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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명물 공중전화 박스, 일반에 판다…가격은?
[출처=데일리메일]당신의 가게나 정원을 돋보이게 할 장식물로 빨간 공중전화 박스 어떠세요. 영국 통신회사 브리티시텔레콤(BT)이 런던의 명물 중 하나로 꼽히는 빨간 공중전화 박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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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긍정심리학의 행복 外
[인문·사회] 긍정심리학의 행복(우문식 지음, 물푸레, 470쪽, 1만7800원)=심리학의 새로운 연구 동향인 긍정심리학을 소개한다. 개인의 강점과 미덕 등 긍정적 감정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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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성인에게도 폐렴백신 접종 필요”
세계적인 가수 조지 마이클, 김대중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앙드레 김, 코미디언 백남봉…. 폐렴으로 고생했거나 고인이 된 분들이다. 현대 의학이 발달해도 우리의 삶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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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보는 자리…非경제 인사 불리하지 않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저는 세계은행 총재에 나서 달라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을 고민 끝에 받아들였습니다. 세계은행은 가난과 싸우는 개발도상국에 원조하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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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림 보는 자리… 非경제 인사 불리하지 않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 공식 브리핑에서 세계은행 총재로 미국이 지명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가운데)을 소개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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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의 선물
올해로 즉위 60주년을 맞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수많은 기록의 보유자다. 우선 올해 86세로 역대 영국 군주 가운데 최장수다. 81년 7개월 29일을 살고 1901년 1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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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붉은 반점, 이마엔 뿔까지…5세 소년 지금 모습은?
조직확장기를 장착한 조지 애쉬먼의 모습(왼쪽)과 현재 모습(오른쪽) [사진=데일리메일·SWNS] 얼굴에 큰 붉은 반점을 가지고 태어나 이를 없애기 위해 이마에 뿔까지 만든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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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자’ 우아한 절제미…영국 왕족·귀족들 반했다
10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주영 한국문화원에서 개막한 ‘우리 옷-배자’ 전시회 개막식에서 벽면에 내걸린 배자를 감상한 참석자들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 수염 기른 남성이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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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중량급 원했지만 … 오바마, 적임자 못 찾아 ‘발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서울 정동에서 덕수궁 후문 쪽으로 돌담길 모퉁이를 돌아가면 주한 미국 대사의 관저가 나온다. 전통 한옥의 아취와 기품을 간직한 관저에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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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중량급 원했지만 … 오바마, 적임자 못 찾아 ‘발탁’
서울 정동에서 덕수궁 후문 쪽으로 돌담길 모퉁이를 돌아가면 주한 미국 대사의 관저가 나온다. 전통 한옥의 아취와 기품을 간직한 관저에 들어서면 도심 한복판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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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아일랜드와 역사적 화해
1920년 영국군 학살 ‘피의 일요일’ 현장 방문 아일랜드를 국빈 방문 중인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7일(현지시간) 수도 더블린에 있는 ‘아일랜드 독립유공자 추모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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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분리 90년 만에 … 엘리자베스, 아일랜드 첫 방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앞줄 오른쪽)이 17일 나흘 일정의 국빈 방문을 위해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여왕이 이날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대통령 관저에서 메리 매컬리스 대통령(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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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로열 웨딩
1776년, 재위 38년째를 맞은 조선 21대 왕 영조는 만 열 살인 세손(뒷날의 정조)의 혼사를 앞두고 무척이나 들떠 있었다. 조선조의 군왕이 살아서 세손빈을 두기란 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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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뉴저지주의 ‘포청천’, 주 검찰청 1차장 필립 권
2009년 12월, 크리스 크리스티 당시 미국 뉴저지 주지사 당선자는 행정부 구성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선거 캠페인 내내 부정부패 척결과 공직사회 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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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검찰 2인자 필립 권 제1차장 단독 인터뷰 "공직 비리, 내가 잡는다"
◆필립 권 차장=1967년 서울 출생. 73년 이민 와 브롱스과학고와 조지타운 대학을 거쳐 럿거스대 법대를 졸업했다. 97년부터 2년간 헤럴드 애커맨 연방판사 서기로 활동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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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5] 버버리
영화 ‘애수’를 기억하시나요. 남자 주인공인 로버트 테일러는 워털루 다리 위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고 과거를 회상합니다. 영화 ‘카사블랑카’는 어떻고요. 주인공 험프리 보가트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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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184) 낙향한 저우
▲1957년 3월 홍콩 총독이 마련한 96세 생일 잔치를 마치고 총독 관저를 나서는 저우서우천(맨 앞). 김명호 제공 1908년, 세 살짜리 젖먹이가 황제 자리에 앉자 청(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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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향한 저우 “권력과 폭력은 피하는 게 상책”
1957년 3월 홍콩 총독이 마련한 96세 생일 잔치를 마치고 총독 관저를 나서는 저우서우천(맨 앞). 김명호 제공 1908년, 세 살짜리 젖먹이가 황제 자리에 앉자 청(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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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도, 블룸버그시장도 한인사회 미래 축복 했어요”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최경주와 함께 하는 골프’ 라운딩이 끝난 뒤. 이날 10만 달러 기금이 모였다 2007년 10월 17일 오후 6시30분 미국 뉴욕 맨해튼 그랜드 하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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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선거 답례
1519년 유럽 합스부르크가(家)의 카를 5세와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이때 거상(巨商)이며 은행가인 야콥 푸거가 카를 5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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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여성 참정권 부르짖으며 죽음 택한 에밀리 데이비슨
에밀리 데이비슨(1872~1913, 맨 왼쪽)은 영국 왕 조지 5세 소유의 말에 부딪혀 사망했다. 이날의 참사는 남녀 평등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끌어냈고 영국 전역의 여성 참정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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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앵커 미국 ABC 간판 프로 맡는다
한국계 이민 1.5세 앵커가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의 하나인 ABC의 아침 간판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 진행자로 발탁됐다. ABC 기자 겸 앵커로 활약해온 주주 장(4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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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맛 맞춰 태어난 윈저 최고급 브랜드로 아시아 공략”
디아지오코리아가 위스키 ‘윈저’의 최고급 브랜드인 ‘윈저XR’을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디아지오그룹에 6명뿐인 마스터 블렌더(원액을 섞어 위스키 맛을 정하는 사람)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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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꺼리던 오바마 ‘회담 스타일’ 깼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비교할 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스타일은 간소한 편이다. 지난해 4월 이명박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의 회담은 대통령 별장 캠프 데이비드