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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에 큰불
【부산】26일 상오 4시 40분쯤 부산시 중구 남포동 3가 8 홍실다방(주인 전영태·48) 2층 주방 쪽에서 불이나 때마침 불어오던 초속 15의 강풍을 타고 남포동 좁은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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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에 불…4명 소사
18일 새벽 3시 25분 서울 종로 5가 332의 9 송하 회관 2층 송하 다방 (주인 조희우·53)에서 불이나 「홀」에서 잠자던 「카운터」김선희 양(26) 「쿡」조상오 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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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의 일대기|숟한 가명의 사범교출신… 9 세부터 항불독립운동
1890년 초여름 (5월19일세이유력) 배안남 (월맹납부)「게연」생「킴지연」에서 하급관리이떤서 항불독립운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호지명은 숱한 가명아래 교패-요리사- 교립운동-공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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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잃자 코물어뜯어
○…26일하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용산구갈월동 성원다방주방장 박기수씨(32)를 상해혐의로 입건. ○…박씨는 25일하오8시쯤 서울중구 태평로2가28 대지다방주방에서 종업원 정금룡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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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여인쏘고 자살
13일상오0시50분쯤 서울영등포경찰서 50미터앞 화식집성일옥3호실에서 영등포경찰서수사과서무계경제반장 윤응순경사 (47) 가 45구경권총으로 성일옥주인박길심여인의 큰딸 양정원양(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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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만났느냐"
30일밤9시50분쯤삼일로다방문을 열고 나오던 동다방 주방장 주광영 (28) 씨는 계단 바닥에 떨어져있는검은쇳덩이를 발견했다. 섬찟 놀란 주씨는 조심스럽게쇳덩이를주워보니알몸뚱이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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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사형 확정 2건
▲대법원은 18일 하오 한성관 주방장 살인 사건의 피고인 신성호(29, 충정로 1가 87)피고인에게 상고를 기각, 사형을 확정시켰다. 살인과 살인미수죄가 적용된 전 한성관 조리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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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갚음 살인
12일 새벽 4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86 서울적십자병원 건너편 음식점 한성관 (주인 박몽월·42)에서 전종업원 신성호(29)가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조리사 손인평(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