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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악마와의 거래' 할까…4년 전엔 위성정당에 뒤통수
더불어민주당이 6일 준(準)연동형 비례제 유지와 ‘준위성정당 창당’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녹색정의당(이하 ‘정의당’)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대선 과정 중 한 TV토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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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준연동형·통합비례당 창당 당론에 만장일치 추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의원들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의원총회를 통해 4월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채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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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준석…머리 아픈 3지대
이낙연(左), 이준석(右) 더불어민주당이 5일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공식화하면서 제3지대 정당들의 셈법도 복잡하게 돌아갔다. 준연동형제는 소수 정당의 원내 진출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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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지면 뭔 소용" 이재명의 변심? 또 '꼼수 위성정당' 수순
소수 정당의 의석수 확보라는 취지로 마련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허점을 공략한 ‘꼼수 위성정당’ 사태가 또 재현될 조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로 가닥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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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과 비슷한 민주비례정당 나오나...'민주당 2중대' 지적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비례신당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제 개편에 변수가 될 지 주목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2일 저녁 서울 신촌 히브루스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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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연장 추진하는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합당시기 묻자 “그게 문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오는 19일 전당대회를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헌상 5월 29일까지인 원유철 대표의 임기 연장안을 처리하기 위해서다. 미래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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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호 논설위원이 간다] “민주당 비례위성정당은 민주주의 갉아먹는 좀비”
━ 민주당에 뒤통수 맞은 정의당, 전면전으로 가나 민주당과 다른 길을 가기로 했다. 그냥 따로 가는 게 아니다. 거칠게 싸워야 할 수도 있다. 총선을 앞둔 정의당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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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의석에 눈멀어 국민은 안 보이는 선거법 협상
선거법 개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행태가 차마 눈 뜨고는 못 볼 지경이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어떻게든 자기들에게 유리한 선거법을 만들겠다는 당리당략으로 혈안이 돼 있다. 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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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분열 속 정의당 윤소하 “‘연동형 캡’, 내년 총선만 한시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선거법 개정과 관련한 민주당의 입장을 '조건부 수용'하겠다는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