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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657억원 배상판결 받은 로페즈 차지
안토니오 로페즈 차지(43:페인트공)가 자신의 변호사와 함께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조카들의 부축을 받아 걸어나오고 있다. 로페즈 차지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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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의 이상한 외출에 넷심 분노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10여년 전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여대생 공기총 청부살해 사건’의 숨겨진 사실들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의 분노가 들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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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王 된 하마드, 국정개혁 영속성 꾀하나
▲카타르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세계 1위의 부자나라다. 석유·가스 생산에다 제조업과 첨단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온 덕택이다. 인구 190만 명의 카타르는 2006년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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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마피아'가 자리 늘리려 과목 쪼개서…"
조완규 전 총장이 나라의 가장 큰 과제로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최재천(59·사진)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그의 연구실에서 만나 구체적인 방법론을 들어봤다. 학문 간 소통을 의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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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 교사가 과학 쪽보다 훨씬 많은 건 ‘교육 마피아’가 자리 늘리려 과목 쪼갠 탓”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교직 문호 개방, 교대·사범대 독점 없애야 … 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 조완규 전 총장이 나라의 가장 큰 과제로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최재천(5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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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王 된 하마드, 국정개혁 영속성 꾀하나
▲카타르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세계 1위의 부자나라다. 석유·가스 생산에다 제조업과 첨단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온 덕택이다. 인구 190만 명의 카타르는 2006년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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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유학 갈 것이냐, 말 것이냐
특목고 유학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고 합니다. 외고나 자사고 유학반을 거쳐 아이비리그 등 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게 수재들의 정형화한 코스로까지 여겨지던 때가 있었죠. 심지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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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학자’ 최승로 재상 앉혀 국가 틀 잡다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에 있는 서희(942~998) 장군 부부의 묘. 그가 숨진 998년(목종 1년) 조성됐다. 1977년 10월 13일 경기도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됐다. 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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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의 네 왕비는 고종사촌, 친사촌, 외사촌 자매
지금 황제(*경종)의 만수무강을 빈다”는 명문(銘文)이 삼각형 바위 왼쪽에 새겨져 있다. ‘태평 2년(977·경종 2년)’은 좌상이 만들어진 시점이다. 태평은 송나라 태종의 연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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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종의 네 왕비는 고종사촌, 친사촌, 외사촌 자매
경기도 하남시 교산동 선법사라는 작은 절 뒤에 있는 마애약사불좌상(보물 제981호). “지금 황제(*경종)의 만수무강을 빈다”는 명문(銘文)이 삼각형 바위 왼쪽에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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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검은머리 차이콥스키' 천재 작곡가 정추
정추‘검은머리 차이콥스키’ ‘카자흐스탄의 윤이상’으로 불리는 천재 작곡가 정추 선생이 13일 카자흐스탄에서 별세했다. 90세. 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1년 광주고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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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살해' 회장 부인, 그동안 행적 '충격'
11년 전 발생했던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이 다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사위와 이종사촌 동생 하모(당시 22세·여)씨를 불륜으로 의심해 살인교사한 혐의로 2004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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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나꼼수' 주진우·김어준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인 주진우(40) 시사인 기자와 김어준(45) 딴지일보 총수, 원정(51·여) 스님이 13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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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검은머리 차이콥스키' 천재 작곡가 정추
정추‘검은머리 차이콥스키’ ‘카자흐스탄의 윤이상’으로 불리는 천재 작곡가 정추 선생이 13일 카자흐스탄에서 별세했다. 90세. 전남 곡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1년 광주고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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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나꼼수’ 주진우ㆍ김어준 불구속 기소
[사진 중앙포토 왼쪽부터 주진우, 김용민, 김어준씨]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8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으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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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북촌 한옥마을. 골목 너머 서울 도심과 남산이 보인다. [중앙포토] 난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서강(西江)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6·25 전쟁에 전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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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의 재산은
‘세입자 생존권 말살하는 전재용(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투기사업 멈추고 생존권 보장하라.’ 서울 남대문 삼성 본관 뒤편인 중구 서소문동 85번지 일대 낡은 빌딩 5채엔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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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진짜 직장의 신
권석천논설위원 오늘은 등장인물을 모두 이니셜로 쓰려고 한다. 이니셜은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 A는 40대 대기업 부장이다. 그는 신입사원 B를 볼 때마다 머리가 지끈거린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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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유부남 됐나? 아나운서 배달된 소포에…
[사진 JTBC] ‘제2의 전현무’로 평가받는 장성규(30) JTBC 아나운서가 배냇저고리 소포를 받았다. JTBC 아나운서실에 따르면 장 아나운서는 10일 오전 한 팬으로부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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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황제’ 푸이, 보좌에 앉아 “빨리 집에 가자”
3세 생일 얼마 후 황제 자리에 오른 형 광서제가 37세 때 세상을 등진 것을 본 2대 순친왕 짜이펑은 세 살의 장남 푸이가 황제가 되는 것을 탐탁해하지 않았다. 서태후의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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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안검법·과거제 도입으로 정치판 물갈이
광종이 951년(광종 2년)에 어머니 신성황후 유씨를 위해 개경에 사찰 ‘불일사(佛日寺)’를 지으면서 세운 탑이다. 불일사 5층 석탑으로 불리며 장중하면서 웅건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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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청부 살해범'에게 과장된 진단서 발급 의사…결국엔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사건’의 범인 윤모(여ㆍ68)씨에게 과장된 진단서를 발급해 교도소에서 나와 호화 병원 생활을 하게 한 연세대 의대 박모 교수가 교원윤리위원회에 회부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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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만이 우릴 구원하리니 앵무새 공부, 원숭이 독서는 말고!
저자: 정민 출판사: 김영사 가격: 1만3000원 제목이 힘이 있다. 오직 독서뿐. 자기계발서 일색으로 돌아가는 요즘 출판 풍토에선 ‘소수 의견’인 셈인데, 저자가 정민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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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굴없는 개 '카방' 치료 받고 집으로
주인의 딸과 조카를 구하려다 코와 주둥이 윗부분을 잃어버린 개 '카방'이 미국에서 치료를 마치고 필리핀으로 돌아간다. 카방은 두 살 된 잡종견이다. 카방은 2011년 12월 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