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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장 “아울렛 참사, 우레탄폼 독성가스 탓…근로자 안전교육 강화”
이흥교 소방청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소방청·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7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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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찌르는 매캐한 냄새…현대아울렛 화재 일주일째, 원인은 아직
3일 오전 7시45분 대전시 유성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지하주차장 입구엔 경찰이 설치한 ‘수사중 출입금지’라는 커다란 현수막이 보였다. 지상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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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 울린뒤 불꽃 치솟아...현대 아울렛 발화지점 어디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화재 사고와 관련,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초 발화지점이 경찰이 추정한 화물트럭 주변이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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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스프링클러 작동 안했다"…현대아울렛 화재 쟁점
사상자 8명이 발생한 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사고를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과 함께 조만간 관계자도 불러 조사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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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숨진 대전 현대아울렛 압수수색…스프링클러·소화전 작동여부 조사 [영상]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유성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화재사고 현장에 대한 압수수색과 2차 합동감식이 진행됐다. 감식에서는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잔해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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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옮긴지 5개월, 화마 휩싸인 아들…아버지는 속이 타버렸다
전날 화재로 검게 그을린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하주차장 입구.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27일 1차 감식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오래 일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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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카매진 주차장, 화물차 뼈대만 남았다" 화재 원인찾기 비상
사상자 8명이 발생한 대전 현대 아울렛 화재사고 1차 현장감식 결과 불이 난 지하 1층 주차장은 모두 타버려 남은 게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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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원인이냐 실화냐…7명 사망 참사, 현대아울렛 감식 시작
지난 26일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화재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합동 감식에 나섰다. 27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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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 작동"…7명 숨진 현대아울렛 참사, 10시 감식 시작
용역직 노동자 7명이 숨진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참사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한 감식이 27일 오전부터 진행된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소방당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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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차 브레이크 '싹둑'…예상 뒤엎은 아내 내연남의 결말
지난 4월17일 경북 포항의 한 주차장에서 남성 A씨가 내연 관계였던 여성의 남편 B씨의 차량 브레이크를 절단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장면. 연합뉴스 수년간 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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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딱 소리 뒤 검은 연기 덮쳐”…새벽 출근한 7명 참변
이흥교 소방청장(왼쪽)이 26일 화재가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7명이 숨지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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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CCTV에 찍힌 아울렛 화재..."화물차 인근서 불꽃 치솟아"
26일 대전시 유성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화물용 엘리베이터 인근에 주차된 화물차 주변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대전시 유성구 현대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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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로 때리는 소리난뒤 검은연기 몰려와"…현대아울렛 화재 목격자
“딱, 딱, 딱 하는 소리가 들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검은 연기가 급속하게 내가 있는 쪽으로 몰려와 급히 대피했다” 26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지하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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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가라" 끝까지 대피방송…아울렛 40대 직원 의식불명
26일 대전 유성구 현대아울렛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실종자 중 한 명이 구급차로 급히 운반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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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 뒤 같은 모텔 투숙, 엿듣기까지…전여친 스토킹 20대 구속 기각
━ 작년 7월에도 스토킹…접근금지 끝나자 한 달 만에 또 범행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 하다 현행범 체포된 20대 남성 A씨. SBS 뉴스 방송화면 캡처. 전 여자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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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차 막아" 쾅쾅 들이받더니…1m 둔기로 차주 때린 40대
지난 18일 오전 5시30분쯤 제주시 삼양동의 한 펜션에서 이중주차를 했다며 차량을 들이받고, 60대 차주를 둔기로 폭행한 40대 남성 A씨. 사진 KBS방송화면 캡처 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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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없이 '스르륵' 아찔 상황…뛰어들어 車 멈춘 영웅 정체
운전자 없이 홀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차를 발견한 경찰이 차 안으로 뛰어드는 모습. 사진 제주경찰청 페이스북 캡처 운전자 없이 홀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차를 발견한 경찰이 순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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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서 브레이크 '싹둑'…CCTV 속 그놈, 아내 내연남이었다
지난 4월17일 경북 포항의 한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밑으로 들어가 브레이크를 절단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장면. 연합뉴스 수년간 내연 관계였던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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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납치하려던 같은 아파트 주민…法, 이례적 구속기각 왜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40대 남성의 미성년자 약취 미수 사건의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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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물 찬 지하주차장 비극…경찰 68명 수사팀 꾸렸다
━ 지하주차장 영상 확보, 수사전담팀 꾸려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침수로 인한 실종자 7명이 발생했다. 사진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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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종이봉투에 버려진 신생아 발견...CCTV 돌려보니
컷 구급차 부산 한 주택가 주차장에서 신생아가 종이봉투 안에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사하구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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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로 경찰 들이받아 총 빼앗았다…21년전 은행강도 충격 범행
21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강도 사건’은 이승만(52)과 이정학(51)이 저지른 범행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고교 동창으로 대전 도심을 배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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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추가 확인...21년 만에 손수건 한장으로 해결한 권총 강도 살인사건
동원된 수사 인력만 100명, 이들이 21년간 조사한 사람만 5000명이 넘었다. 이렇게 이 잡듯 수사를 하면서도 범인 검거의 희망을 끈을 놓지 않게 한 것은 손수건이었다.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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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털썩' 인증샷 민폐 커플…뒤의 車는 중앙선 넘어야했다
지난 3일 강원 설악산에 있는 한 리조트 내 도로 가운데에 앉아 인증샷을 찍고 있는 커플. 사진 JTBC 캡처 차가 다니는 도로 한가운데 앉아 인증샷을 찍는 한 커플의 모습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