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샷 찍으러 걷는다, 12월 사진 찍기 좋은 길4
울산 대왕암공원 끝자락에서 대왕바위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행은 결국 사진이다. 사진 하나만 잘 남겨도 오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
고찰 찾아 문화향기 맡고, 명산 올라 단풍·억새 보고
단풍으로 붉게 물든 양산 통도사의 아름다운 모습. [사진 양산시]경남 양산은 수려한 산천과 고찰이 자랑거리다. 양산의 3대 명산인 영축산·천성산·천태산과 통도사·내원사 등이 있어서
-
[권혁재사진전문기자의네모세상] 홍주에 취한 섬
Canon EOS-1Ds MarkⅡ 70-200mm f8 1/750초 ISO 200진도 들노래, 밤 물결이 기슭을 핥는 소리, 배중손네들 함성 소리는, 새벽 여섯 시 죽림포구에서
-
제2부 강소.절강성-소주 원림
중국의 저명한 석학 이택후(李澤厚)는 예술과 미의 세계를「자연의 인화(人化)」라고 정의했다.이는 곧 대자연에 가까이 하려는 인간의 염원과 노력이 남긴 흔적이자 정신적.물질적 수단으
-
수도권 온천 가족나들이로"심신풀기〃
날씨가 변덕이 심한 환절기다.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이즈음 주말을 활용, 가족과 함께 근교에 새로 개발된 온천지를 찾아보면 어떨까. 수도권의 온천지들은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
「기름바다」에 양식장 "쑥밭"
『태풍이 비껴간다 카드니 무슨 날벼락 인교. 지난해에도, 재작년에도 태풍이 덮쳐 살림을 결단내더니 이제 살길이 막연하구마』 1t짜리 고기잡이 소형동력선을 태풍 「셀마」에 앗겨버린
-
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
(16)죽세공은 전국 제일
초겨울 지리산골짜기서 불어오는 눈바람이 제법 쌀쌀하나 남해안에서 섬진강을타고 올라오는 해풍때문인지 하동골짜기의 햇볕은 따사롭다. 하동읍내를 들어서면 내년가을에 준공예정인 경전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