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 2022년 전작권 전환, 전쟁 억제 가능할지 놓고 판단해야
━ 전작권 전환의 실용적 접근 헬멧 그래픽이미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주독일 미군의 3분의 1인 1만2000명을 감축했다. 독일 정치인들은 여야 구분 없이 “미군 주둔을
-
[단독]볼턴 "트럼프, 文에 수차례 주한미군 감축 분명히 암시"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달 30일 중앙일보와 화상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 지난해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분명히 암시했다"라고 말했
-
[오병상의 코멘터리] 미군 철수, 트럼프 맘대로가 아니다
지난해 2월 남한강에서 열린 훈련에서 주한미군 육군 공병대원이 도하를 위한 리본 부교를 놓고 있다. [사진 미 육군] 1. 7월29일 독일 주둔 미군감축이 공식발표됐습니다.
-
바이든 캠프 “트럼프, 한국 갈취 시도” 방위비 압박 비판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인 한국을 ‘갈취(extort)’하려고 했다.” 미국 민주당이 내놓은 정강·정책 초안에 담긴 내용이다. 한반도 핵 위기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한국의 방위
-
"美, 주독미군 1만2000명 감축…거의 절반 유럽 남아"
미국이 독일 주둔 미군을 약 1만2000명 감축해 다른 지역으로 배치하는 계획을 마련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이 독일 주둔 미군을 1만2000명 감축
-
밀리 美합참의장 "해외 공약 지키려 주한미군 순환배치 계속"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왼쪽)이 지난 17일 글로벌 화상 타운홀 대담 행사에서 "우리는 해외에서 공약을 지키기 위해 한국 등지의 순환배치를 계속 해야 한다"고 말했다. [펜타곤]
-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꺼내자, 김정은 북한판 NSC 열었다
미국발 주한미군 감축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때마침 북한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 회의와 비공개회의를 각각 열어 전쟁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문제들을 논의했다고 북한 관영
-
[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 지금 초등생 군대갈땐 병력 부족…결국 여성 징집시대 오나
“우리 준우는 군대 안 가죠?” 유모차에 앉은 아기를 보며 물어본다. 종종 받는 질문이다. 먼 미래에는 군대를 안 갈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해마다 출생신고한 남자 아기
-
'돈 안 내는' 독일→'돈 잘 내는' 폴란드…트럼프 미군 재배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독일
-
트럼프 "미군 감축, 독일만이 아니다"…주한미군도 건드릴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언론 간담회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리가
-
北에 경고? 주한미군 순환배치 이례적으로 실시간 중계한 美
주한미군의 한반도 순환배치가 예정대로 시작됐다. 미국이 주한미군 감축에 나설 경우 우선 철수 대상으로 꼽힌 이들 병력이 기존처럼 이동하면서 주한미군 감축 논란은 잦아들게 됐다.
-
[남정호의 시시각각] 미군 철수, 이러다간 못 피한다
남정호 논설위원 지금 우리는 국운이 걸린 중차대한 물음 앞에 서 있다. “방위비 분담(SMA) 협상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미국은 주한미군을 뺄 것인가.” 이에 대한 미 행
-
美 "주한미군 순환배치 계획대로" 감축 논란 한숨 돌렸지만···
미국이 다음 주한미군의 순환배치가 기존과 같은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이 이들 병력의 순환배치를 중단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이 같은 계획이 나오면서
-
“그런 계획 없어”…美국방차관,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설 일축
존 루드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사진 미 국방부] 미국 국방부 고위인사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연계해 일부 병력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
-
트럼프 "아프간 미군 5000명 감축"···WP "한반도 연말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인 2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과 만나 "탈레반이 휴전을 원하고 있다"며 아
-
“주한미군 감축 계획 없다”…美 인도태평양사령관 재강조
14일 '제5회 한미동맹만찬' 행사에서 마크 밀리(가운데) 미 합참의장과 필립 데이비슨 인도ㆍ태평양 사령관이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
-
에스퍼 “한·미훈련 축소 검토” 김영철 “대화 노력 평가”
마크 에스퍼 마크 에스퍼(사진) 미국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한·미 연합훈련 태세는 외교가 요구하는 바에 따라 다소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한미안보협의회의(SC
-
연합훈련 카드 꺼낸 에스퍼 국방, 협상장 나오라 대북 메시지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 [AP=연합]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한ㆍ미 연합훈련 태세는 외교가 요구하는 바에 따라 다소 조정할 것”이라고 말
-
"부자나라 왜 돕나"…'트럼프 복심' 美합참, 주한미군 카드 꺼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 [AFP=연합] 미국이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놓고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국민 생명 걸린 전작권 전환, 북핵 해소 때까지 유보해야
━ 우려 커지는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전환 경북 포항 수성리 해병대 훈련장에서 실시된 한·미 해병대 연합 공지전투훈련 중 장병들이 KAAV 상륙돌격장갑차에서 내려 침투훈련을
-
[월간중앙]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이 말하는 한·미동맹의 행로
지소미아 폐기로 주한미군 고립…‘동맹의 배신’ 소리까지 나와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 와해,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튼튼한 한
-
“美 중거리 미사일 아시아 배치, 한국은 검토 대상 아니다”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예산평가센터(CSBA)가 지난 5월 제안한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 개념도. 일본 규슈, 오키나와, 필리핀 루손 섬에서 중국의 주요 군사시설과 거리를 표시했
-
미, 국방 관련 중국 연구기관 목록 작성…기술유출 방지 포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지난 23일
-
한ㆍ미 훈련 축소한 미 육군, 내년 동남아서 대규모 연합훈련
미 육군과 태국 육군이 연합훈련에서 가택수색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미 육군] 미국 육군이 내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