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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정보.과학계 전망]3. 'E 라이프'의 확산
중견 건설회사에 다니는 김모(37)차장은 집이 두 채 있다. 결혼 5년만에 장만한 33평짜리 아파트, 그리고 아내와 다섯살난 아들과 세살박이 딸이 함께 사용하는 가족 홈페이지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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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브랜드정책으로 일본 소주시장 석권”-김태훈 진로재팬 사장
일본에서 '진로'-정확히는 'JINRO'-라는 브랜드의 위력은 대단하다. 최근 일본 소비자 조사결과 브랜드 인지율이 90%에 달했다. 일본 소비자 10명 중 9명은 'JINR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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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중산층]상.IMF이후 20%가 '탈락'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가계 부도와 실업이 급증하고 자산디플레가 심화하면서 우리사회를 떠받치고 있는 중산층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다. 고도성장기의 주역으로 소득 1만달러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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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부도 충격 부산의 경우
부산지역은 지역경제를 떠받쳐온 신발경기가 수년째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체는 물론 건설.유통업에 이르기까지 업종 구별없이 광범위한 부도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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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이기남,조용훈,최복호,최승준,김인희
◇李健熙 삼성그룹회장은 8일 경기도용인 그룹종합연수원 창조관에서 전국 도지사및 시장.군수 3백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 ◇趙鏞壎 한우리 외식산업 대표이사는 이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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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법정관리 결정
지난 3월 법정관리를 신청한 상장회사인 삼호물산(대표 조강호)이 29일 관할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회사정리절차 개시 결정을 받아 회사갱생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삼호물산은 30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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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부도사태… 올들어 8개사/삼호물산도 법정관리 신청
◎오늘부터 주식거래 중단 이달들어 논노·우생에 이어 중견 수산물가공 상장업체인 삼호물산(대표 조강호)이 지난 11일 법정관리신청을 한 것으로 밝혀져 증시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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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 그는 어떤 인물인가
소위 수수께끼의 레저그룹 명성의 창업자이며 오너인 김철호씨는 어떤 인물인가. 김회장은 38년 9월15일 전북임보군임실읍갈마리304번지에서 김정곤씨의 2남1녀중 장남으로 출생. 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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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소득으로 본 일본 문화기업 판도
일본기업들 가운데 작년 한햇동안 불황속에서 돈을 많이 번 회사들도 많지만 79년에 비해 소득이 크게 떨어진 회사도 부지기수였다. 「우리회사가 80년도 이만큼 돈을 벌었으니 세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