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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간 56년 특별기획 | “현금 지원만이 저출산 해법 아냐… 아이 키우기 좋은 인프라가 ‘세종 모델’ 핵심”
인구 소멸 위기 대한민국, 세종시에서 답을 구하다 ‘가장 젊고 살기 좋은 도시’가 출산율 1위의 동력, ‘복컴’ 등 인프라와 육아 콘텐트 다양 떨어지는 청년 인구와 출산율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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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약속 통했다…충북 출생아 증가율 '14위→1위' 반전
지난 2월 서울 시내 한 산부인과 앞을 시민이 유모차에 유아를 태우고 지나고 있다. 뉴스1 ━ 출생아 1명당 5년간 1000만원 지급 충북이 올해 6월까지 전국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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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1000만원, 키울땐 5000만원…지자체 ‘출산전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이자 역대 최저인 합계 출산율 0.78명의 충격 속에 지방자치단체도 출산율 제고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출산장려금을 앞다퉈 도입하거나 올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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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데이트비용 준다"…'0.78 쇼크'에 이런 지원금까지
젊은 남녀 만남을 주선하고 데이트 비용까지 준다. 출산장려금을 수천만으로 크게 올리는가 하면 난임 부부 시술비까지 지급한다. 합계 출산율 0.78사태를 맞아 전국 자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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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기는 1700만원 타고···서울대~여의도는 신림선 탄다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를 낳으면 2년간 17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만 24세 청년에게 50만 원을 주기로 한 가운데 충북도는 '농업인 공익수당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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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아동수당 대상·금액 확대에 "숙고없이 하는 말"
이해찬 대표가 5일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5일 자유한국당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현금성 지원을 하는 증액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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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문워킹처럼 한국 경제 뒷걸음질…탄식·절규 쏟아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일 “문재인 정권의 경제 헛발질 ‘문워킹’에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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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접 월송동 일대에 공공기관 유치할 것”
━ 약속! 민선 7기 │ 김정섭 공주시장 당선인 김정섭 공주시장 당선인 “세종시와 인접한 지역에 수도권의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산업단지를 만들어 공주를 중부권 중심도시로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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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기대만 부풀린 홍준표의 보육료 공약
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지난달 초 대선 레이스 초기에 가장 인상적인 공약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3~5세 누리과정 보육료 차등지원제였다. 지금은 모든 아동에게 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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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출산 늘려라’ 파격 처방…첫 애만 낳아도 최고 350만원 준다
충북 영동군이 올해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을 종전 30만원에서 350만원으로 11배 정도 올렸다.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으로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영동군은 또 둘째는 50만원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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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한 근로자 월40만원 지원
임신에 따른 건강관리, 육아, 가족 병간호, 학업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줄이는 근로자는 월 40만원의 임금을 정부로부터 보전받게 된다. 종전 임금보전 지원금은 월 2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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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실효성 없는 출산장려금, 재검토 필요하다
김방현사회부문 기자충남 청양군은 지난해 출산장려금을 파격적으로 올렸다. 넷째는 종전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다섯째는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단 첫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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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섯째 낳으면 2100만원 준다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김 호사회부문 기자 첫째·둘째 아기를 낳으면 각 1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1500만원, 다섯째 2000만원, 여섯째 2100만원, 일곱째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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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 꿈꾸는 청양군, 인구 늘려 부자 농촌 만든다
지난해 열린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보리밥으로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사진 청양군] 인구 3만3000여 명의 충남 청양군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귀농·귀촌 활성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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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낳으면 2000만원 … 청양군, 인구 늘리기 안간힘
2000만원 출산장려금이 등장했다. 충남 청양군이 내건 출산장려금이다. 청양군은 9일 올해 출산장려금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셋째는 종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넷째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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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출산장려금 2000만원 지원
충남 청양군이 올해부터 최고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주기로했다. 청양군은 9일 “아이를 낳지 않으면 국가는 물론 지자체의 미래도 없다”며 “인구 늘리기 대책으로 기존 출산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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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횡성군, 내년 출산 장려금 확대
횡성군은 4일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출산 장려금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셋째 아이를 낳았을 때 현재 매달 20만원씩 3년간 720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매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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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원센터 세운 천안시…임산부 할인 유도하는 서구
자치단체 출산장려정책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종전 출산장려금 지급 정책 위주에서 임신·육아지원센터를 만들어 관련 강좌를 제공하는가 하면 임산부가 지역 업소를 이용할 경우 각종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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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출산장려금 둘째 자녀까지 확대
천안시가 둘째 자녀부터 출생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금액은 30만원. 또 양육수당(50만원)도 신설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천안시 출산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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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구를 늘려라"
[도쿄=남윤호 특파원]일본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늘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일본 정부는 이달 중 1조엔 이상의 재정을 투입해 불임치료를 지원하고 남성의 산후휴가를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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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증산 농가보조금 100% 증액"
한우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한우다산장려금제, 송아지생산안정제 등의 농가보조금이 최고 100% 늘어난다. 한갑수(韓甲洙) 농림부 장관은 1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송아지를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