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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故김성재편 방송불발 4개월만···"이번주 방송 예정"
[사진 방송화면 캡처] 고(故) 김성재 사망사건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뤄진다. 17일 SBS는 “오는 21일 방송 예정으로 김성재 편을 준비 중이다”라며 방송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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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소변 800㎖ 받아냈다, 비행기서 노인 살린 中의사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이라는 데 이를 몸으로 실천한 중국의 두 의사에 중국 사회에서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9일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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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링거사망사건' 함께 투약한 여성 살인죄 적용돼 기소
일회용 주사기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 [사진 pixabay] 지난해 경기도 부천의 한 모텔에서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상태로 30대 남성이 숨진 ‘부천 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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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가슴까지 차오른 물에서 할머니 업고 나온 경찰
지난 2일 자정쯤 경북 포항에서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집에 고립된 90대 할머니를 한 손승현 장성파출소 순경이 업고 나왔다. 당시 물은 성인 가슴 높이까지 불어나 있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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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년 만에 주사기 대체품 발명…붙이기만 하면 5초 안에 ‘쏙’
국내 연구진이 신개념 약물 전달 패치를 개발했다. 주삿바늘 없이 패치를 붙이기만 해도 몸에 약물을 주입할 수 있다. 실제 제작된 독사 어금니 모사 약물전달 패치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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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환자 1년 새 6배 증가...간암 원인 80%는 간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A형 간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한 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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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교도소 HIV 감염자도 일반 수용자와 같은 방 써야"
국가인권위원회는 17일 법무부에 HIV감염자에 대한 기본권 침해 등을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교정기관에 관련지침을 전달할 것을 권고했다. [연합뉴스] 교도소에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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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닷가 발견 일회용 주사기에서 필로폰 성분 검출
[중앙포토] 부산 해운대 청사포 바닷가 자갈밭에서 발견된 일회용 주사기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청사포 자갈밭에서 수거한 주사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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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7주 900g으로 태어난 초미숙아 76일만에 건강하게 퇴원
어머니 정향선씨가 전호삼 아기를 안고 주치의인 정의석 교수(오른쪽)와 함께 퇴원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서울아산병원] 임신 27주, 900g의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가 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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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바늘 없이 ‘빛’으로 약물 투여하는 장치 나왔다
주사바늘 없이 빛만 쪼여서 약물을 피부 속으로 퍼뜨리는 생체이식 장치가 개발됐다. 만성 질병으로 장기간 주사 약물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희소식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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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바늘 없이 '빛'으로 약물 투여하는 ‘생체이식 장치’ 나왔다.
주사바늘 없이 약물 투여 주사바늘 없이 빛만 쪼여서 약물을 피부 속으로 퍼뜨리는 생체이식 장치가 개발됐다. 만성 질병으로 장기간 주사 약물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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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쇼핑몰서 숨진 간호사 체내서 마약성 진통제 성분 검출
일회용 주사기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 [사진 pixabay] 지난달 1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쇼핑몰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성 간호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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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굳는 희귀난치병 청년 "너만 아픈 게 아냐" 희망 나누기
"중학교 2학년부터 뛰는 게 힘들어졌어요. 걸음걸이가 불편해졌고 계단 오르기도 어려웠죠. 개인 병원에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아 반년을 치료했지만, 차도는 없었어요. 의사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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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눈먼 ‘백신장사’ 2년 만에 처벌
서울 송파구 한국백신 사옥. [연합뉴스] 2017~2018년생 두세 살배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악몽’으로 기억할지 모르겠다. 갓난아이에게 안전한 BCG 백신을 맞추려고 발만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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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추적]‘갓난아이’ 볼모로 일으킨 '불주사' 백신 품귀 사태
2017~2018년생 두세 살배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악몽'으로 기억할지 모르겠다. 갓난아이에게 안전한 BCG 백신을 맞추려고 발만 동동 굴렀던 때를. 그런데 당시 ‘백신 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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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여행·용돈도 좋지만 올핸 젊어지고 싶어…얘들아 신경 써다오
“얘야, 친구가 리프팅 시술을 받았는데 서너 살은 어려 보이더라.” 슬쩍 건넨 말이지만 ‘나도 하고 싶다’는 뜻일 터. 예뻐지고 싶은 본능은 부모 세대에도 유효하다. 요즘 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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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2억명분 독감백신 생산…여름이 더 바빠요
지난달 30일 GC녹십자 화순공장 직원들이 독감 바이러스를 주입한 계란을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장치에 넣고 있다. [사진 GC녹십자] 차에 실려온 계란 15만 개가 컨베이어 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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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독감 바이러스 품은 계란…10일 뒤, 2억명을 구했다
━ 여름철 더 바쁜 국내 최대 독감백신 공장 르포 독감 바이러스를 키우는 숙주 역할을 할 계란이 접종기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GC녹십자] 차에 실려온 계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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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MBC ‘마약주사 보도’ 반박…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마치고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박유천 측이 MBC에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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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던 여성에 프로포폴 투약해 사망' 성형외과 의사 영장 기각
동거녀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한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 이모 씨(44)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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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의사와 동거 한달도 안돼…20대 女 프로포폴 투약 사망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은 마약류에 속하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과다 투약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처방전 없이 제공하는 것은 금지돼있다. [중앙포토]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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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로 알려진 박유천…오른손 '상처 자국' 미스터리
박유천 씨가 지난 17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소환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경찰이 마약 구매·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의 손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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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서 프로포폴 주사 꽂힌채 숨진 20대 여성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여성과 동거하던 성형외과 의사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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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화장실서 주삿바늘 꽂힌채 숨진 男간호사, 행적보니
[연합뉴스 ] 지난 9일 간호사 A씨(28)는 자신이 근무하던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다. 병원 관계자가 여러 차례 A씨에 전화를 걸었으나 응답이 없었다. 해당 병원과 A씨 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