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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고급 전통문화 알릴 국가대표 세일즈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조만간 청와대 만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전통주로 건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자타가 인정하는 ‘한식 세계화 전도사’ 조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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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고급 전통문화 알릴 국가대표 세일즈맨”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후진타오 시절 만찬주는 허베이産 창청 포도주 조만간 청와대 만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전통주로 건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자타가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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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청와대 만찬 노알코올? NO!
조태권광주요 대표 한국에는 아직 나라를 대표할 마땅한 술이 없다는 의견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나는 동의할 수 없다. 한국을 대표할 만한 술이 왜 없겠는가. 우리에겐 이미 세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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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자기’ 다 모여라
전통 도자기 문화 확산과 우리 식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해마다 열려온 광주요(대표 조태권)의 도자 축제가 시즌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광주요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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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 그릇 5만원짜리 설렁탕은 왜 없을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입맛의 추억 때문인지 분식집이 당길 때가 가끔 있다. 뒷골목에서 테이블 서너 개 놓고 아주머니 혼자 장사하는 그런 가게 말이다. 단순한 라면·김밥을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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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조태권 회장이 전하는 오감만족
광주요 조태권 회장은 식품기자포럼에 참여해 '음식의 오감만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 회장은 음식은 미각을 포함한 후각, 청각 등 오감을 통해 음식의 가치 재정립하고 음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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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0 [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계사년 보건의료단체장 '우린 이렇게 바꾼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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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진씨, 미주리대 동문상
미주리대 재한총동문회(회장 양휘부)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허남진(사진) 전 중앙일보 대기자와 정대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조태권 광주요 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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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러운 우리식 한 상 차림
1 비채나의 대표 메뉴인 ‘흑돼지 등갈비 구이’와 ‘능이버섯 갈비만두’에 ‘은대구 구이’가 함께했다. 소위 고급 한식당이라는 곳을 갈 때면 나는 마음이 불편할 때가 많았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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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전통주 … 후손 건강 생각하는 조상 지혜 담겨”
‘대한민국 대표 주당’으로 불리는 허시명 씨는 10년 동안 좋은 술을 찾아 전국을 여행한 전통주 전문가다. [김수정 기자]술의 세계는 무림의 세계와 비슷하다. 도처에 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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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外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파커 J 파머 지음, 김찬호 옮김, 글항아리, 328쪽, 1만5000원)=미국의 사회운동가인 저자가 상대주의와 냉소주의, 전통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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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언터처블: 1%의 우정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배우: 프랑수아 클루제, 오마르 사이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전신이 마비된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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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방송, 한인 2~3세도 보지만 시청자 80%가 다른 인종
조태권 회장은 10일 LA 한인타운 옥스퍼드 팔래스호텔에서 PBS TV의 한국 요리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캐서린 최(사진)씨를 만나 한 시간 동안 의견을 나눴다. 최씨는 PD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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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명품 ‘한식 만찬’ 연 조태권 광주요 회장
조태권 광주요 회장“한식 세계화는 엄청난 사업입니다. 2030년까지 세계 중산층 인구의 반인 10억 명을 한식 인구로 잡고 그들이 한 달에 한 끼만 먹는다고 해도 1년이면 1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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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화요만찬 ⑩ (끝) 조태권 회장과 이참 사장 좌담
화요만찬 마지막 회를 위해 마주 앉은 광주요 조태권 회장과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외국인 관광객 900만 명 돌파를 자축한 조 회장과 이참 사장은 한식 세계화에 대해 풍부하고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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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⑨ 전통소주와 한식의 만남
프랑스의 코냑, 중국의 고량주, 영국의 스카치위스키, 러시아의 보드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술의 공통점은 증류주라는 사실이다. 우리에게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증류주가 있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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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만 하는 도자기 그만…아름다움·품격 잃지 않고 실생활에서도 사용돼야”
조태권 광주요 그룹 대표옛 도자기 문화를 바탕으로 현대 식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온 광주요 그룹. 광주요 그룹은 음식을 즐기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하나의 문화로 승화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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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리 셰프 “한국 전통의 색감·문양·세련된 디자인에 끌려”
베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코리리 셰프.한식세계화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시도는 꾸준히 누적되어 한 계단 위로 더 오를 수 있는 발판이 된다. 미셸린 스타 셰프 코리리와 광주요 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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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⑧ 전통 도자기를 이용한 한식 상차림
상차림에는 대접하는 이의 정성과 받는 사람에 대한 존경심이 담겨 있다. 음식을 어떤 그릇에 담고 어떻게 장식하느냐에 따라 음식은 허접스러운 일상이 되기도 하고 고상한 예술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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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⑦ C20 만찬
“Beautiful!”“Delicious!” 만찬 내내 한식에 대한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 왼쪽부터 도미니크 볼통, 레슬리 코치, 빌리 보그너, 조태권 회장, 아메데오 스키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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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⑥ 한식 식사예절
맛있게 먹는 것만큼 매너 있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 식사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행위를 넘어 친교의 시간이자 인격을 형성하는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이다. 최근 ‘밥상머리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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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과 함께 酒權 회복했지만 술의 전통은 못 찾았어요”
‘그릇, 음식, 술’이 어우러질 때 조화로운 음식 문화는 완성된다. 그래서 그는 우리 그릇을 빚어 그 안에 우리 음식을 담았다. 음식에 곁들일 우리 술도 빚었다. 광주요 조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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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⑤ 닭으로 즐기는 보양식
1년 중 가장 더운 때인 ‘복(伏)’. 최남선은 『조선상식』에서 복을 ‘서기제복(暑氣制伏)’의 줄인 말로 설명한다. ‘서기(暑氣)’는 여름의 기운을 말하고 ‘제복(制伏)’은 복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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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한식 코스, 트렌드도 좋지만 조화와 균형이 먼저죠
한식은 본래 한상 차림이 기본이다. 그러나 요즘 서울 시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한식 코스요리를 유행처럼 내놓고 있다. 광주요 그룹 조희경(31) 이사는 “프랑스의 ‘프렌치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