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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내년 1월 1일부터 법대로 진행하겠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 과세는 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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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종교인 과세, 세무서마다 전담 공무원 배치 검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종교인 과세(소득세법 개정안) 관련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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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종교인 과세, 세무조사나 탈세 제보 우려 없도록 할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방문,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종교인 과세(소득세법 개정안) 관련 면담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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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목사님, 세금 냅시다” vs “세무사찰로 종교자유 위협”
━ 고대훈의 Fact&Fiction A목사(34)는 출석 신도 1000여 명이 다니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재임 중이다. 그의 일과는 새벽기도에서 시작해 장례식 등 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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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근로자들과 비교하면 혜택 많아…반대할 명분 없다"
최호윤 회계사 [교회개혁실천연대 제공].10년 넘게 교회 재정 투명성 운동을 펼치고 있는 최호윤 회계사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종교인 과세'에 대해 "세법 자체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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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0만원 이상 소득 있으면 누구나 월 1만원은 세금 내게 하자”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기존 면세자들도 최소 월 1만원씩 근로소득세를 내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바른정당 이종구 의원은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근로자들이 세액공제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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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의원, 연소득 2000만원 이상 근로자, 최소 12만원 소득세 납부 법안 발의
근로소득세 면세자들도 최소 월 1만원씩 근로소득세를 내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바른정당 이종구 의원은 연 소득 2000만원 이상 근로자들이 세액공제를 받은 후에도 최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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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종교인 과세, 준비만 된다면 내년 시행해도 무방해”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종교인 과세유예법안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강정현 기자.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를 2년 늦추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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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은 국민 아닌가, 세금 내자
━ Outlook 종교인 과세문제가 다시 사회적 갈등을 불러오고 있다.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문제는 1968년 당시 이낙선 초대 국세청장이 “목사·신부 등 성직자는 근로소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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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교인 과세 또 미룰 수 없다
지난주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1월 시행되는 종교인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준비 부족을 이유로 들었지만 납득하기 어렵다. 2015년 12월 기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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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종교인 과세, 또 미룬다는데…
■ 「 [일러스트=중앙DB] 2018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종교인 과세를 2020년 시행으로 2년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직종에 무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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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유예 법안 발의자 28명에서 25명으로 줄어
종교인 과세를 2020년으로 2년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이 28명에서 25명으로 줄었다. 발의 소식이 비판 여론이 쏟아지자 하루 만인 10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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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호스피스 대상 질환 셋 늘었지만, 서비스 받기는 별따기
보건복지부는 “4일부터 에이즈·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만성간경화 환자(이하 비암 질환)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3일 밝혔다. 지금은 암환자만 가능하다. 또 일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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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25% 땐 10대 기업 1조3827억 더 내야
정부가 현행 법인세 명목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익을 많이 거둔 기업에 대한 선별적 증세”라는 정부의 주장만큼 “대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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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주장한 실세 장관, 여당 대표...위상 추락한 경제부총리
증세 시계가 급격하게 돌아가고 있다. 시침을 돌린 건 세법 주무 장관이나 문재인 정부 국정 방향의 큰 그림을 그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아니다. 현역 의원인 장관과 여당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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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다른사람 위한 마음, 결국 나에게 돌아오더라고요"
나눔의 기쁨 전파하는 후원자들 김보근씨와 그의 회사에서 후원 중인 아동들의 사진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김보근씨는 새 직원이 들어올 때마다 직원에게 지구 반대편에 있는 후원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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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세청, 할 일 제대로 하겠다는 다짐 지켜보겠다
국회가 어제 적격이라며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예고했다. 그는 그제 투기성 주택 구입자에 대한 조사 강화 등을 주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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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최순실 은닉재산 세무조사 중”
━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다주택자 전수조사 검토”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승희(사진)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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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최순실 은닉재산 세무조사중”
한승희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26일 국정농단 사태를 일으킨 최순실 씨의 은닉재산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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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해도 실제 세부담 작아”
한승희(사진) 국세청장 후보자가 내년 1월 시작하는 종교인 과세에 해당하는 인원이 약 20만 명이라고 추정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2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에서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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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종교인 과세 대상 20만명이지만 실제 세부담 작을 것”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가 내년 1월 시작하는 종교인 과세에 해당하는 인원이 약 20만 명이라고 추정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 2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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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6.10민주항쟁 기념사 "새로운 도전은 경제 민주주의"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이 ‘기억과 다짐을’이라는 주제로 10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대표, 정관계인사, 민주화단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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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비정규직 필요한 상황도 고려해줘야”
김동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이 흐름과는 다소 다른 의견을 냈다. 김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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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종교인 과세 내년 차질없이 준비…LTVㆍDTI 가계부채 추이 봐가며 결정”
아주대 총장 시절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 [중앙포토]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최근 논란이 된 종교인 과세 여부에 대해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