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오래]세상서 가장 작은 학교 탄자니아 초원의 야외 수업장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40) 탄자니아의 한 컴패션 어린이센터의 고등부 야외 수업 현장. [사진 허호] 2019년 컴패션 후원자들과 탄자니아 컴패션
-
'BTS 핫플' 보고 한방쑥뜸…코로나 짜증 날릴 웰니스 관광 7곳
몸과 마음의 면역을 키워주는 웰니스를 관광과 접목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 사진은 경북 영주,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 중앙포토 ‘웰니스(Wellness)’가 화두다.
-
[소년중앙] 종이보다 얇은 금박 입히자 생활소품이 일상에 빛 더해줘요
강지민·주혜리(왼쪽부터) 학생기자가 전통 금박공예 공방 금박연을 찾아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 보유자 김기호 대표(오른쪽)에게 금박에 대해 배웠다. 소중 친구들은 조선시대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는 그 어떤 것도 약속하지 않는다
LPGA 투어에서 최장타자로 꼽히는 아리야 주타누간은 ANA에서 평균 거리 꼴찌였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자
-
[현장에서] 금융위의 ‘신용 없는 신용카드’
셔터스톡 신용 없는 신용카드가 나왔다. ‘햇살론 카드’ 얘기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었던 저신용자에게도 카드 발급을 해주겠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
떼죽음 당한 美국조 흰머리독수리···27년 미스터리 뜻밖 범인
물고기를 사냥하는 흰머리독수리. AP=연합뉴스 1994년부터 미국 남동부 아칸소 지역을 중심으로 흰머리독수리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했다. 몸이 마비되거나 경련을 일으키다가 죽은
-
청바지는 청춘 아이콘, 잘 입으면 10년 젊어보인다
━ [SUNDAY 트렌드] 중년의 청청 패션 열풍 찢어진 청바지 차림의 나훈아. [영상 캡처] # 지난해 KBS 추석 스페셜 ‘대한민국 어게인’ 콘서트를 시청률 29%라는
-
㈜진슐린, 사랑의 달팽이에 청각장애인 위한 투명마스크 2000장 나눔
㈜진슐린(대표 진수진)이 코로나 19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투명 마스크 2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각 장애인들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입 모양을 봐야 하기
-
[소년중앙] 버려지는 양말목 엮자 흰 소의 기운 담은 카우벨 뚝딱
오은교(왼쪽) 학생모델과 김율아 학생기자가 각자 만든 카우벨 양말목 공예품을 들어 보였다. 현관에 걸어놓으면 의미도 있고 보기에도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신축년(辛丑年) 설
-
하루 10시간 수만 번 망치질, 은은한 한국의 ‘달’ 떴다
이상협 작가가 만든 은 달항아리는 1억원이 훌쩍 넘는다. [사진 이상협] 지난 18일 서울 신라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갤러리 ‘휴’에 특별한 ‘달’이 떴다. 금속공예가인 이상협
-
코로나 한파에도 뜨거운 FA 시장
두산 내야수 최주환. [뉴스1] 한파가 예상됐지만 예상 밖으로 뜨겁다.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영입전이 치열하다. KBO는 28일 2021년 FA 자격 선수 25명 중
-
동네 가게 50곳을 움직였다, 어느 카페의 용감한 '제로 실험'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사러가 마트’ 농산물 매대. 감자와 고구마를 마트에서 흔히 보던 비닐 대신 신문지와 천 주머니에 담았다. 어떤 손님은 집에서 가져온 플라스틱
-
전교생 38명의 인간관계 넓히기 교육 "온 마을이 가족됐어요"
마을공부방인 '띠앗마을' 수업에 참여해 주머니 만들기를 한 내산초등학교 학생들. [사진 내산초] "한 여학생이 울면서 전학 가고 싶다고 찾아왔어요. 반에 둘 뿐인 여학생끼리 다툰
-
단춧구멍·옷깃에 튀는 색…옷 안에 비밀 숨겨놓기 ‘폴 스미스 스타일’ 반세기
영국이 자랑하는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 70대 노장이지만 소년처럼 유쾌하다. [사진 폴스미스] “매일 매일 나는 웃음이 터져 나오는 뭔가를 목격한다.” 올해로 브랜드
-
[단독]옷 안에 비밀을 숨겨놓는 디자이너…폴 스미스의 '사과' 탄생 전말
영국이 자랑하는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 70대의 노장이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장난꾸러기 소년처럼 유쾌하고 친절하다. “매일 매일 나는 웃음이 터져 나오는 뭔가를 목격한다.”
-
[한은화의 생활건축] 책의 도시 만든 위대한 계약
한은화 경제정책팀 기자 우리나라에서 민간이 주도해 만든 유일무이한 도시가 있다. 건물 한 채를 짓는 일도 어려운데 도시를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부 주도로 건설되는 흔
-
[한은화의 생활건축] 책의 도시 만든 위대한 계약
한은화 경제정책팀 기자 우리나라에서 민간이 주도해 만든 유일무이한 도시가 있다. 건물 한 채를 짓는 일도 어려운데 도시를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정부 주도로 건설되는 흔
-
[소년중앙] 액체보다 수질오염 적은 고체 샴푸 직접 만들어 플라스틱 통 없이 쓰자
왼쪽부터 김나원 학생기자·윤현지 학생모델·김가은 학생기자가 각자 만든 친환경 샴푸 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2020년 지구는 더 아파졌습니다. 환경 전문가들은 전 세계를 덮
-
2.5단계 때도 문 열었다, 국립공원의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법
국립공원은 5월 6일부터 야영장을 50% 개방하고 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을 때도 개방 방침을 유지했다. 국립공원은 개인 장비를 가져와서 즐기는 캠핑은 안전하다고 판단
-
[소년중앙] “생리대 없어 학교 못 간다고?” 친구 위해 바느질 좀 해볼까
김수안(왼쪽)·백채희 학생기자가 세계교육문화원의 참여 기부 캠페인 중 대안 생리대 만들기에 도전했다. 직접 만든 대안 생리대를 들어 보인 두 학생기자. 소중 친구들은 ‘빈곤’ 하
-
퇴원 트럼프, 백악관서 마스크 벗고 경례···"北 지도자 같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퇴원했다. 지난 2일 입원 후 72시간 만이다.
-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의료서비스분야 수상기업은?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의료서비스분야를 수상한 업체들의 명단이 공개되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의 의료서비스 분야에서는
-
[사설] 빚 내어 군 장병 이발비 주겠다는 정부
또다시 슈퍼 예산이다.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본 예산을 560조원 규모로 잡았다.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선 올해(512조3000억원)보다 8~9% 늘어난 규모다. 이젠
-
서민 금융기관서 핀테크 변신 중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 강정현 기자 6월 기준 농협상호금융의 여수신 규모는 647조원(수신 382조원, 여신 265조원)에 달한다. 제2금융권으로 분류되지만, 제1금융권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