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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7시간 영장심사 종료…질문에는 ‘묵묵부답’
횡령,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에 출두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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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땅콩회항’ 데칼코마니 되는 조현민 사건
문병주 사회 부데스크 상상은 현실이 됐다. 지난 1월 13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구간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를 손에 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뒤편에서 환하게 웃으며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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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속옷까지…대한항공 총수 일가 밀반입팀 뒀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 수사관들이 19일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조 전무의 휴대전화 총 4대를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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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부 고발은 외과 수술 전 시그널, 적극 대응해야”
━ 내부 고발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 최근 기업들 사이에선 준법 경영이 화두다. 정권마다 이어지는 검찰 수사를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임윤수(48·사법연수원 2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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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치금으로 내복 산 최순실…공시생 영어책 보는 차은택
━ 국정 농단 그들의 구치소 생활 『영어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영단기 영문법』 『능률 롱맨 영어사전』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비선실세’ 의혹으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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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은택, 영어 열공? 최순실 사단 구치소 물품보니
전 CF 감독 차은택『영어단어 무작정 따라하기』,『영단기 영문법』,『능률 롱맨 영어사전』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비선실세’ 의혹으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전 CF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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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조현아에 ‘구치소 편의제공’ 브로커 징역 1년2개월
‘땅콩회항’으로 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구치소 생활 편의를 봐주도록 지인에게 부탁하는 대가로 이권을 챙긴 브로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 조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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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조현아, 수감 중 외부 의사 불러 진료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인하대 병원 소속 의사를 구치소 내로 불러 우울증 등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남부지검은 인하대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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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구치소 편의 봐주겠다”며 사업권 따내
‘땅콩 회항’ 사건으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구속 수감되자 구치소에서의 편의 제공을 미끼로 렌터카 정비 영업권을 받은 사업가가 구속됐다. 해당 사업가는 1997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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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구치소 생활 편의 봐주겠다" 제안하고 사업권 따낸 브로커 구속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기소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구속 당시 “편의를 봐주겠다”며 한진그룹에서 금품을 수수한 브로커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최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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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수감생활 93일 조현아, 불면증 호소"
‘땅콩 회항’ 사건으로 기소된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1일 서울고법에서 열렸다. 녹색 수의를 입은 조 전 부사장은 머리를 단정하게 뒤로 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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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항소심, 첫 공판…'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왜?
`땅콩회항` 조현아, 항소심 첫 공판…`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무죄일까 `조현아` [사진 중앙포토] ‘땅콩회항’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현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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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항소심, 첫 공판…'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무죄일까
`땅콩회항` 조현아, 항소심 첫 공판…`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무죄일까 `조현아` [사진 중앙포토] ‘땅콩회항’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현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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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첫 항소심, 불면증에 쌍둥이 아들 그리움
[사진 중앙포토DB] ‘땅콩회항’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첫 항소심이 1일 열렸다. 가장 큰 쟁점은 조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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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조현아, 변호인 선임계 미제출로 국선변호인 지정
'땅콩 회항'으로 논란을 빚은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소한지 26일이 지나도록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아 법원이 국선변호인을 지정했다. 서울고등법원은 9일 조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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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조현아의 구치소 생활, 일단 지켜보자
엄을순문화미래이프 대표 엄마 서넛이 모여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중 한 엄마가 요즘 돈이 없어 걱정이란 말을 했다. 옆에 있던 그녀의 일곱 살 난 아들이 무슨 걱정이냐는 듯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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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우 부장판사 "돈과 지위로 인간의 자존감 무너뜨린 사건"…조현아 징역 1년 실형 선고
‘조현아’ ‘조현아 선고’ ‘오성우 부장판사’. [사진 중앙포토]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사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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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선고, 징역 1년 실형 선고…"구치소서 샴푸 빌려주는 동료 통해 '배려' 알았다"
‘조현아’ ‘조현아 선고’. [사진 중앙포토]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사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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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선고, 징역 1년 실형 선고…"구치소서 린스 빌려주는 모습에 '배려' 알았다"
‘조현아’ ‘조현아 선고’. [사진 중앙포토]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사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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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선고, 징역 1년 실형 선고…"구치소서 샴푸 빌려주는 모습에 '배려' 알았다"
‘조현아’ ‘조현아 선고’. [사진 중앙포토]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사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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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우 부장판사 "직원을 노례처럼 부리지 않았다면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것"
‘조현아’ ‘조현아 선고’ ‘오성우 부장판사’. [사진 중앙포토]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사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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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우 부장판사 "비행기를 자가용마냥 운행…수백 명 승객들에게 피해 준 것"
‘조현아’ ‘조현아 선고’ ‘오성우 부장판사’. [사진 중앙포토]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사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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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우 부장판사 "돈과 지위로 인간의 자존감 무너뜨린 사건"
‘조현아’ ‘조현아 선고’ ‘오성우 부장판사’. [사진 중앙포토]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사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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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우 부장판사 "돈과 지위로 인간의 자존감 무너뜨린 사건"…조현아 징역 1년
‘조현아’ ‘조현아 선고’ ‘오성우 부장판사’. [사진 중앙포토]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조현아(41·사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