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만 명 인생 바꿀 것”…韓, 우크라에 지뢰제거 장비 전달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지뢰 제거 장비 전달식에서 김형태 주우크라이나 대사가 볼로디미르 뎀축 우크라이나 비상사태청장에게 장비 기증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이번 주 핫뉴스] 7일 친윤 국민공감 출범, 8~9일 예산안 처리 위한 국회 본회의(5~12일)
12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월드컵 16강 #한ㆍ베트남 정상회담 #둔촌주공 #화물연대 #예산안 #대종상영화제 #국민공감 #인텔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응우옌 쑤
-
[부고] 유원복씨 外
▶유원복씨 별세, 유경수(연합뉴스 디지털콘텐츠국장)·인수(주 크로아티아대사관 서기관)·혜영·혜진씨(성남시 수정구 보건소) 부친상, 이종규(한국MSC 전무)·장광웅씨 장인상=31일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도로교통공단 “영문 운전면허증 사용국 37개국으로 확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운전면허증 뒷면에 운전면허 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해 대한민국 면허증만으로도 해외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한 ‘영문 운전면허증’의 사용 가능 국가가 총
-
"문 대통령 국빈방문이 소원"···'꽃보다 누나'도 감탄한 나라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를 크로아티아. 중앙일보 '시크릿 대사관'으로 랜선 체험 먼저 해보세요.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 제공] 아드리아해(海)의 숨은 보석. 까칠한 극작가 조
-
"세번 접어야했다" 48.1㎝ 비례 투표용지에 유권자 '3초 멘붕'
48.1cm로 역대 최장의 투표용지에 투표를 미리 한 일부 국민들에게 '48.1cm 투표용지를 직접 마주하니 어땠는지' 물어봤다. 연합뉴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6
-
한국발 입국 제한 52개국...중국서 격리 한국인 300명 넘어선 듯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계속 확산하면서 한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을 까다롭게 하는 나라가 28일 52개국으로 늘어났다. 이스라엘에서 입국이 거부된 여행
-
크로아티아 국립공원서 숨진채 발견된 한국인은 아버지와 딸
크르카 국립공원. [연합뉴스] 크로아티아의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외교부가 12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40분쯤(현
-
한국, 유람선 인양 반대···"세월호 경험 있다" 내일 잠수 시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닷새째인 2일 오전(현지시간) 다뉴브강 머르기트섬에 마련된 정부합동신속대응팀 현장상황실 앞에서 송순근 주헝가리대사관 국방무관 대령이 수
-
바이킹 선박의 급선회···다뉴브강 비극 불렀다
유람선 침몰 현장 인근 빗길에 구조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다.[EPA]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9일(현지시간) 유람선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인 탑승객 33명 중 7명이 숨졌
-
[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자유는 드라마다.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세계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역사철학 강의])라고 했다. 역사의 전진은 자유의 확장이다. 그 언어는 그 순간을
-
'동맹파 사건' 핵심 김도현 삼성 상무, 베트남 대사로…이해충돌 우려도
외교부는 김도현(52·사진) 삼성전자 상무를 주베트남 대사에 임명하는 등 올해 춘계 공관장 인사 23명을 29일 발표했다. [외교부 제공] 가장 주목받는 인사는 친정으로
-
외교부 “오스트리아 버스사고…한국인 35명 중 26명 퇴원”
2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고사우에서 한국인 관광객 35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
-
미국 등 20개국, 러 외교관 100여명 추방… 냉전 이후 최대 규모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성 바실리 성당. [중앙포토]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기도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냉전 종식 이래 최대 규모인 60명의 러시아 외교
-
[경제적 관점에서 본 카탈루냐 독립 가능성은] 경제적 '고난의 행군' 불 보듯 뻔해
EU·스페인 중앙정부 반대 강경 … 자치정부 빚 많고 EU 국가와 수출입 비중 커 카탈루냐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대(왼쪽)와 독립을 반대하는 시위대. / 사진:연합뉴스 스페인이
-
[차이나 인사이트] 유럽연합 두 배나 되는 중국이 분열하지 않는 이유는
강효백경희대 법무대학원 중국법학과 교수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되기 전이다. 홍콩의 마지막 총독 크리스 패튼은 매일 아침 잠에서 깨면 측근에게 묻곤 했다. 덩샤오핑(鄧小平)이
-
IS 징집 피해 터키로 탈출 … 한국 비자 거부당해 유럽행
남동생 칼릴(21)은 지난달 고향인 시리아 라카를 떠나 터키 국경으로 ‘난민의 길’을 떠나야 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수도로 삼고 있는 라카에 남아
-
프랑스에 독립 지지 호소…김규식 박사 서한 찾았다
독립운동가 우사(尤史) 김규식(1881~1950·사진) 박사가 3·1운동 직후인 1919년 5월 프랑스 교육부 로베르 브뤼셀 국장에게 한국 독립의 정당성과 지지를 호소하며 보낸 친
-
차기 주한 미대사, 캐슬린 스티븐스는 누구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지명된 도리스 캐슬린 스티븐스(Doris Kathleen Stephens. 55)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담당 부차관보는 전문직업 외교관으로서 가져야 할 자
-
코소보 사태,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지나?
‘발칸의 화약고’가 또다시 폭발할 것인가. 코소보가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뒤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이 강대국간 무력 분쟁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가
-
중앙일보 '2007 어젠다 7'서 제안 외교 사각지대 공관 10개 신설
외교통상부가 재외공관 10개를 신설하고 197명을 증원하는 조직 및 인력 확충 작업에 나섰다. 2일 외교부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앙골라.예멘 등에 총 10개의 재외공관을 신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