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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미디어 콘퍼런스]미디어 인사이트 10가지
중앙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디어 콘퍼런스에 세계 미디어 전문가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의 인사이트 넘치는 강연을 한 데 모았습니다. 디지털 시대 미디어 업계 격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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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은 지루하면 떠나 … 가장 글 잘 쓰는 기자 필요”
가디언의 볼프강 블라우 글로벌 디지털 전략 임원은 “모바일 저널리즘이 신문 저널리즘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그래함 터너] 영국 가디언의 혁신은 ‘제품’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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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광고주 협박은 불법” … 신문협회 ‘즉각 중단’ 성명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최근 일부 네티즌이 특정 신문의 광고주들에게 광고 중단을 강요하고 있는 것과 관련, “우리 사회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틀을 뒤흔드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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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I, 언론관계법 관련 청와대 항의서한 번역본 전문
비엔나, 2005년 1월 11일 노무현 대통령 귀하 저희 국제언론인협회(IPI)는 지난 1월 1일 국회를 통과한 언론 관련 2개의 수정안('신문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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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세계신문협회장 ANLS 주재 위해 방콕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겸 세계신문협회(WAN) 회장이 태국 방콕에서 WAN 주관으로 열리는 제2회 아시아 신문업계 지도자 회의(Asian Newspaper Leaders Su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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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아직도 反美를 외치는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WAN) 연차 총회를 개막 첫날부터 흔들어 놓은 것은 영국 홀린저 미디어그룹의 총수 콘래드 블랙의 연설이었다. 세계에 3백여개 신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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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세무조사 언론위협 주장은 과장"
[파리=이훈범 특파원] 국제기자연맹(IFJ)은 1일 브뤼셀에서 "한국의 주요 신문사에 대한 세무조사가 독립 언론의 비판적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을 거부하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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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영원한 입과 귀’ 박지원이 말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언론관
박지원 전 문광부 장관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한빛은행사건으로 중도하차한 이후 처음이다. 박 전 장관은 김대통령의 언론관과 청와대 대변인 시절의 비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언론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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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개혁파·보수파 갈등 고조
이란의 새 국회 개원(5월 28일)을 한달가량 앞둔 25일 이란 대학생 수천명이 길거리로 몰려 나왔다. 수도인 테헤란을 비롯, 남부지역 시라즈와 북부의 하메단 등 이란의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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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WP회장이 말하는 언론의 길
중앙일보는 1971년 워싱턴 포스트 건물 9층에 사무실을 열었다.서울에서 부친 큰 나무궤짝이 배달됐다.특파원은 그것을 열재간이 없어 워싱턴 포스트 교환대에 사정을 설명하고 도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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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TV와도 공존할 수가 있다"|유선TV 함께 경영, 상호보완|시대변천에 잘 적응하면 활로
언론에 관한 중요한 국제회의로는 유네스코의 잦은 모임, 그리고 국제신문발행인연맹(FIEJ)과 국제신문협회(IPI)의 연례회의를 들수가 있겠다. 이들 3개의 기구가 활동의 주요목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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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자들은 활자를 더 믿어"|해리스 여론조사 소 밝혀
미국신문독자들은 8년 전에 비해 활자매체인 신문의 존재가치를 훨씬 높이 인정하고 있다고 미국의 유명한「해리스」여론조사 소가 최근 밝혔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독자들은 신문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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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신뢰성 제고 등 협의
【볼로냐(이탈리아)=박중희 특파원】국제신문발행인연맹(FIEJ) 29차 연례총회가 1일 25개국대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한국에서는 홍진기 중앙일보사장, 최석채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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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불황 속의 신문과 민주주의
【함부르크=박중희 특파원】누구 나가 안방 아랫목에 앉아 단추 하나만을 누르면 세상소식을 알 수 있게 하는 등 새로운「미디어」의 계발이 촉진되고 있는 것은 우선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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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국제신문발행인연맹 제27차 총회 결산
【코펜하겐=박중희 특파원】신문은 죽어가고 있는가? 그리고 민주주의적 생활질서까지를 위협할 「신문의 위상」에 대해 정치권력은 책임을 져야 하는가? 이와 같은 질문은 지난 9월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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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발행인연맹」26차 총회가 제기한 문제점
자유롭고 책임성 있는 신문이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하나의 제도적인 전제를 이룬다는 것은 되풀이하기조차 쑥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실제 오늘날 민주사회의 신문들은 그들이 걸머진 이런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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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한 네트 지구웨에 시공은 없다|매스커뮤니케이션 그 미래를 연다
횃불이나 노각, 태공이나 비둘기, 범선, 수동인쇄기나 「초보적」여신의 힘을 빌어 특히 제한된 수의 사람들에게 뉴스가 부위되던 것도 아득한 옛일은 아니다. 불과 수10년전만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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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IPI총회
【홍콩13일로이터동화】오는 18일부터 3일간「홍콩」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신문인협회 (IPI)총회에는 38개국으로부터 2백20명의 편집·발행인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