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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준 "신나는 KO승"
90프로복싱 신인왕전 최종일(22일·80체) 페더급 결승에서 김세준(19·인천태양체육관)은 전태성(아란체육관)을 맞아 초반부터 다운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회2분42초만에 통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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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협 4연속 KO승
한상협(아란체)이 90프로복싱 신인왕전 결승 첫날(21일·88체)주니어페더급경기에서 이길종(한국화장품)을 맞아 몸통 공격과 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테크닉으로 몰아 붙인 끝에 2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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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기보다 힘" 방향 전환
○…황충엽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의 사퇴 번복 운동이 벌어지고 있어 주목. 기업은행의 김중근, 한일은행의 김일환 감독 등 소위 「황씨 사단」 이사들은 황씨의 회장직 사퇴 하루 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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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복싱 밴텀급 강타자 전국 시대
한국아마복싱 밴텀급이 황금 체급으로서의 면모를 되찾고 있다.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91년 국가대표선발전을 겸한 제44회 전국 아마 복싱선수권 대회 밴텀급 경기가 유망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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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으로 쌓은 16방 신화-프로복서 유명우
90년은 유명우(26)가 60년 한국 프로복싱사의 새 지평을 연 한해였다. 올해 세 차례 방어전을 승리로 이끈 유는 35전승으로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 16차 방어에 성공,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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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올림픽 축구대표|서정원 등 26명 선발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축구대표팀 대표선수26명이 확정됐다. 축구협회는 11일 선발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선발한 57명의 후보 중 평가전을 토대로 아시안게임 대표 정광석(성대) 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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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대중국」에 뒤집기
한국여자 주니어대표팀이 제5회 아시아 청소년 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국은 8일 대국 쳉마이 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주전 평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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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찬·박용환 KO로 4강에
김옥찬(원진)과 박용환(카멜)이 90 한국 권투 신인왕전 주니어 플라이급에서 나란히 KO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 결승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김은 24일 88체육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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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14, 16세부 전 종목 석권 기염
90년도 페낭 오픈 연령별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남녀 14, 16세부 단·복식 등 8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 왔다. 차수홍(봉선중)은 23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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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연승 선일여고
6관 왕에 28연승(한·일 주니어경기포함). 올 시즌 선일여고가 여고농구에서 거둔 성적표다. 이 기록은 종전 역시 선일여고가 이룬 21연승이후 최다연승 기록으로 무적함대를 구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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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프로신고식 "혼쭐"
서울올림픽 복싱 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선(26)이 프로데뷔전에서 한차례 다운을 당하는 등 수모를 치른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프로에서 한 체급을 내린 김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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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기 완벽한 특급 공격수-FW 곽경근
자타가 공인하는 고교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골게터로서 92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 후보로 맨 앞에 올라있다는 평. 부평공고3년으로 18세.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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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MBC권투』 반년만에 재개…김광선 프로데뷔 전
MBC-TV의 『MBC권투』가 6개월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월드컵축구와 프로야구 중계 등을 이유로 방송이 중단됐던『MBC권투』는 18일 오후3시 김광선의 프로데뷔전을 첫 경기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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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홍·서동원 투톱 구상
남북 청소년팀이 제27회 아시아주니어축구선수권대회(19세 이하)패권을 놓고 15일 오후9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판승부를 벌인다. 한국팀 남대식감독은 전화인터뷰를 통해『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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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준우승 그쳐
제4회 세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자카르타)에 출전중인 한국은 11일 세나얀 스포츠 홀에서 벌어진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영길(횡성고), 신희진(횡성여고) 조가 중국의 펑징-쇼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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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진 4강 진출
제4회 세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자카르타)에 출전중인 한국은 10일 세나얀 스포츠 홀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강경진(대구고)이 중국의 거청을 2-0(15-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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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영 파이커트 경마우승 기염|미 뉴욕서, 탈세로 수감 등 5년 공백 딛고 "인간승리"
「집념 앞엔 나이도 세월도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한다.」 미국 프로복싱의 조지 포먼(42)과 프로야구의 놀런 라이언(43)이 40대에도 건제를 과시한데 이어 54세의 기수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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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9명 전원 l6강
제4회 세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자카르타)에 출전중인 한국이 남녀 단·복식에서 승승장구, 위세를 떨치고 있다.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국은 8일 벌어진 남녀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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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원 3회전
제4회 세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자카르타)에 출전중인 한국은 남녀단식에 출전한 남녀 7명 전원이 2회전(7일)을 통과, 3회전인 32강에 합류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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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9명 2회전
【자카르타=외신종합】제4회 세계주니어 배드민턴선수권대회(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출전중인 한국선수단은 6일 세나얀 스포츠 홀에서 벌어진 남자단식 1회전에서 강경진(대구고)이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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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 단식 5명 전원 2회전 올라
제24회 세계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출전중인 한국은 5일 세나얀 스포츠 홀에서 벌어진 여자단식 1회전에서 이주현(성지여고) 등 5명이 모두 승리,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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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일·장동미 남녀 단식 패권
윤용일(대구상고)과 장동미(청주중앙여고)가 90 동부 아시아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각각 남녀단식 우승을 차지했다(4일·홍콩) . 또 장동미는 유연화와 조를 이룬 여자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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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일 4강 진출
90동부 아시아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대회(홍콩)에 출전중인 윤용일(대구상고)이 2일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훙쉬시(대만)를 6-2, 6-3으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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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김순미 남녀 단복 패권
송형근 (마포고)과 김순미 (청주 중앙여고)가 제7회 광주 국제 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 남녀 단·복식을 석권, 각각 2관왕이 됐다.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송형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