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위발족
대한축구협회는 7일 제10회 서울「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 조직위원회를 구성, 발표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최치환▲부위원장=박주현 위혜덕▲사무국장=민병대▲총무부=백금봉(장)
-
「올림픽」의 해|멕시코의 표정과 한국의 승산은?
○…금년은 「올림픽」의해-제19회 세계 「올림픽」대회가 중남미로 무대를 옮겨 10월12일부터「멕시코·시티」에서열리며 불란서「그러노블」에서는 제10회 동계 「올림픽」대회가 2월6일부
-
(83)오늘의 초점(9)동경 유니버시아드 이상에 그친 변칙
내 피 눈물나는 노력의 보답은 「메달」이나 재물이 아니다.……내 조국의 이름이 불리어지고 내 조국의 깃발이 창공에 나부끼면서 조국의 국가가 가장 장엄하게 연주되는 감격인 것이다.
-
영 대표가 제안하자 공산권은 반대 소란
68년 「인스부르그」 동계대회부터 「올림픽」 방식을 채택하자는 영국대표의 제안이 나오자 북괴를 비롯한 공산국가들은 반대, 소란을 피우다 망신만 당했다. 25일 하오 7시30분 토의
-
북괴 발언 봉쇄
【동경=본사임시취재반】24일 상오 이곳 경련단 회관에서 열린 FISU총회에서 북괴대표 박맹사(재일 조총련대학생 체육협회 사무국장)는 호칭에 항의성명을 발표하면서 난동을 벌여 큰 망
-
KUSB사절단|유럽·동남아등 향발|17개국·7개 연맹 방문
동경 「유니버시아드」대회 국가호칭 문제에 관해 「올림픽」방식을 주장하는 한국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한국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사절단이 6일과 7일「유럽」과 동남아지역으로
-
사무국으로 위임|참가팀 약칭문제
[동경30일합동]동경「유니버시아드」조직위원회의 실행위는 29일 조직위의 식전운영위와 개폐회식전문위가 28일 참가단체약칭사용으로는 식전을 운영하기 곤란하므로 그 대책을 마련해 주도록
-
8월말께 확정
오는 9월 21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멕시코·올림픽」 예선을 겸한 「아시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의 대진표는 예정보다 늦게 오는 8월말께나 확정될 것같다. 대회조직위는 12개의 「
-
북괴참가 단정 못해
【동경=강범석특파원】「유니버시아드」동경대회조직위 소식통은 24일 동경「유니버시아드」대회가 단체약칭방식을 따르게되었지만 기습적인 조정을 남기고있으며 북괴가 대회에 참가하리라고 아직
-
북괴「팀」 SSA로
【동경=강범석특파원】동경「유니버시아드」 대회조직위 북괴사무국장은 21일 하오 북괴의 경기단체명 약칭은 「SSAK」나 「KSSA」가 아니고 단지 「SSA」라고 밝혔다.
-
개회식만 국기게양
【동경21일동화】「브뤼셀」의 FISU 긴급 집행위원회에 「업저버」로 참석했던 「오하마」 동경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은 20일 하오 귀국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개회식에서는 참가「
-
「단체명 호칭」으로 낙착되기까지
「유니버시아드」대회의 북괴 호칭문제를 싸고 FISU는 작년 9월 「리스번」「포르투갈」회의에서 비롯, 4월의 「아바나」회의, 5월의 「테헤란」, 6월의 「로잔」을 거쳐 급기야는 7월
-
동계유니버시아드|국명 대신 단체명 사용
【브뤼셀18일AP동화】국제대학 「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는 18일 동경「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각 국 선수단들로 하여금 그들의 단체명을 사용토록 의결했다. 집행위는
-
(1) 「돈 덜 드는 선거」|정치자금의 실태
5·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경제인협회와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가 중심이 되어 선거자금모금운동에 나서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미 이번 대통령선거비용 한도액을 후보 1인당 2억7천여만
-
5·3선대 본부를 노크한다(1)|공화당
5·3 대통령선거 투표일은 앞으로 불과 5주일-. 몇 년전의 선거때 같았으면 집권당의 선거 지휘본부는 어지간히 붐빌 때다. 그러나 어찌된 일일까.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사무소」
-
1억7백만원 규모
대한「올림픽」위원회는 17일 67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전모를 발표했다. KOC는 금년도 주요사업으로「아시아」경기연맹사무국 설립 및 동 사무 인계 인수, NOC총회 및 IOC 제65
-
공화당
67년은 총선거의 해-.여·야 각 당은 오는 4·5월을 전후해서있을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 선거를 향한 서전에 들어섰다. 공화당은 대통령선거에서부터 치밀한 득표작전을 세우고 있는
-
(상)도시선조화에실패
정치가의 모든입김은 선거에 통하고있다. 정당마다 조직을 재정비하고 정책을 다듬고 또 「선심」을 쓰기에 분명하다. 그러나 이런준비는 결코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무리가 생기고, 잡음
-
「유력인사」서울 출마 꺼려…
지난번 중앙 상위에서 부결되었던 5개 실무 국장 등 당무 위원 지명 문제를 재론할 23일의 중앙 상위 회의를 앞두고 민중당 운영 위원들은 점잖게 조바심들. 유진산 운영회의 부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