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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 다 아빠 탓"…30대 딸이 자려고 누운 부친에 한 짓
가정불화의 원인이 이혼한 아버지에게 있다고 생각해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 이영진)는 존속살해미수, 사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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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준 친할머니 무참히 살해…10대 형제에게 판사가 건넨 것
자신을 키워준 70대 친할머니를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 10대 형제가 지난해 8월 31일 오후 대구지법 서부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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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억 탕진뒤 살해시도한 아들인데…父는 "처벌 말아달라"
변호사인 아버지 명의로 111억원을 빌렸다가 갚지 못하게 되자, 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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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추적]바닷가에서 '익사' 위장된 남편·아버지 사인은? 알고보니 비정한 모자의 보험살인 드러나
지난 6월 22일 오후 4시19분. 충남 서천군의 한 바닷가에서 A씨(58)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접수됐다. 신고는 같은 시간 보령해양경찰서 상황실에도 접수됐다.보령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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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포천 제초제 연쇄 살인사건' 피의자에 사형 구형
이른바 ‘포천 제초제 연쇄 살인사건’의 여성 피의자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16일 살인, 존속살해, 살인미수, 사기 등의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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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파괴·흉악범 9명 사형집행/포항강도 강간·모녀살해범 포함
◎법무부 “강력범죄 근절위해 법집행 엄격히” 포항연쇄강도·강간 살인사건의 주범 최정호(24)와 김기현변호사 살해사건의 범인 이배진(57)등 흉악범·가정파괴범 9명이 17일 오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