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주총엔 30명 뿐…"거래재개 노력"
오스템임플란트. 석경민 기자 직원의 20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식 거래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31일 오전 서울 강서
-
유한대학교, 이커머스특성화대학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최근 이커머스특성화대학 지정ㆍ운영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커머스특성화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온라인 수출 전문가를 양성하기
-
홍남기 "2030년 40% 탄소감축"...최태원 "기업 혼자 못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온실가스(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40% 줄이는 방안을 두고 “어렵지만 함께 가야 할 길”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신차 쏟아지는 자동차는 활짝…4분기 경기전망, 건설은 침울
국내 중견기업들은 올 4분기 자동차 업종의 경기가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시스] 국내 중견기업의 4분기 경기 전망 희비가 갈렸다. 제조업 부문은 자동차‧전자부품 업종의 선
-
50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 계도기간 없이 내달 1일 시행
지난 1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주 52시간제 대책 마련 촉구 경제단체 공동입장 기자회견 전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이관섭 한
-
경제 5단체, 다음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공식 건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반원익 한국
-
5대 경제단체장 ‘이재용 사면’ 건의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5대 경제단체장들이 1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 회복 방향을 논의하기
-
손경식 경총 회장 “홍남기 부총리에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건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
-
“사업주 처벌 상한 규정이라도 정하자"…경제계, 마지막 호소
경제단체 10곳이 국회 통과를 앞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성명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6일 발표했다. 이들은 "사업주 처벌 상한 규정이라도 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왼쪽부
-
(사)한국강소기업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견·중소기업 협업 위한 업무협약
한국중견기업연합회(반원익 상근부회장), 한국강소기업협회(나종호 상임부회장) 업무협약체결 모습 (사)한국강소기업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0일 프리마호텔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가 개
-
[사진] 산둥성 정·재계 한국서 경협 논의
산둥성 정·재계 한국서 경협 논의 중국 산둥(山東)성 정·재계 인사들이 방한해 한국 경제인들과 투자·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둥성은 3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국
-
경영계 "최저임금 깎자"에 노동계 보이콧…12일 새벽 결정될 듯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주요 사용자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
-
경총,중기중앙회 등 “내년 최저임금 낮춰야”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둔 9일 사용자단체 3곳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최저임금
-
경영계, 수정안도 "최저임금 깎자"…12일 새벽 결정될 듯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주요 사용자단체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관계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
-
“정치권이 표 의식해 경제를 사회정책처럼 다뤄”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생산성본부 미래경영 CEO 북클럽’에서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이 ‘한국 경제의 재도약-생태계 복원과 탈 정치화’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
-
박 대통령 “10년 뒤 우리나라 뭘 먹고살지 두려운 마음”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등 5부 요인과 새누리당 지도부, 경제 5단체장 등과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특별히 우리들을 챙겨주는 것 같아 대통령 면담 때 고충 직접 건의할 것"
남민우“(중견·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처우가) 과거 정권과 다른 정도가 아니다. ‘패러다임 시프트’라고까지 말할 수 있겠다.” 벤처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남민우(51) 다산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