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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부문별 수상자는? ①
국내 대표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IPS)’이‘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6th Korea CEO Hall of Fame)’의 20개 부문 수상자 27명을 오늘(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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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내일을 밝히는 등불] AI·반도체 등 미래 인재 양성의 중앙 … 응원의 손길 이어져
중앙대학교는 코로나19로 대학가 전반이 움츠러든 지난 2년, 오히려 기부금이 늘어나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발전기금 모금액이 지난해에만 100억여 원 규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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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현장에 아파트·카페 주차장 세웠다…'돈'에 밀린 '리멤버'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 모습. 500여 명이 죽고, 900여 명이 다쳤다. 현 백화점 부지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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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우-러 사태에 세계가 긴장…이젠 월세시대?(14~19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4차접종 #근로소득세 #오미크론 #확진자ㆍ격리자 투표 #거리두기 #우크라이나 전운 #불교폄하 #올림픽 폐막 #공식선거운동 #월세 급증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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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남해안 교통 허브 KTX 마산역 인근···계약 즉시 전매 가능한 비규제지역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투시도)은 KTX 마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남해안 교통 허브로 거듭날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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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탈원전 비용 보전에 신재생에너지사업 진출까지
“정부 정책에 휘청” vs “그린 뉴딜 위해 희생”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를 위해 한국전력공사(한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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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 R&D경영으로 5년 내리 수상
━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창조경영 로고 미·중, 미·유럽연합(EU) 무역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도 이어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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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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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한관광, 돈줄 막힌 김정은 '틈새시장' 될까
9·9절 이후 중국 단체여행 재개, 홍색(紅色) 이념 향수 찾아 방북…미국인 웜비어 사망처럼 위험, ‘아우슈비츠 산책’에 비견되기도 지난 8월 열린 태국 최대 관광박람회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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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무역센터, 한 해 4천만명이 방문한다
국내 최대의 복합 타운인 서울 삼성동 종합무역센터의 내방객이 한해 4천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한국무역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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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大)관광 시대 열린다...제주-하이난 경협은 관광부터
“이제는 대관광(大旅遊, 빅 투어리즘)의 시대입니다. 대관광 시대를 맞아 하이난과 제주의 경제협력도 관광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양 도서(섬)간 관광카드 개발 등을 공동 기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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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540조 건설 ‘큰장’ 선다…규제 산적한 국내기업 활로될까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에 오랜만에 ‘건축붐’이 일고 있다. 국내 건축자재(건자재)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전망이다. 29일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올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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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힘] 4차 산업의 허브, 교통·행정 중심지로 충청권 도약 채비
기고 권선택 대전시장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충청권 유권자 수는 호남을 넘어섰다. 이번 선거에서 충청 유권자는 442만3483명(전체 유권자의 10.4%)으로 호남(426만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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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어머니 리더십으로 5년 연속 수상
━ 2017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보호무역주의의 대두, 중국과의 갈등 등 기업 경영환경은 어느때보다 불확실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진취적인 열정과 결단으로 새로운 세상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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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공정혁신…GS리테일·에스티팜 대통령상
혁신은 위기에서 피어난다. 세계적 경제불황과 저성장에 국내의 정치·경제적 혼란까지 더해진 한국사회에서도 적지않은 기업들이 혁신활동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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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변호인 "검찰, 대통령 해명도 안듣고 사실관계 멋대로 확정"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를 맡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는 20일 검찰이 박 대통령을 최순실 사태의 공범으로 명시한데 대해 "상상과 추측에 근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유 변호사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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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변호인 "검찰 수사 응하지 않겠다…특검 대비"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 김춘식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20일 '검찰 후속수사에 대한 입장'을 통해 "변호인은 앞으로 검찰의 직접 조사 협조요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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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테헤란로의 새 주인은 누구인가
테헤란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사진 왼쪽은 지난 24일 오후 테헤란로 선릉역 근처 홈플러스 사옥에서 바라본 테헤란로입니다. 사진 오른쪽은 사무실 창문에 비친 테헤란로의 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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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중국 진출 눈에 띄네~
파미셀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파미셀(대표이사 김현수)은 17일 중국 텐진에 판차이 그룹과 헬스케어 센터를 설립하기로 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중 차세대 바이오산업단지를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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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수익성 떨어지는 대형병원 변화는 시작됐다
국내 의료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에서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의료기관 부대사업 목적 자회시 설립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부대사업 범위도 넓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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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표심,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확정됐습니다. 이들은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칠 것입니다. 중앙일보 ‘천안 아산&’은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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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창조형 강소기업 육성 팔 걷었다
아산시가 ‘창조형 강소기업 육성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중소기업~중견기업으로의 전 과정에 성장 사다리를 구축해 현재의 대기업 의존형에서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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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지역 현안사업 적극 지원"
안희정 충남도지사(사진)가 3일 오전 충남 아홉 번째 시·군 방문지로 아산시를 방문해 공무원, 아산시 출입기자들과 대화를 갖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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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장마다 개발계획, 번번이 좌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부지는 전체 40만㎡에 달한다. 강남 한복판에 있지만 야구장 등 일부 경기장을 제외하고는 활용도가 떨어지다 보니 매년 적자가 누적돼 역대 시장마다 개발을 시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