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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 제 2사단 철수하면 전쟁 위험|북괴의 남침회랑에 주둔…도발방지에 중요|「베시」주한 유엔군사령관 WP지 회견|해·공군·잔류 만으론 김일성 오판 못 막아| 한국공격은 곧 미국 상대한 전쟁.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존·베시」주한 「유엔」군 사령관 겸 주한 미군 사령관은 북괴의 남침회랑에 배치되어 있는 미 제2보병사단이 철수하면 북괴의 남침 가능성은 크게 높아질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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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 강력 반대
【워싱턴 7일 동양】주한미군들은 「지미·카터」미 대통령당선자의 주한미군 단계적 철수 및 주한전술핵무기 철수계획을 『매우 현명치 못하고 위험한 조치』로 판단, 「카터」의 철수계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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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관 이취임식
주한「유엔」군사령관·미8군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 이·취임식이 8일 상오10시「유엔」군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 식전에는 노재현 합참의장·3군 참모총장·예비역장성·주한외교사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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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과 연안국 회의 개최용의 있다
국회 본회의는 6일 국방·외교에 관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계속, 서인석(유정) 오유방(공화) 엄영달(신민) 김진복(유정)의원 등이 질의에 나섰다. 여야의원들은 최규하 총리, 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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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28주년을 축하 스틸웰 장군 메시지
주한미군사령관「스틸웰」장군은 건군28주년을 맞는 국군장병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는 서한을 30일 서종철 국방부장관에게 보냈다. 이 서한에서 장군은 8·18비상상태에서 한미양국 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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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규하 국무총리는 28일 하오 영국 「더·타임스」지 외신부장「아이반·반즈」기자를 접견. 최 총리는 이어 이날 저녁 정동 미대사관관저에서 열린「스틸웰」주한미군사령관을 위한 송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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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계속 한국에 주둔
방한중인 신임 미 태평양지역사령관「모리스·F·위즈너」대장은『미8군은 한국의 방위를 위해 계속 주둔할 것』이라고 23일 이한 성명에서 밝혔다. 「위즈너」사령관은『8·18사건으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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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사령관에 베시 대장
「유엔」군 사령부는 10일 상오 미 육군 작전 기획 참모부장 「존·W·베시」중장(54)이 대장으로 승진. 10월8일 서울에서 「리처드·G·스틸웰」사령관의 후임으로 주한 「유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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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판문점 도발은 실패작"
다음은 미 하원 외교위 국제기구소위와 국제정치·군사문제소위가 공동 주최한 판문점사건관계 청문회에서 아더·허멜 미 국무성 차관보가 행한 증언을 간추린 것이다. 판문점사건이 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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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사건 서울-워싱턴 사이
판문점 도끼살인사건이후 만 10일-. 사건발생이후 미류나무 벌목작전, 김일성의 유감표명 메시지, 주한 미 전력의 증강, 살인자처벌 요구, 공동구역경비문제 등 북괴와 한미간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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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제의「탈 유엔」강조
21일 새벽「유엔」에 제출된 한국문제 결의안에서 서방측이 내놓은 4개항은 모두「유엔」 안에서 조치되어야 할 것들이 아닌 점에서 어느 때보다도 한국문제의 탈「유엔」희망을 강조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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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웰 유엔 사령관 10월초에 퇴임
주한미군 사령관 겸 「유엔」군 사령관 「리처드·G·스틸웰」 대장은 10월 첫주에 주한미군 사령관과 「유엔」군 사령관직을 사임하고 퇴역하기 위해 한국을 떠난다고 말했다. 「스틸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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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 미 공군사단 본부, 용산 이전
경기도 오산에 있던 미314공군사단본부가 주한미군강화계획에 따라 3일하오 서울 용산으로 이전, 비상시 전술공수임무가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되게 됐다. 미8군사령부영내에서 거행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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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서울사수전략
「쿠쉬먼」미 1군사령관의 서울방위개념과 초전 격멸론은 한반도 평화를 수호하려는 미국의 확고한 결의를 재확인한 것이다. 오늘날 동「아시아」와 미국의 안전이 한국의 수도 서울의 안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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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간의 준비로 북괴, 남침할 수 있다
【동경=김경철 특파원】「노얼·게일러」미 태평양지구사령관은 13일 극동지역에서 더 이상 주한미군 등 미군사력의 철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북괴는 최단시간의 준비로 한국을 공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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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공포여단장 구시장방문 환담
주한미군 제38대 공포여단사령관「존·오블린저」2세(육군준장)는29일장오이임인사차서울시를 예방, 구현춘씨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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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차량 구입 모금 5백34만원을 전달
「리처드·G·스틸웰」주한미군 사령관은 2일 적십자 이동 헌헐차량 구입을 위해 모금한 5백34만9천원을 이호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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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본외교문서가 밝힌「종전30년」…그 내막|재일 한국인의 귀국작전
【동경=김경철 특파원】1945년 종전직후 일본군이 사용하던 한국 안의 군사시설을 연합군이 접수하기 시작한 것은 9월초부터였다. 연합군최고사령부(SCAP)가 9원5일자 일본정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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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기술지원 확약|한미 안보회의 폐막 공동성명
【호놀룰루=이상근특파원】제9차 한미안보협의회의가 이틀 동안의 회의를 마치고 28일 상오 7시(한국시간) 서해5개 도서를 포함한 한반도안보문제 토의와 한국방위산업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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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미 안보 회의
76년도 한미 연례 안보 협의회의가 27일과 28일(한국시간) 이틀동안 미국「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개최된다고 21일 상오 7시 서울과 「워싱턴」에서 동시 발표됐다. 이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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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국방 방문 요담
미 태평양지역 사령관 「노얼·가일러」제독이 4일 하오 국방부로 서종철 국방부장관을 예방하고 한국방위문제 등 양국의 공동관심사에 대해 약30분간 요담 했다. 예하부대 시찰차 3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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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링스워드 장군에 박 대통령, 훈장 수여
박정희 대통령은 9일 하오 한미 l군단장 「홀링스워드」 장군의 이임 인사를 받고 보국 훈장 통일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서종철 국방장관·이세호 육군 참모 총장과 「스나이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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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링즈워드」장군 예편
주한 미군사령부는 한·미 1군단장 「제임즈·F·홀링즈워드」중장이 예편되고 후임으로 「존·H·커쉬먼」육군소장이 중장으로 승진,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커쉬먼」중장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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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차관 15∼20억불 한국 공여 검토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 국방성과 국무성은 한국의 전력강화 5개년 계획을 위해 15억∼20억「달러」의 군사차관을 앞으로 5년 동안에 제공하는 계획을 호의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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