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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발표 고속도버스차선제 주말 무조건실시는 혼잡만 가중
경찰청이 경부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제를 2월 1일부터 주말에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고속도로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건설교통부.도로공사등이 5일 충분한 사전 협의도 없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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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영동제2터널 설계 잘못으로 매연 심해
강원도평창군용평면백옥포리 영동고속도로 영동제2터널이 설계상 잘못으로 매연이 심해 이곳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길이 6백20m의 왕복 2차선인 영동제2터널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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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간 국도 확장공사로 통행차량 불편-충북도
[淸州=安南榮기자]지난해 12월 4차선 확장공사가 끝난 충북청주~충주간 36번국도의 신호체계가 불합리해 많은 통행차량들이불편을 겪고있다. 4일 충북도와 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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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톨게이트 위치잘못.주변도로 체증극심
경기도용인군기흥읍 경부고속도로 수원톨게이트가 수원~용인간 42번국도와 너무 붙어있어 이 도로의 체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그림참조〉 수원톨게이트 부근 지역은 출퇴근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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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체계가 교통체증 주범-차량 흐름따라 週期 조정돼야
주요 국도.지방도로의 네거리 교통신호가 교통량과 관계없이 일정시간 작동토록 돼 있어 교통량이 급증하는 주말.휴일에는 주요도로의 교차로마다 극심한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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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광주 체증 심각 도로확장을 건의
【광주=연합】경기도광주군오포면 주민들은 1일 분당 신도시 건설로 신도시와 연결되는 175번 군도의 차량통행량이 급증해 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며 군에 도로확장을 건의했다.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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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차량에 전국도로 “몸살”/서울∼강릉 20시간 소요
◎1백만명 대이동/도로변서 취사… 낮잠… 시비/서울∼대전 6시간… 바캉스 포기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와 국도 등 전국의 도로가 피서객들의 차량홍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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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레저자전거 젊은이들에게 선풍적 인기
5월, 들녘에 싱그러운 바람이 일기 시작하면서 각종사이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시원스럽게 넓은 서울 여의도광장이나 앞이 훤하게 트인 통일로·강변도로 등에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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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고속도『귀경전쟁』절정|26만대"북새통"
추석연휴를 맞아 서울을 빠져나갔던 귀성·행락 차량들이 주말인 16, 17일 일제히 고속도로로 몰려 주말 고속도로는 귀성전쟁에 이은 또 한차례의 극심한「귀경 전쟁」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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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교 폭25m 6차선으로 확장계획|교통량 늘어 체증 빚어
서울남서부와 경기도 서부의 연결로인 행주대교와 성산대교 북쪽에서 난지도를 지나 행주대교에 이르는 길이 확장된다. 서울시는 1일 건설부에▲지난5월 한강 남쪽의 올림픽대로개통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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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갈수록 주는 88고속도로
날로 누더기 길이 되어가면서 텅텅 비어가는 고속도로. 27일로 개통 2주년을 맞은 88고속도로는 당초 영호남의 화합과 지역번영을 목적으로 건설됐으나 지금은 썰렁한 고속도로가 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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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대책만전"…경제부처는 바쁘다|경제동향 마라톤회의·점검·독려의 현장
★…27일과 28일을 충격속에서 보내고 29일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간 경제 각부처는 「특별경제대책회의」「특별경제차관연락회의」의 가동으로 평시보다 더욱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