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주빈 공범' 남경읍, 1심 징역 17년…"피해자들 노예라 불러"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과 공모해 성 착취물을 제작 유통한 혐의를 받는 남경읍이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모습. 뉴시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
-
'민노총 집회' 못막은 靑 "집회 가능하단 이완된 분위기 있었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8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난 3일 서울 시내에서 강행된 민주노총의 대규모 불법집회와 관련 “(노동계 등에서)이쯤 되면 집회 같은 것은 해도 되지
-
[단독]이스타 직원 쫓겨났는데...이상직은 '교도소 독방' 생활
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50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지난 4월 27일 전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
[강찬호의 시선] 입당 미루는 윤석열의 외곽 행보, 이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중국식당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오찬 회동을 마친 뒤 백 브리핑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할매(박근혜) 노후 보
-
‘중심’서 만난 윤석열·안철수 “중도확장, 실용정치 시대 열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낮 서울 종로의 중식당 ‘중심’에서 만나 “정치적·정책적 연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이 끝난 뒤 양측 대변인단
-
"민주노총 집회 발(發) 확진자 아직 확인 안돼"...양경수 위원장 소환
지난 3일 오후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
[view] 실외 노마스크, 모임 금지 해제…성급한 풀기가 1200명 불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1200명을 넘어는 등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
-
'중심(中心)'서 만난 尹과 安 "중도확장, 실용정치 시대 열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7일 낮 서울 종로의 중식당 ‘중심(中心)’에서 만나 “정치적ㆍ정책적 연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의 회동이
-
"北 인권특사 즉시 임명돼야…대북정책은 한ㆍ미ㆍ일 함께"
한국을 방문 중인 미 연방하원 의원들이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인권 특사 임명을 비롯해 북한 인권 문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북 정책 추진을 위한 한ㆍ미ㆍ
-
확진자 절반이 20·30대…코로나 상륙 후 최다 ‘4차유행’ 공포
지난해 1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상륙한 후 서울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6월 말 200~300명대를 오가던 일일 확진자가 500
-
서울교육청 장애인 통합교육 확대…특수·일반교사 ‘공동담임’ 도입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제2기 취임 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 학생을 가르치는 '
-
“시네마 멈춘 적 없다” 봉준호 개막선언…'봉송 커플' 뭉친 칸영화제
봉준호 감독이 6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로이터=연합]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칸국제영화
-
"'코로나 잘 통제되고 있다' 정부의 오판…4차 대유행 불렀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
순경 출신 첫 총경 부부, 나란히 자치경찰위원 됐다
김성섭 서울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좌)과 구본숙 경기남부자치경찰 위원(우). 김성섭 위원 제공 김성섭(64)씨와 구본숙(63·여)씨 부부는 닮았다. 선해 보이는 인상도 그렇지만
-
어벤져스 불화설? '아이언맨' 로다주, 헐크 등 동료 배우 언팔
2019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
'마블민국' 들썩…'블랙 위도우' 컴백하자 새벽상영 떴다
2년 만의 마블 복귀작 '블랙 위도우'.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다시 ‘마블민국’이 들썩인다. 2년 만에 찾아오는 마블 슈퍼
-
일주일째 700명대...“델타 변이 감염력 2.5배, 매주 2배씩 늘어”
전세계 100여개국에 퍼진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2.5배 가량 높아 매주 감염 환자가 2배씩 늘어나고 있는 것
-
서울 고3 접종 동의율 98%…"백신 안 맞으면 수능 불이익?"
5일 서울 관악구 민방위교육장에 개소한 제2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분주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이모(48)씨는 고3 접종을 앞두고 고민에
-
체중 50kg 허리 24인치, 시체같던 빈농 아들…사진속 이낙연
5일 출마선언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소한의 생활을 하지 못하는 국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이 충실한 돌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 전 대
-
거리두기 희망고문 언제까지, 절망하는 소상공인들
수도권 거리두기 개편 발표를 이틀 앞둔 5일 서대문구 점포에 영업종료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시스]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인근에서 한식집을 운영하는 A씨(57)는 눈앞이 캄캄하
-
"국보법 폐지 중단하라" 국민의힘 때린 보수단체, 무슨 일
국가보안법. 연합뉴스 정치권 등에서 국가보안법 폐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수성향 시민단체가 "국보법 수호를 결의한다"며 이번엔 국민의힘을 겨냥한다. 제1야당이
-
"90대 노모가 인건비 메꾸는데"···거리두기 '희망고문' 절규
━ “저녁 매출 3분의 1만 돼도 버티겠는데…” 지난 5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 상가에 붙은 임대 현수막. 뉴스1.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인근에서 한식집을 운
-
"마스크 부탁" 이 말에 뒤집개 날아왔다…'코시국 동네북'들
지난 30일 오전 서울시청 전광판에 7월부터 예방접종자 야외 노마스크를 허용하는 문구가 보이고 있다.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비롯한 방역 조치가 다시 강화됐다.
-
‘민주노총 불법집회’ 특수본 꾸린 경찰, 양경수 위원장 등 6명에 출석 요구
지난 3일 오후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민주노총의 주말 서울 도심 집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