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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대남공작·간첩 사건"
자유주의연대 주최로 9일 서울 대학로 흥사단에서 열린 '일심회 사건의 교훈과 올바른 대응' 토론회에 참가한 김영환(전 민혁당 총책) 시대정신 편집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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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이끄는 직업운동가들 진보혁명등 가명으로 점조직 활동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 핵심 간부들이 실은 대학생이 아닌 일반인인데다 북한측과 올들어 19차례나 팩시밀리로 교신해온 사실은 한총련이 순수한'학생운동단체'가 아니라 북한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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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핵심은 대부분 제적.졸업 직업운동꾼으로 확인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의장 姜渭遠.전남대총학생회장) 핵심간부 대부분이 대학을 졸업했거나 제적상태로 학생이 아닌 일반인 신분이어서 순수한 학생운동조직으로 보기에는 문제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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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實勢'따로 있어-祖統委 정책실서 시위.밀입북주도
지난 8월의 연세대 폭력시위와 대학생 밀입북을 주도한 것은 한총련 산하조직인 조국통일위원회 정책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은 6일 검거한 한총련 대변인겸 서총련의장 박병언(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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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정책위」서 조종”/안기부 수사발표
국가안전기획부는 26일 전대협이 지하혁명조직으로 구성된 「정책위원회」의 배후조종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내고 정책위 위원장 송규봉군(24·90년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비롯,정책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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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대회 예비회담/내일 서울서 연다
◎북한,대표 5명ㆍ기자 10명 파견 통고/참가대상ㆍ행사ㆍ의제 협의/정부,대표신변ㆍ귀환 보장/통일원전민련 참가단체 개방 합의 85년 적십자 고향방문단 이후 5년만에 북한대표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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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양 영장 요지
◇지령목적수행특수탈출=6월1일 대전 한남대에서 열린 전대협및 지구별 평축준비위 정책기획실장회의에 참석한뒤 다음날 이명훈(23·가명) 과 함께 서울에 도착, 오후 6시쯤 종로2가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