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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이래도 얕잡아 볼건가 … 세상을 바꾼 칼과 솥
포크를 생각하다 :식탁의 역사 비 윌슨 지음 김명남 옮김, 까치 368면, 2만원 올 여름 내내 독일 베를린에 있었다. 거리를 활보하며 주방용품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많다는 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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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만원짜리 주방용 나이프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휘슬러코리아의 ‘프리미엄 나이프’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주방용 나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퍼펙션 셰프 나이프와 라딩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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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학회장에게 듣는다 ③ 김영수 대한의료로봇학회 이사장
김영수 교수가 자신이 만든 로봇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김교수는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차세대 지능형 수술시스템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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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 많은 칼, 다 어디에 쓸까요?
요즘 식칼이 너무 다양하다. 유명 칼 메이커에서는 칼을 종류별로 5~6개부터 20여 가지로 세트를 구성해 내놓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주부는 칼 고르는 일도 만만찮게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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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즐거움, 배려 디자인의 또다른 이름...2009 서울디자인올림픽 뽑아보기
1, 11 이슬라엘 리란 레비의 화병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월드디자인옥션2000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오픈한 디자인붐(designboom)은 매월 160개국에서 150만 명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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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자살 방지 조명' 올가미를 올려라
약간은 섬뜩하고 날카롭게 보일 수 있겠지만 나름대로 깊은 속 뜻이 담겨있는 인테리어 조명 두 점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만 생각해봐’라는 이름의 조명입니다. 밧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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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이공계 서포터스 고마워요”
주방용 고강도 칼 제조업체인 커터코리아㈜는 올해 뜻 깊은 성과를 얻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이공계 전문가 기술지원 서포터스 사업’의 일환으로 파견한 전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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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만큼 단단한 ‘도자기 칼날’
이번엔 주부와 집에서 밥 해먹는 남자를 위한 아이템이다. 맞벌이 부부인 우리는 가사의 역할을 고정시키지 않고 있다. 먼저 들어온 사람이 음식을 만들거나 티 나지 않는 집안일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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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휘날리는 '오성홍기'
중국산은 우리의 침실에서 주방까지, 양말에서 성인의 내의까지, 어린이 완구에서 책가방 속까지, 먹거리에서 가전제품까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침실의 침투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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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9900원숍·천냥코너 가요"
▶ 경기침체 속 균일가 매장이 늘고 있다. 액세서리 브랜드 '줄리엣'에서는 귀고리를 9900원에 파는 행사를 한다. [임현동 기자] '1만원 이하로만 팝니다'. 9000원숍.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