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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 학자들 모여 ‘자유북한연구학회’ 출범
탈북자 출신 연구자로 구성된 자유북한연구학회가 14일 창립세미나를 열고 출범했다. 왼쪽부터 이윤걸 북한전략정보센터 소장, 안찬일 회장,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 김성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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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치권은 P세대의 요구에 응답하라
북한인권법 제정을 주장하는 대학생 단체 대표들이 지난 18일 국회를 찾아 여야 정치지도자를 만났다. 애국심(patriotism)·실용(pragmatism) 등에 눈뜬 P세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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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젊어진다고 정치권 변하나, 자신의 벽 깰 수 있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요즘 여의도 정가의 화두는 세대교체다. 6·2 지방선거와 김태호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불어닥친 바람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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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젊어진다고 정치권 변하나, 자신의 벽 깰 수 있어야”
관련기사 이정희 대표 “민노당 부드럽게” 요즘 여의도 정가의 화두는 세대교체다. 6·2 지방선거와 김태호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불어닥친 바람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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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창당 10년 토론회 … 반성 목소리 잇따라
민주노동당이 30일에 창당 10주년을 맞는다. 민노당은 2000년 1월 노동자·농민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며 창당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10석을 얻으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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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헌법을 지켜 국론 통일하자
7월 17일은 61회째 맞는 제헌절이다. 61년 전 처음으로 민선된 국회의원들은 불철주야 헌법을 만들었고 헌법에 따라 정부를 수립했다. 당시 국회의원들은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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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왜 시도 때도 없이 전화오나 했더니…
4월 23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고객 정보를 빼돌리는 불법을 저지른 하나로텔레콤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오늘 텔레마케팅 업체 1천여 곳에 개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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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