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 없는 여자배구, 숙적 일본에 3G 연속 셧아웃 패배
12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 3주차 경기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가 적지에서 일본에게 0-3으로 패
-
대표팀 새 에이스 강소휘 번쩍… 한국 여자 배구 30연패 끝
20일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2024 VNL 태국전에서 승리를 이끈 강소휘. 사진 국제배구연맹 지긋지긋한 30연패가 끝났다. 여자 배구 대표팀 새 에이스 강소휘(27)가 모랄레스
-
세 번째 별 달고 미소지은 양효진과 뒤를 받친 강성형 감독
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양효진. 사진 한국배구연맹 "별 두 개에서 멈춘 지 좀 됐는데… 세 개 달기까지 오래 걸렸네요."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정상에 오를 땐 항상 그가 있었다.
-
여자배구 흥국생명 불씨 살렸다… 현대캐피탈도 극적인 봄배구 티켓 확보
15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2023-2024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공격에 성공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
-
페퍼에 울었던 흥국생명 "현대건설 좀 이겨줘"
여자배구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페퍼저축은행에게 발목을 잡혔던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이제는 열렬히 응원한다. 기적 같은 정규시즌 1위 여부가 페퍼에게
-
여자 배구, 캐나다에 무기력한 셧아웃 패배… VNL 2연패
2일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캐나다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정지윤(오른쪽).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연패에 삐졌다. 1승 상대로 꼽
-
[김기자의 V토크] 부상 딛고 온 힘 다해 점프한 이원정
흥국생명 세터 이원정. 사진 한국배구연맹 복덩이가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한 길을 스스로 만들었다. 흥국생명 세터 이원정(23)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흥국생명은 31일 인천
-
김연경-옐레나 앞세운 흥국생명, 선두 현대건설 따라잡았다
'배구 여제' 김연경(35)을 앞세운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미리 보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했다. 김연경이 7일 현대건설전에서 공격에 성공한
-
[김기자의 V토크] 37세에도 2점짜리 공격 터트리는 현대건설 황연주
현대건설 황연주(왼쪽)와 김연견. 사진 한국배구연맹 "2점 줘야 해요." 14일 열린 여자배구 현대건설-KGC인삼공사전을 중계하던 박미희 해설위원은 깜짝 놀랐다. 현대건설 황연주
-
'해결사' 엘리자벳 33점…인삼공사, GS칼텍스 꺾고 3연승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2022년 마지막 경기에서 3연승에 성공했다. KCG인삼공사 승리의 주역인 엘리자벳이 30일 GS칼텍스전에서 공격하고 있다. 엘리자벳은 33점
-
날개 공격도 척척… GS 격침시킨 '배구 천재' 배유나
27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도로공사 배유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배구 천재' 배유나가 폭발했다. 배유나가 다양한 공격을 펼치며 도로공사의 시즌
-
배유나-정대영 28점 합작, 도로공사 컵대회 첫 승
14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페퍼저축은행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도로공
-
[김기자의 V토크] 매운맛 보여주는 신인, 페퍼저축은행 박은서
페퍼저축은행 박은서. [사진 한국배구연맹] 앳된 외모의 신인이라고 얕보다간 매운 맛에 호되게 당한다. 여자배구 AI 페퍼스 박은서(18)가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했다. 박은서는
-
김연경 없는 대표팀 주축이 될 박정아의 각오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박정아. [사진 국제배구연맹] 김연경(33·상하이) 없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현실로 다가왔다. 주축이 되어야 할 박정아(28·도로공사)는 덤덤하게 내일을
-
현대건설-GS칼텍스, 컵대회 우승 놓고 격돌…29일 결승전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컵대회 결승에서 격돌한다. 28일 의정부 컵대회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연합뉴스] 현대건설은 28일 경기
-
고개 숙인 김연경 부둥켜 안았다…먼저 찾아온 절친 '나띠'
6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한국과 브라질의 준결승전. 한국의 김연경이 경기 종료 후 브라질 주장 나탈리아 페레이라와 포옹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
-
'막아야 산다'…김연경도 경계한 세르비아 24살 핵심 공격수
세르비아 공격의 핵심인 티야나 보스코치비. [AP=연합뉴스] 여자 배구대표팀이 동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선 티야나 보스코비치(24·세르비아)를 막아내야 한다. 도쿄올림픽 여
-
'결승 좌절' 라바리니 감독 "브라질전, 레벨 차이 느꼈다"
6일 도쿄 고토시 아리아케 아리나에서 대한민국 vs 브라질의 2020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준결승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라바리니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항의 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
브라질 봉쇄에 뼈아픈 10점···김연경 "더 물러설 곳 없다"
6일 도쿄 고토시 아리아케 아리나에서 대한민국 vs 브라질의 2020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준결승 경기를 마치고 김연경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떠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
-
'김연경 10점' 브라질에 완패···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
김연경이 6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에서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한국 여자배
-
여자배구, 브라질과 결승행 다툰다
조별리그 브라질전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김연경(오른쪽). [연합뉴스] 여자 배구 대표팀의 준결승 상대가 브라질로 결정됐다. 브라질은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
-
여자배구 네덜란드에 2-3 패… 3승 12패로 VNL 마감
21일 열린 VNL 최종전 네덜란드와 경기에서 득점 이후 환호하는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마지막 경기에서 네덜란
-
김연경 27점 폭발, 세르비아 꺾고 8연패 탈출
14일 세르비아전에 승리를 이끈 김연경. [사진 국제배구연맹] 여자 배구 대표팀이 8연패에서 벗어났다. 김연경(33)이 주포다운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
김연경 27득점 활약에도…한국 여자배구, 벨기에에 석패
공격하고 있는 김연경 [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풀세트 접전 끝에 벨기에에 졌다. 김연경(33·중국 상하이)과 이소영(27·KGC인삼공사)이 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