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세기 고택, 19세기 사당…시간이 멈춘 호이안
━ 동서양 문화 교차로 베트남 중부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앤 스파는 다낭에서 가장 길고 넓은 백사장을 끼고 있다. 유주현 기자 변덕스런 날씨가 지겹다. 꽃샘추위가 한
-
인구 2만 양구에 29만명 왔다…운동복 차림 그들 232억 선물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전지훈련을 온 테니스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양구군] ━ 올해 1~2월에만 7000명 이상 방문 추산 지난
-
호주오픈 ‘세리나 키즈’ 돌풍…열아홉 동갑내기 8강 진출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2004년생 린다 노스코바. 22일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강호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꺾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AFP
-
이겨도 져도 모두 함께 웃었다…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성료
지난 15~17일 베트남 판티엣의 노바월드 K-타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023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백호리그 U-9 부문 우승을 차지한 구성 PEC
-
마스터스·윔블던은 이미 시작…'취향 맞춤' AI 해설가가 온다 [팩플]
사람 대신 인공지능(AI)이 해설하는 게 당연해지는 시대가 올까. 경기 해설, 숏폼 영상, 다국어 자막과 같은 스포츠 콘텐트에서도 AI가 활약하고 있다. 특히 생성 AI를 이용한
-
[소년중앙]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운동선수’…실제 학생선수들은 어떨까요
지난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은 역대 최다 규모인 39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기 위해 투혼을 펼친 867
-
세계 569위 백다연, 메이저 챔피언 오스타펜코 제압
오스타펜코를 꺾고 포효하는 백다연. 연합뉴스 세계랭킹 569위의 무명 선수 백다연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단식 1회전에서 2번 시드 옐레나 오스타펜코(
-
19세 고프, US오픈 우승...세리나 이후 첫 미국인 10대 챔피언
US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19세 고프. EPA=연합뉴스 19세 코코 고프(세계랭킹 6위·미국)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챔피언에 올랐다. 고프는
-
정희균 테니스협회장 사임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4차 대한테니스협회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배임 의혹을 받던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
-
이형택 감독 "4대 메이저 누빌 제자 육성이 꿈"...오리온 창단 1주년 포부
창단 1주년을 맞아 인터뷰를 진행한 이형택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 사진 오리온 테니스단 "오리온 테니스단에서 육성한 선수들이 4대 메이저 대회에서 오리온의 '닥터 유' 로고를
-
[소년중앙] 벽 보고 공 치는 스쿼시로 체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낮춰볼까
스쿼시는 앞·뒤·옆이 벽으로 막힌 좁은 공간에서 라켓으로 공을 벽에 쳐서 상대방과 주고받는 실내 스포츠입니다. 스쿼시(Squash)는 ‘구석에 밀어 넣다’ ‘공을 일그러뜨리다’란
-
어벤져스 닉 퓨리에게 우승 미션 받은 19세 '테니스 천재'
프랑스오픈 8강에 진출한 19세 고프. AP=연합뉴스 '무서운 10대'가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부를 휘젓고 있다. 2004년생 코코 고프(19·세계랭킹 6위·미국)가
-
세계 172위 무명 청년, 2위 메드베데프 제압...프랑스오픈 이변
메드베데프를 꺾고 기뻐하는 와일드. AFP=연합뉴스 예선을 거쳐 테니스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본선에 오른 무명 선수 티아고 세이보스 와일드(23·브라질)가 우승 후보 다닐 메
-
한국 남녀 테니스, 월드주니어대회 동반 본선 진출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본선에 진출한 조민혁, 김동민, 김원민(왼쪽부터).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14세 이하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2023 국제테니스연먕(ITF) 월드주니어테니스
-
테니스 전설이 콕 집었다…장준아, 메이저 우승 가자
한국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 감독(오른쪽)의 지도를 받는 기대주 김장준. 최근 국제 주니어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는 등 기량이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인천 송도 모나크 테니스 클럽
-
"감독님이 못이룬 메이저 우승 제가 이룰게요"…오리온 이형택 제자 김장준의 꿈
지난달 2주 연속 주니어 국제 대회 우승을 합작한 오리온 테니스단 이형택(오른쪽) 감독과 유망주 김장준. 우상조 기자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다. 단단히 각오해." (이형택 감독)
-
LPGA 한국 선수 실종사건…‘유현주 현상’도 의심받는다 유료 전용
박민지가 유현주 제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최근 흥미로운 보도자료를 냈다. KLPGA 데이터센터의 분석을 통해 지난해 골프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선수 순위는 박
-
러시아가 놓친 ‘차세대 샤라포바’ 195㎞ 강서브로 호주오픈 4강
시속 195㎞의 강서브를 무기로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한 엘레나 리바키나. [AP=연합뉴스] “테니스 변방 카자흐스탄 선수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유로스포르트는 최근 호주오픈
-
한국 국적 캄파냐 리, 오렌지볼 테니스 남자 18세부 우승
오렌지볼 남자 18세부에서 우승한 캄파냐 리. 사진 미국테니스협회 테니스 유망주 제라드 캄파냐 리(18)가 주니어 테니스대회 오렌지볼 남자 18세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 국
-
'라이언킹' 이동국, '테니스 유망주' 장우혁에 1억원 후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오른쪽)이 주니어 테니스 유망주 장우혁에게 1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43)이 ‘주니어 테니스 유망주
-
'리틀 장미란' 박혜정, 전국체전 2연속 3관왕...합계 285㎏
전국체전 역도 여자 고등부 87kg 이상급 3관왕에 오른 '리틀 장미란' 박혜정. 연합뉴스 '리틀 장미란' 박혜정(19·안산공고)이 2년 연속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3관왕을 차
-
떠나는 페더러의 기록들…메이저 20승·237주 연속 세계1위
로저 페더러. 연합뉴스 다음주 열리는 레이버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는 남자 테니스에 수많은 대기록을 남겼다. 1981년 스위
-
윔블던 14세부 초대 우승 조세혁 "세계 100위 진입이 목표"
윔블던 14세부 초대 우승 트로피를 들고 14일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세혁. 연합뉴스 "100위 안에 들어서 메이저 대회에 뛰는 것이 목표예요." 한국 테니스의 미래 조세혁(
-
유럽대회 '도장 깨기' 중인 14세 '테니스 신동' 조세혁...윔블던·프랑스·독일 석권
윔블던과 독일 대회에 이어 프랑스 14세부 남자 단식 우승까지 차지한 조세혁(왼쪽 셋째).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윔블던 14세부 우승을 차지한 '테니스 신동' 조세혁(14)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