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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대위 '성폭행' 자살 사건, 해군 "직속상관 대령 구속기소"
해군본부 여 대위가 상관 대령으로부터 성폭행 뒤 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군본부는 25일 본부 소속 A 대위가 지난 24일 오후 5시 40분께 자신의 원룸에서 목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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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이틀 감금해 때리고 성폭행한 업주 징역 3년6개월
20대 여종업원을 이틀간 감금한 채 마구 때려 이를 부러뜨리는 등 전치 6개월의 상해를 입힌 40대 업주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허경호 부장판사)는 중감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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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애인 부모 살해 대학생 사형 확정…강화 총기난사 이후 2년 만
“딸과 헤어지라”고 했다는 이유로 옛 여자친구의 부모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대학생에게 사형이 확정됐다. 사형선고가 확정된 것은 2013년 1월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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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시후 불기소 … 피해 여성 고소 취소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 한동영)는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35)씨와 후배 탤런트 김모(24)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한다고 10일 밝혔다. 윤웅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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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신상 노출" 박시후, 시민단체에 피소
[중앙포토]배우 박시후(35)가 한 시민단체로부터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시민단체 바른기회연구소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박시후와 그의 후배 K씨, 법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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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박시후 ‘강간치상 혐의’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경찰이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탤런트 박시후(35·사진)씨에 대해 2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동석했던 후배 탤런트 김모(24)씨도 함께 기소의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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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공식입장 "경찰, A양 대리인처럼 수사기밀 제공"
[중앙포토]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35)가 2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박시후의 법률대리인 측이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시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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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시후 준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의견 검찰 송치
[중앙포토]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박시후(35)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박시후에 대해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의견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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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출장 함께 간 의대 교수, 술취한 여교수를…
부산지법 형사합의6부(이광영 부장판사)는 외국 학회에 동행한 여교수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불구속 기소된 부산 모 대학 의대 교수 A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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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4급 공무원과 모텔 직원 … 법원 잣대는 달랐다
심새롬사회부문 기자 “두 번째 성폭행은 결국 모텔에 처음 데려간 사람 때문에 일어난 것 아닌가.”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 4급 간부 박모(55)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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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여성 성폭행 모텔 종업원 구속…권익위 간부는 기각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한 여성을 차례로 성폭행한 두 남성의 구속 여부에 대해 법원이 엇갈린 판단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동부지법 윤종구 판사는 11일 술에 취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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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채팅 이용 범죄 잇따라
인터넷 화상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범인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4일 채팅을 통해 만난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모 식품회사 종업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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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술먹여난행|미병재판권행사
법무부는 28일 미1군단51통신대대소속 「찰스·P·레프레어」 일병(20)에대한 준강간치상혐의의 재판권을행사키로 결정했다. 「레」 일병은 나이트·클럽여종업원에술을먹인후 난행한혐의를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