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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방범창 들어가 립밤 훔쳤다…여대생 자취방 침입한 그놈
창문을 타고 여대생의 자취방에 주거 침입한 남성. 연합뉴스 일면식 없는 여성의 집을 여러 차례 침입한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이 다른 집에도 침입하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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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원룸 변기커버 올라가 있었다…CCTV 찍힌 '섬뜩한 손님'
일면식도 없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10일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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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 선봉대부터 떴다, 한국만 있는 ‘툭하면 점거’ 유료 전용
「 현장 사진으로 보는 한국과 선진국 노조 파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조원 700여 명이 지난 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비정규직인 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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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면회 안와" 돌려차기男, 전 여친에 협박편지…또 재판 간다
지난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 A씨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 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귀가하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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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야밤이나 공휴일 노려라…슬기로운 ‘명도의 기술’ 2탄 유료 전용
■ 경매연구소 by 머니랩 「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로 꼽힌다. 픽사베이 “경매로 투자금 몇천만원 넣고 수억원 벌었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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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인 셈"vs"해고 아닌 경쟁"…건보 콜센터 또 총파업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외주 위탁업체 소속인 고객센터(콜센터) 상담사 직고용 문제를 두고 3년째 내홍을 겪고 있다. 고객센터 노조원 700여명이 최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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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공범" 명예훼손도 수사한다…경찰, 전청조 영장 신청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과거 사기 범죄 전력, 재벌 3세 사칭 등으로 구설에 오른 전청조씨가 리무진 차량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김민석 서울강서구의회 의원 전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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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김민석 강서구의원 고소…김민석 "쌍방 고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자신에 대해 '사기 공범 의혹'을 제기한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에 대해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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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김포 친척집서 체포…끝내 무너진 남현희의 파라다이스
경찰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를 체포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1일 오후 3시 52분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전씨의 친척집에서 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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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거짓말탐지기 조사해달라"…전청조 사기 혐의로 고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왼쪽)씨와 그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씨. 뉴스1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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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수퍼·미용실부터 가라…점유자 내보낼 ‘명도의 기술’ 유료 전용
■ 경매연구소 by 머니랩 「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재테크로 꼽힌다. 픽사베이 “경매로 투자금 몇천만원 넣고 수억원 벌었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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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랑해" 1원씩 106번 메세지 보낸 전 남친의 최후
김경진 기자 헤어진 여자친구의 계좌에 1원씩 100여차례에 걸쳐 송금하며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을 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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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둘러싸인 전청조 '재벌 연기'…"독서모임서도 억대 사기"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씨가 제주의 한 카페에서 경호원들과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다. 김민석 서울강서구의회 의원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속여 전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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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또다른 주거침입 사건 항소심서 감형 왜
부산 돌려차기 사건 CCTV 장면.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귀가하는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무차별 폭행해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모씨의 또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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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수억 투자사기 피해…"임신 테스트기로 가스라이팅"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중앙포토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가 각종 의혹이 제기된 예비남편 전청조(27)에게 투자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남씨는 또 자신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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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이 그의 미래"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구속 송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일 특수협박과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홍모씨(42)를 검찰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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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훔쳐본 전력 많은데…테라스로 객실 침입한 30대男 집유
대구지법. 연합뉴스 이른 오전 호텔 객실 두 곳에 잇따라 무단 침입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단독 김미란 판사는 방실 침입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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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 지워줘" 말에…여친 무자비 폭행한 20대 징역형
춘천지법 원주지원. 연합뉴스 성관계 영상 파일을 삭제하라고 요구하는 여자친구를 5개월간 여러 차례 무자비하게 폭행한 20대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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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자택 앞 흉기·토치 두고 간 4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사진 연합뉴스TV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체포한 A(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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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동훈 집앞 흉기 놓고 간 40대 남성 체포… CCTV 추적
새벽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집 앞을 찾아가 흉기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14일 체포됐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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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12에 "짜장면 배달요, 빨리요"…여성 집 훔쳐보던 男 체포
여성이 혼자 사는 집을 상습적으로 훔쳐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위기감을 느낀 피해 여성은 112에 “짜장면을 배달해달라”고 신고했고, 경찰은 즉각 코드제로를 발령해 인근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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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 확정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 뉴스1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32)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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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요" 새벽 원룸 초인종 누른 40대, 벽돌 들고 있었다
새벽 시간대 원룸 건물에 침입해 거주자에게 택배기사라 속이며 "문을 열라"고 한 혐의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강도예비,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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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랜만" 신고 정체…'보이는 112' 감금 미성년자 찾았다
“언니, 오랜만이에요. 어디로 가요?” 지난 7월 21일 제주경찰청은 이런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전화를 받은 경찰관은 직감했다. 이 신고자가 전화로 신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