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혜자·안순환조 우승
3일 신진공고 체육관에서 속행된 제25회 전국 남녀종합 탁구선수권대회 3일째 여자 일반복식결승에서 박혜자 안순환(한일은)조는 김승례 심경옥(외환은)조와「풀·세트」끝에 3-2로 신승
-
공군 첫 우승|남자 단체
2일 신진공고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전국남녀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 남자부 단체 결승에서 공군은 서울은을 3-1로 꺾어 「팀」창설 5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
서울여상, 한일 은과 쟁패
제25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1일 새로 개장한 신진공고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여자단체전에서 작년도 우승「팀」인 서울여상은 외환 은을 3-0으로 눌러 한일 은과 패권을 다투
-
우열 못 가릴 종합전적
오는 19일로 박두한 제3회 한일 고교 교환 경기대회에서 한국은 예년처럼 구기종목이 우세, 개인경기가 열세로 예상된다. 일본의 선발「팀」들이 우리나라의 고교「팀」과 2연전 하게 될
-
한국팀 종합우승
【싱가포르=윤경헌 특파원】제l회 「아시아」학생 탁구선수권대회가 1일 이곳에서 폐막, 우리나라는 6종목 중 4종목을 휩쓸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연습 위해 해외 원정 포기한 이「에리사」
국내 여자 탁구계의 제1인자인 서울 여상 이에리사 (l6) 선수는 내년 4월로 박두한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 대비한 강화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해외 원정 마저 포기, 「스포츠」인
-
아주 탁구 낙수
【나고야=노진호특파원】O‥이번 한국 여자단체 우승에 결정적인 수훈을 세운 최정숙양 (22)은 65년 계성여고 2년때 김재천씨의 지도를 받아 민영애와 함께 종합 선수권대회에서 일반부
-
국제경기 앞두고 타격
체육회 각 경기 단체가 우승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체강화 훈련이 부진하여 한국「스포츠」의 국제무대진출의 전망을 흐리게 하고있다. 체육회 선수강화 6개년 계획이 제2단계에 접어든
-
전승 최정숙l위
제30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파견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전에서 8명(남4·여4)의 선수가 한국대표로 선발 됐다. (l5일·서울여상「코트」) 최종일 여자부 경기에서 최정숙(한일은)은 김수경
-
최정숙·김인옥 조 우승|전국 종합 탁구-여자 개인 복식서
제2회 전국 남녀 종합 탁구 선수권 대회가 15일 한성여고 체육관에서 열려 최정숙·김인옥 (한일은)조가 윤기숙·노화자 조를 3-2로 눌러 여자 개인 복식전에서 우승했다. 한편 16
-
한국 여자팀 첫 우승
【자카르타24일로이터AFP=본사종합】한국은 24일 이곳에서 벌인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일반단체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누르고 우승, 소녀「팀」은 일본에 3-0으로 져 준우승
-
한국여자 「팀」모두 패권
【멜버른15일AP·로이터·AFP·UPI=본사종합】한국은 15일밤 이곳「페스티벌·홀」에서 폐막된 동남아·태평양탁구 선수권 대회의 여자 단식·복식전에서 모두 영예의 패권을차지했다. 이
-
숙적일본 모두 꺾어 한국선수들 독무대
【멜버른14일 AP·AFP·로이터=본사종합】제1회 동남아태평양탁구선수권대회의 여자개인전은 한국선수들이 독무대를 이루어 결승전은 한국선수들끼리 하게됐다. 13일의 개인전복식 준결승전
-
남자단체, 일에완패
【멜버른로이터·AFP=본사종합】8일에 막을올린 동남아태평양지역 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남자 「팀」은 「인도네시아」와 호주를 이겼으나 「방콕」「아시아」경기대회의 패자김충용등이 부진,
-
(끝)국제대회
67년의「스포츠·코리어」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 「체코」의 수도「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 한국은 여자배구, 유도,「레슬링」
-
(2)새 얼굴
예년과 다름없이 선수층의 신진대사는 조용하게 이루어졌다. 67년을 계기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끝낸 스타·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자리를 이어줄 만한 새로운 「별」들의 등장을 기원하면서
-
김충용에 패권
김충용(전관청)은 제 21회 전국 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단식 결승에서 주창석(전관청)과 치열한 접전 끝에 32로 역전승, 올해의 패권을 차지했다.(3일·YMCA채) 한편 여
-
영광의 네 소녀「프로필」
64년도 아주대회선 2위 61년 정신여중3학년시절 서울시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부터 국내 대표급 선수로 올라섰다. 64년 서울에서 열렸던 제7회 영광의
-
뉴스의주인공의 찾아서(15)4개의 「메달리스트」김충용군
『4개의 「메달」을 얻기 위해 네 번 울었습니다』 태국도드 「방콕」에서 열렸던 제5회 아세아경기대회 한국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차지한 탁구 김충용 선수의 말이다. 탁구
-
강의정 곽수자 우승|종합탁구폐막
이곳 충북대 강당에서 진행된 제20회 전국종합 탁구 선수권 대회는 남자단식에 강희정(육군), 복식에 최승의, 김충용(전매청), 여자단식에 곽수자(산은), 복식에 김수경·이신가(산은
-
육군 팀 첫 우승 3년간의 패자 전매청 팀 눌러
16일 이곳 충북대학 강당에서 개막된 제20회 전국 남녀종합 탁구선수권 대회 첫날 남자단체전 경기는 육군「팀」이 3년간 종합선수권을 차지하고 있던 전매청「팀」을 3-1로 물리쳐 감
-
내고장 영광 한 몸에|훈련상황
해방되면서 줄곧 종합우승을 독차지해온 서울「팀」은 올해 광주 국체에서도 종합우승이 무난할 듯. 축구·야구·농구·배구·탁구등 대부분의 구기와 육상·「테니스」·「복싱」등 개인경기종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