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도 걸어봤을까? 하와이의 아찔한 벼랑길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는 기막힌 하이킹 코스가 많다. 누알롤로 트레일은 종착지에 이르면 나팔리 코스트의 절경이 펼쳐진다. 최승표 기자 하와이를 걷고 왔다. 쉬러 가는 휴양지에서,
-
美하와이서 관광헬기 추락 6명 사망·1명 실종…두 가족 참극
관광헬기 추락사고의 실종자를 찾고 있는 미 해안경비대원. [AP=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에서 조종사와 승객 등 7명이 탑승한 관광 헬기가 추락해 6명이 숨졌다. 27일(현지
-
700만 홍콩서 100만 시위···"中내정간섭 5년 분노 터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중국 총영사관 앞에 홍콩 출신 이민자 등 수백 명이 노란 우산을 들고 모였다. 홍콩 정부가 추진하는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
1억 년 전 공룡 뛰놀던 땅, 지금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비경
'배드 랜드'라 불리는 캐나다 앨버타 남부에는 황무지가 넓겨 펼쳐져 있다. 층층히 색깔이 화려한 후두 지형이 화려하고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사진
-
[카드뉴스] 캐나다 속 작은 캐나다, 그 섬에 가고 싶다
관련기사[카드뉴스]캐나다 기차여행 , 비아레일 vs 로키 마운티니어'도깨비 커플' 거닐던 단풍국, 프랑스 정취 느끼고 고래도 보는 이곳북위 60도 캐나다 설원, 오로라를 만나다혹
-
[삶의 향기] 그린북, 브라운 그리고 휴거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밤샘토론 앵커 그 날 그 식당에서 나는 유일한 ‘유색’ 인종이었다. 현지인 친구와 함께 예약한 자리까지 걸어가는 사이 주변은 갑자기 물이라도 끼얹은
-
조양호 칩거 중인 美 부촌 뉴포트비치 별장, 가격 무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사내이사직을 상실했다. 대한항공 주주들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
-
기록적 한파로 美오대호 절반 결빙…'푸른 얼음' 장관 연출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변 항구. [AP=연합뉴스] 최근 미국 중북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로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 곳곳에서 빙하 같은 '푸른 얼음' 장관이 연출되고 있다. 빛을
-
4000㎞ 제왕나비 이동, 미국-멕시코 국경장벽도 못 막는다
캐나다 포인트 펠리 국립공원에서 관찰되는 모나크나비. 이들은 월동을 위해 멕시코까지 4000km를 이동한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이민자를 막기 위해 건
-
미 세넌도어 국립공원 음주 전면 금지, 화이트 샌즈 2월~5월 통제
해외에서도 자연공원 내 음주에 대한 규제 여부가 갈린다. 대규모 국립공원이 발달한 미국의 경우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음주를 금지하기보다는 각 지역과 공원에 맞춰 규제 수준을 정한다
-
[남기고 싶은 이야기] 과외 제자의 누나였던 여친, 내가 탄 비행기 보며 남몰래 눈물
1960년 개장한 김포국제공항 종합청사. 정근모 박사는 60년 3월 이곳을 통해 가 유학길을 떠났다. 당시로선 최신 시설이었다. [국가기록원]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한 뒤 다시
-
미세플라스틱, 얼마나 위험한지 몰라서 더 걱정스럽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인 제주 해안. [중앙포토]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 미세(微細)플라스틱,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천일염에서도, 수돗물에서
-
말리부 캠핑장서 한여름 '연쇄총격 공포'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 내 칼라바사스 캠핑장에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야영객들의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 캠핑장은 지난 6월 22일 30대 남성이 두 딸과 텐트에서 자다가
-
캠핑장 살인사건 연쇄범 소행인가…2년 전에 같은 캠핑장서 총격
지난 22일 말리부 크릭 주립공원에서 어린 두 딸과 텐트를 치고 캠핑하던 아빠가 총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이 지역에서 발생했던 다른 미제 사건과의 연관성에 대해 조
-
딸들 데리고 캠핑간 아빠 말리부 텐트서 총격 피살
캘리포니아의 한 주립공원 내 캠핑장에서 딸들과 함께 캠핑 중이던 아빠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올해 35세로 어바인에 거주하는 트
-
로키만 보고 올 거야? 캐나다 알버타의 숨은 명소들
로키만 보고 올 거야? 캐나다 알버타Alberta의 숨은 명소들 알버타≠로키 로키를 보러 가는 여행지지만 로키만 들르기는 아깝다. 할리우드 단골 촬영지 알버타에 숨은 명
-
아직도 입으로 독빼고 된장 바른다고? 뱀에 물렸다면···
사람을 오싹하게 만드는 뱀. 하지만 생태계에서는 중요한 역할은 한다. [중앙포토] 뱀 (Snakes) 여름이 다가오면서 캠핑 등 야외활동도 늘어난다. 산과 들에서 뱀과 마주칠
-
[카드뉴스] 아웃도어·휴양·먹방 원스톱 여행지 ‘밴쿠버’
밴쿠버는 어디? 캐나다 서부 최대 도시 '밴쿠버'를 간다면 '밴쿠버 아일랜드'를 꼭 들러보자. 밴쿠버 면적의 280배, '작은 캐나다'로 불리는 매력 넘치는 섬이다. 렌터카를
-
[소년중앙] 배리어 프리와 유니버설 디자인 "의자 높이만 바뀌어도 앉기 편하네"
유니버설 디자인을 알아보기 위해 소중 학생기자들이 한국복지대학교 내에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센터를 방문했다. 왼쪽부터 신경채 ·윤신혜·최치원 학생기자 계단 오르내리기, 문을 열고
-
[에코 파일]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종합병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
-
총기 범죄 재범자 처벌 강화된다
지난해 2년여 만에 주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약 200여 개 법규가 올해부터 시행된다.시카고트리뷴은 새해부터 적용되는 주요 법규들에 대해 보도했다. 동성애 공포에 의한 정당방위 금
-
[내가 사랑한 호텔]삼나무 숲에서의 단잠, 불면의 밤마다 생각나네
우리는 이름에 기대 여행을 한다. 예로부터 명성이 높았거나 요즘 핫하고 힙하다는(힙과 핫의 차이는 도통 모르겠다) 곳을 그냥 지나치면 안될 것 같다. 그래서 미국 서부를 여행하면
-
[삶과 추억] 화학 외길 47년, 태양광 산업 선구자
이수영 OCI 회장 47년간 화학 외길을 걸어온 이수영(사진) OCI그룹회장이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75세. 이 회장은 10년 전 세상을 떠난 ‘마지막 개성상인’ 고(故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상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가상이 되는 세계
전 세계 VR과 AR 시장이 올해부터 4년 동안 매년 2배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증강현실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증강현실을 우리에게 확실히 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