먼저 도달한 부대는 국군 제6사단 2연대 수색중대의 제3소대였다. 20명으로 된 이 3소대는 10월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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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국제적 해빙조류와 한국입장」『동서남북』
「텔레비전」이「매스·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발휘하느냐 못하느냐는 문제는 이따금 논란의 초점이 돼 왔지만 그러한 문제를 떠나서「텔레비전」이 갖는 계도 적 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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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동경에도「북평의 탁구」파장|본사 데스크 재미·일 특파원과 삼각전화
「닉슨」 미국 대통령의 대 중공 문호개방 선언 등 미국과 중공의 급속한 접근「무드」는 동「아시아」와 세계정세의 추이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줄 기세다. 앞으로 미·중공의 「데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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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부문서·한국 1위
지난 2월22일∼27일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열린 71년 도「아시아 가톨릭 방송인 회의」의 한 행사였던 「가톨릭 방송 프로·콘테스트」에서 우리 나라가 출품한 『희망의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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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신임주일대사 인터뷰|한일현안은 대등입장서
『외교에는 초년병과 마찬가지라서 아직은 별 구상이 없습니다』- 20년이상의 관직생활에서 외교무대에 첫발을 디딘 이호주일대사의 겸손한 첫 마디였다. 지난 12·19개각때 법무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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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외 편|수영·여자육상서 세계신 속출
70년의 해외「스포트」는「올림픽」해가 아니라서 큰「이슈」는 없었지만 4년마다 열리는 축구「월도·컵」대회가 있었고 수영·여자 육상에 세계 신기록이 쏟아져 나와 심심찮게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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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대통령의 8·15제의|대담=이정식(동국대 교수), 한말숙(작가)
편집자 주=대망의 연대라는 70년대-. 그 첫해의 정치가 저문다. 숱한 문제와 논쟁으로 이어진 기복은 대망을 향한 진통일까. 71년 선거로 뻗칠 이 기복의 여운을 한 발치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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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5년만에 본 월남(3)|이 규 현
월남의 동해안 「퀴논」 근방에 우리 국군의 주월 제100군수사령부가 있다. 이 기지 속 높다란 언덕 위에 국군이 세운 불광사라는 절이 있다. 우리 군승이 주둔하고있는 이 절에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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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집단안보체제 곧·제의
【모스크바23일공동합동】소련은 가까운 장래에 미국 일본및 중공을 비롯한 「아시아」및 태평양지역의 모든국가들에 이지역에 집단안보체제를 실립하자고 제의할 것이라고 23일 이곳정통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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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공 기자초청
【로스앤젤레스 2일 AP동화=본사특약】미국해외 정보처장「레오너드·H·마크스」씨는 2일 중공에 오는 11월의 미국대통령선거를 취재할 중공기자를 보내도록 초대하면서 그들의 기사를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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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영 잘못월경|미기 l대 격추
【워싱턴14일UPI특전동양】비무/미해군 「프로펠터」 식Al 「스카이·레이더」기2대가 중공의 해남도에서8킬로 떨어진 중공영공에 잘못들어가 그중,1대가 14일상오11시46분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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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공간개념에서 본다면 이제는 한울타리안. 「켄터키」주의 미공정대가 24시간 내에 월남전지에 투입될 정도로 세계는 비좁아졌다. 따라서 「아프리카」나 남미의 국경에서 일어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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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연『흐루시초프』|3년만의 대화|미NBC·TV와의「인터뷰」에서
미·소 공존, 협조체제를 이룩해놓은 사람은 다름 아닌 전 소련수상 「니키타·S·흐루시초프」다. 중동바닥에서 한바탕 벌어질 뻔했던 미·소 대결을 피하기 위한 「존슨」·「코시긴」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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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마 이겨낸 제2의 인생|사랑의 포교 8년 - 백령도의 전영발 신부
『나는 이 섬에서 나의 여생을 마치겠습니다.』 서해휴전선 최북단 백령도를 중심으로 구령 사업과 사회사업에 몸을 바쳐 일하고 있는 전영발(에드워드·모페트·44) 신부의 말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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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